드래곤볼 게임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뽑았다고 하는 스파킹, 제노버스는 해봤구요. 파이터즈는 장르가 다르니깐 패스
일단 원작에 정말 충실하네요. 만화책 읽는 느낌이 납니다. 만화책 대사랑 장면은 70%이상 나오는거 같습니다.
카카로트 광고처럼 "우리는 손오공이다" 가 확 느껴지네요.
아직 초반이라 시스템, 격투 좀더 해봐야겠지만 저는 대만족이네요.
조작은 손오공만 하는게 아니라 손오공이 없는 장면에서는 그 주요 케릭터를 조작하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손오공이 라데츠랑 싸우다 죽어서 피콜로가 손오반을 수련 시켜줄때, 피콜로를 조작한다든지 손오반을 조작 한다든지 그정도 입니다.
나중에 나메크성가면 프리저 만나기 전까지 손오반, 크리닝, 베지터도 조작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제노버스를 재밌게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스토리를 따라가는게 아니여서 몰입감은 떨어지는데
카카로트는 확 몰입됩니다.
원작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해도 돈 안아깝고 재밌게 시간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궁금한게 좀 있는데 R1 R2가 좀 불편하다는데 R1이 상승인가요? 그리고 데이원 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조작이 불편하긴해요. 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다보면 적응이 될듯. r1이 상승이던가? ㅋ 용량은 잘 모르겠네요
비평이후에 좋은평가 ㅎㅎ 역시 플레이하는시간에따라 평이 달라지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