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울펜슈타인ET 만한 FPS 안나오려나

[SlamDunk™]

현재 팀포트리스2를 집중적으로 하고있지만
울펜ET만큼 재밌지는 않네요

울펜의 묘미는 각 클래스에 맞게 협동해서 한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게 목적인데
이 부분이 진짜 재밌죠

그리고 묘미는 1:1 상황에서 서로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대결하는것도 재밌구요

팀포2는 그맛이 좀 떨어지죠... 팀포2는 실력보다 센스랄까??

하고싶어도 서버에 사람이 없으니 할수도없고 ㅜㅜ

한 6년전 신나게 했는데 제가 했던 FPS중 최강이었던듯

[전설의설경구]

헬포스

[New Beginner]

팀포는 개인전이 없죠

은근 몰랐는데 없으면 밸런스붕괴가 뻔함..

[앤 헤서웨이]

울펜이 짱 재미있엇는뎅..

[菊池ユメ~☆]

ㄴ지뢰깔면 코옵 망원경으로 봐주면 노출+경험치 굳ㅋ 그옆에서 포복하면서 지뢰제거하는 공병--;;

진짜 한때 너무 재밌게 한 게임이네요.. 이런게 무료배포였다니..

[無名者]

이거 참 재밌는데, 루테닉 포격이 좀 사기....
방어팀에서 좁은 길목에 두셋이 포격지원 요청하면 아예 지나갈 수가 없었죠.

[菊池ユメ~☆]

사기적인거 몇개있죠 무명자님이 말씀하신거랑(맵이..골드러쉬였나;) 리스폰자리쯤에 박격포계속날리는거.. 도라포나오는맵이랑 사막맵에선 정말 짭짤해요

[HK-416]

예전에 중학교시절때 주말마다 밤을새게만들었던 ET ㅠㅠ
3맵캠페인은 너무 짧아서 언제나 CORE 6MAP 이라는 중국섭을 애용했었는데..
진짜 ET만한 협동게임은 없는거같네요.

[곰고기카레]

ET 보다는 오리지날 RTCW가 더 좋앗죠

ET도 그놈의 계급시스템만 없었어도 애정을 가지고 했었을텐데

[옥수수턱털차]

정말 과거의 추억으로만 묻어버리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게임
재미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엄청 재미있었죠
저 안티 탱크건 다이너마이트 설치하는 장면...
저건 팀간의 협동심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잘 안나오는 상황이죠
저런거 성공하면 그 어떤게임보다도 성취감이 찐하게 느껴지는 게임
엔지니어로 플레이 하면, 자신이 프로젝트를 폭파시킬 다이너마이트를 설치, 폭파시간을
벌어주기위해 입구에서 적들과 필사적으로 교전을 벌이다가 죽어가는 아군들을
보면 게임이지만 감동이었죠. 30초후 폭파성공했을시 그 짜릿함은 그 어떤 fps도
따라오기 힘들 듯

[덥썩_]

우왕 울펜재밌었죠.

[beefspin]

울펜 재밌죠 근대 제친구가 멀티플이 존나 쩌는 팀플 요구한다는둥의 개소릴 해서 좀 머라했드만 지♡ 을 하더군요.
멍청한놈이 뭘안다고 하면서 난리치고 완전 초딩이었음
울펜 람보짓걸 하는놈들 et나 rtcw 나 있는대 그딴거 안된다면서 난리 치고 어이가없더군요 저보다 많이했다는놈이 것도 인식못하고 ㅡㅡ

[beefspin]

팀포도 보면 팀플 중요함 전에 어떤 커스텀맵에서 중앙 탑 뚫고 가야되는대
아군이 막 흩어져 다니고 센트리도 안깔고 매딕도 별로없고 개인전만 해대서 털렸음

[Fox Mulder]

아~ ET !! 전 지금도 하고 있는데.. ㅋㅋ
360패드 연결해서 Xpadder 프로그램으로 키설정해주고 쏠 때 강제 진동해주면 참 재미남.
주로 F/A 섭에서 하는데 핵을 의심케하는 고수들도 많고
가끔 허접들 많을 때 55킬까지 해본적 있네요. 보통은 약 30킬이 한계...

[( ˘-˘)]

RTCW가 훨씬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