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미네이션을 모두 완료하고 (라스트 3대장 모두 20점차 승리)
도미네이션 토큰으로 얻었던 카드들에 대한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히스토릭에서 올타임으로 넘어갈때 처음으로 필요한 카드는 길모어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월챔이나 샤킬오닐 같은 쟁쟁한 센터들이 즐비하게 나오기 떄문에 수비 보강이 꼭 필요하거든요. 길모어의 수비력은 매우 좋은편이나 공격력은 정말 참담합니다. 오픈 찬스에서 슛동작이 뭐 그리 굼뜬지....
두번째 카드는 단연 몽클리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공격은 어떻게 해서든 만들 수 있지만 수비는 답이 없어요. 몽클리프로 1,2,3번 포지션중에 가장 골칫거리를 지정해서 따라 붙여놓고 맡겨놓으면 알아서 수비를 잘해냅니다. 공격적인면에서도 가끔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비 스폐셜리스트, 공격은 특출난면은 없지만 무난하게 득점해줍니다.
세번째 카드는 제리 루카스입니다.
수비때문에 길모어와 몽클리프를 뽑긴했지만
이번 다이아몬드 보상 카드중에선 제리 루카스가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수비력도 괜찮은편이고 공격력은 가히 최고네요. 릴리즈만 좀 적응하신다면 3점 머신으로 등극할 수 있습니다. 희안하게 파포가 공을 외곽에서 잡으면 컴이 수비를 거리를 두더군요. 그냥 쏘면 그냥 들어갑니다. 점수차를 벌리려고 할때 가장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그외 뽑아볼만한 카드로는
메이슨과 스프레웰입니다.
꼭 다이아몬드로 진화하셔서 써먹으시길 바랍니다. 파고들면서 어꺠로 수비를 밀어내고 덩크를 해내는데 아주 짜릿한 캐릭입니다. 메이슨과 스프리웰은 캐릭이 좀 비슷합니다. 약간의 차이점은
스프리웰이 3점이 조금 더 낫다는점.
공격 : 제리루카스, 메이슨, 스프리웰
수비 : 길모어, 몽클리프, 바비존스
밥쿠지는
저는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
드라이빙해서 들어가는것까진 어떻게 되는데 마무리가 너무 안좋아서 실패 확률이 너무 높더라구요.
그외 언급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카드는
그냥 별로라서 안썼네요.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건 추천 오지게 박고 시작해야죠~!!
현재 하든하고 아테토쿰보를 영입했는데 하든은 그냥 금액 내려가기전에 팔아버리는게 좋겠군요..
쿰보는 갖고계세요~
스테판마버리도 자수정 치고 꽤 좋던데, 쓰다 파는게 낫겠죠?
마버리는 도미용으로 매우 좋습니다. 무제한에선 좀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