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과 달리 작물이나 나무는 물과 태양빛에 의해 크지 않는다. 작물은 물 준 횟수에, 나무는 날 수에 의해서 커진다. 더이상 빛과 물 횟수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 아침에 일찍 물을 주면, 저녁에 다시 한번 물을 줄 수 있다. 즉, 더 빨리 작물을 키울수 있다. 그러나 빨리 자라기 때문에 비료 줄수 있는 회수는 감소.
* 비료를 통해서만(?) 수확작물의 별을 늘릴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종자 개선을 해야하지 않나 싶음)
* 개를 키워서 훈련시키면 소와 양을, 고양이를 키워서 훈련시키면 닭을 자동으로 방목 시켜준다. 훈련레벨이 늘수록 방목해주는 마릿수가 늘어난다. 훈련은 후에 바자의 페릭스점에서 파는 방울과 뼈가 필요함.
* 페릭스 상점에서 청진기를 사면, 닭과 개, 고양이에게 말을 걸수 있다.(우호도 증가)
* 잡초와 나뭇가지는 후에 풍차에서 좋은 비료 만드는데 사용되므로, 쓰지 말고 열심히 모아두면 좋음. (비료를 통해서 작물 종자개선을 해야 별5개짜리 종자 및 식물을 얻을 수 있는 듯함)
* 작물을 키울때 물주는걸 빼먹어서 다음날 회색으로 변해도, 물을 주면 다시 살아난다. (작물은 오직 물준 횟수에 의해서 커져감)
* 창고 신선도 보존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해도 신선도가 그대로 유지되는건 아님. 업그레이드 최고상태에서도 신선도는 조금씩 떨어짐.
* 소, 양, 닭은 바자에서 처음부터 랜덤으로 팔고 있음.(조건 없음) 개는 소 또는 양을 4마리, 고양이는 닭을 4마리 가지고 있으면 나옴.
* 통신기능을 써서 친구를 초대하거나 다른 마을에 놀러가도 게임상의 시간은 흐르지 않음.
* 바자에서 물건 파는 중에 진열대에 물건을 놓기 위해 인벤토리 창을 열면, 물건을 사려고 움직이던 사람들은 전부 리셋됨. 즉, 물건 사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에게 물건을 팔고나서 인벤토리 창을 여는게 좋음.
* 시간이 남고 체력이 남으면 열심히 물에 빠져서 물건을 건져모으는 것도 돈버는 방법의 하나.
* 새벽 4시59분전에만 자면 그 다음날 GUTS 만땅으로 일어남. 저녁에 일하거나 움직여도 GUTS가 빨리 떨어지거나 하지 않음.
* 신선도가 떨어진 재료도 요리를 하면 신선도가 조금 다시 올라감.
흠..마땅히 생각나는건 이정도 밖에 없네요. 게임 자체는 전작들에 비해서 무지 단순해졌습니다. 특히 작물 키울때 물과 빛 계산을 안해도 되는게 정말 좋습니다.
오 여러모로 좋아진 점도 있군요. 그리고 자동 방목이라니 개 키우는 건 필수가 되겠군요.
이번작은 밭도 업그레이드 해야 커집니다 처음의 밭은 꽤 작음
와 드디어 날짜 물 빛 계산 안해도 되는군요;
계절이 바뀌면 작물이 모두 고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