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간 잘 놀았습니다 ps4 마인크로...
서바이벌 모드로 대부분 건물 및 철길 만드느라... 공사 자재 수급에 엄청난 고통을 겪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트로피만 못 딸 뿐이지 현재 서바이벌 모드로 만든 맵을 창작 모드로 불러올수도 있었더군요 ㅠ_ㅠ.
해서 마지막으로 창작 모드로 몬스터 알 스폰 통해서 "괴물 연구소" 한동 지었고..
최초 지도 1칸짜리로 시작했다가 최대로 확대해서 도대체 맵이 얼마나 커지나 -_-;;;; 궁금했는데
창작 모드로 열심히 포션빨면서 날라댕기면서 전체 지도 해금 (5x5 사이즈로 커지더군요) 한뒤...
PC 판으로 넘어갔습니다..
ps4 판은 스킨 세트 3번 사서 모두의 골프 여자 캐릭 스킨을 입혔는데... 지금 생각하니 조금 돈이 아깝긴 하네요;;
어짜피 갑옷 입으면 거의 다 가려서 안보이고; 대부분 1인칭으로 하니..
맵 중앙에 위치한 사막마을에 지은 철도 기지 입니다.
정 중앙에서 동 / 서 / 남 / 북으로 철길을 지어서 각 방향 끝까지 가도록 했는데...
맵 사이즈를 최대로 늘이고 나니;;;;; 맵이 한장에서 25장으로 늘어나 버려서..
지하철 1, 2, 3, 4호선 컨샙으로 빨/주/파/녹으로 각 라인을 표시했습니다.
그나저나 저 사막마을...인원수 늘린다고 열심히 문짝 달린 집을 지었던건 진짜;;;; 노가다..
지도남쪽에 위치한 저택입니다. GTA5 프랭클린 하우스를 기반으로 만들었네요
아오.. ㅠ_ㅠ 서바이벌 모드로 짓는데 진짜 1주일 넘게 걸렸네요.. 대부분 시간이 자재 수급..
소프트 터치 인챈트도 안해서 유리 자재들은 한번 잘못 놓으면 그대로 파기 ㅠ_ㅠ
본관에서 바라본 앞마당...
원래 바다가 탁~ 트여 보였는데 지도 확장 시켜버리니 생뚱맞은 섬들 및 대륙들이 리젠 되버리더군요 ㅋ;
앞마당 별관의 작전실입니다.
지도 25장을 모두 언락해서 한군데 붙이니 장관이네요.
아마 평생 놀아도 다 못놀만큼의 맵 사이즈이긴합니다.;
사실 한장에서는 여기저기 던전 탐험하고, 밑바닥 뚫다가 폐광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도가 너무 넓어지니 오히려 할 맛이 사라지더군요.
앞마당 별관 작전실 옆의 분수입니다. 네이버 게시판 보고 어느분이 만든걸 보고 ..
따라 만들었습니다.
창작 모드로 다른 건물 대비 매우 쉽게 만든 연구실입니다.
크리퍼가 터질줄 알았는데.. 다시 서바이벌 모드로 변환해서 플레이 해도,
연구실에서 폭파 하는 그런 사태는 다행이 발생하지 않더군요.
멀리서 본 전경입니다~ ㅎ
이건 1층...
요건 2층입니다 ㅎ
요건 창작 모드의 특권인 공중 부양으로 본 전체 건물 전경입니다 ㅠ_ㅠ
이제 한동안 봉인될 ps4 마인크... 안녕 ... ㅠㅠ
그리고 맨땅 부터 다시 시작한 PC 판 ㅎㅎ..
각종 mod 및 스킨 변경 등 PC 판의 장점을 받아서.. 비교적 쉽게 시작하는데..
위 같은 건물을 다시 지으려 하니, 일단 전체 지리를 보고 싶긴 하더군요.
다만 지도 시스템 자체가
PS4 와 달라서.... 좀 고생하고 있습니다.
일단 애니가 끝나고 인기도 급속 폭락한..우리의 헤스티아 여신님 스킨을 입혔습니다. ㅎㅎ
Too many Item mod 로, 이전에 대비 매우 손쉽게 건물 하나 정도는 지을 수 있었습니다 ㅋ
게다가 놀란건.. PS4 대비 오징어가 엄청 많이 리젠 되더군요. 끙..
PS4 때 회색 유리 만든다고 먹물 구할라고 오징어 찾아 바다를 뒤진거 생각하면 -_-+
바로 앞 바다에 운좋게 해저 유적이 있지만..
들어갔다가 레이저 쏘는 물고기 들에게 털리고 일단 후퇴 -_-;
PC 판의 장점은.. 일단 집에 있는 노트북 / 데탑 등 여러군데 깔았다가, 세이브 파일만 복사해서 이동시키면
따신 전기장판 위에서 노트북으로 (물론 vita 로 ps4 리모트 접속도 가능했지만...) 마인크 하는 재미도 솔솔하더군요.
각종 모드가 아직 1.8 이상을 미지원해서.. 많이는 못해보았는데..
이제 mod 를 통해 좀 편하게 하는 맛도 있네요 ㅎ.
잘봤습니당ㅋ GTA 집이군요~ 생존에서 창작으로 돌리면 트로피 못따는방 되버리는데ㅜ 저도 트로피 다따고 호기심에 창작으로 설정돌렸따가 트로피 못따는방된다길래 하루전 세이브파일 다시 생존으로 하는중ㅋ
네 ㅋ 저도 창작방으로 돌리기 바로 직전 하나 세이브 하긴 했는데;; 그냥 트로피 포기하고 창작 돌린방으로 좀 놀게 되더군요
세이브 복사기능 있는데 복사하시지 아깝.. 저는 창작은 성취감이 없어서 잘 안하네요. 조카랑 놀때만 가끔..
아무리 늘씬쭉쭉빵빵한 헤스티아도 레고로 만들면 통짜몸매에 절벽가슴이 되는군요. -_-
ㅠ_ㅠ.. 헤스티아의 특징인 파란끈 브라를 돋보이게 할 슴가가 ㅠ_ㅠ...
레고라도 헤스티아는 사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