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레어드랍 악세 구하려고 만물상 매일 열다가 보여서 바로 4개 구매 후 각각 두 부위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강화를 하려고 보니 강화 비용이.. 레어 아이템 드롭률의 강화 비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주재료인 다크매터가 소재상이 개당 150만에 판매 하는데 1회 강화당 2개씩 들어가고 0.1%씩 오릅니다.
레어 드랍률은 최고 5%까지 오르니 제 경우엔 기존 수치가 0.21%라 총 48회씩 강화해야 되더군요.
다크매터 가격만 해도 1억 4400만이에요.
이 다크매터는 진엔딩 보스 라스트 저지먼트가 드랍 하고 온라인 공투의 라스트 저지먼트도 드랍을 합니다만
시간대비 매우 비효율적이라 현무잡이로 보석 앵벌이를 해서 사는게 훨씬 빠릅니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수호자의 두뇌가 1회 강화당 4개씩 들어가는데 소재상에서 개당 120만원이고, 이건 게이트키퍼가 드랍 합니다..
48회 강화할시 2억 3040만원, 오히려 다크매터보다 돈이 더 들더군요.
기존 레어 드랍률 수치가 낮은 악세일 경우 엄청난 강화 비용이 들어 갑니다.
악세당 5억이 넘는 강화 비용이 들었구요.
캐릭터+아파시스까지 총 4개의 악세를 강화 하느라 20억이 넘게 들었습니다.
현무를 몇 백마리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악세를 끼고 파밍하려는건데 악세 파밍하는게 더 빡셀 정도네요.
아이템 드롭률과 대 인간형 방어력은 나름 할만한 수준이라 금방 풀 강화 했습니다.
대인방어가 붙어서 BoB마스터 파밍에도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근데 BoB는 플레이어 단독으로 하는 거라 아파시스는 별 영향이 없지 않나요?
BoB에는 플레이어 껏만 적용이 되요.
1억4천4백만..
진짜 악세 능력치 업을 작업하는 게 노가다 중의 상 노가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