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울칼리버을 좋아하는 이유
부제: 격겜은 3주 정도가 고비인듯
철권7을 처음 입문할때 진짜 얻어터지기만 했습니다.
출시한지 몇달이 지난 상태에 입문해서 많이 얻어터졌죠.
대전할때 마다 녹화했는데 상대방기술 좀 볼려니까 이건 어떤 기술인지 모르니 직접 눌러보며 확인하는 것이
어찌나 지겹고 고된지 얼마안가 잠이 엉청나게 쏟아지더군요.
이걸 때려치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링샤오유만 파고드니까 철권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런데 스파5도 철권처럼 하다가 결국 때려치웠네요.
아케이드에디션으로 입문했는데 얻어터지다가 관두었습니다.
분석을 많이했지만 콤보가 사람이 할수있는 수준은 아닌듯 하군요.
소칼6도 처음에 스팀으로 나와서 티라로 하다가 아무리 분석해도 얻어터지기만 하고 이젠 접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강한 캐릭터로 해보자 해서 아즈웰과 나이트메어로 갈아탔습니다.
소칼의 어아어마한 장점이 자유로운 커마라서 여캐로 만들는 것이 가능해서 갈아탈수 있었습니다.
안그랬으면 그냥 그대로 접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직 여캐만 하는데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투희나 여전사을 좋아하는데 겉모습은 여리하면서도 싸우는 스타일은 상남자(여자이니 걸크러시)이면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배틀천사 알리타나 작안의 샤냐같은 거
소울칼리버는 나이트메어가 파괴적이고 위압감넘치는 플레이을 하는데 여캐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까 나이트메어가 주캐가 되었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겉모습은 귀엽고 여리한데 알고보니 너무 상남자(여자이니 걸크러시이지요)였다! 그러니까 생각한 것과 전혀 반대가 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철권도 폴로 했으면 쉽게 정착이 가능할건데 끝끝내 폴은 안하고 여캐만 하다가 박살났는데
그래서 철권의 모든 여캐를 다 해봤지만 계속연패하다가 링사오유로 연패의 사슬을 끊고 철권에 정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철권의 폴을 여캐로 하고 싶었죠. 철권의 여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캐들이 싸우는 스타일이 너무 여성적이라서 안좋아합니다.
얼굴과 의상이 여성스럽지만 싸우는 스타일은 좀 과격하고 파워넘치고 이런 느낌을 주었으면 좋아합니다..
즉 얼굴과 패션스타일은 리리인데 싸우는 스타일은 철권의 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걸크러시느낌이 팍팍 나도록 말이죠.
소칼의 최고장점은 커스터마이징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울칼리버만큼 커마가 뛰어난 게임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커마가 자유로워서 맘대로 꾸밀수있으며 스파나 도아처럼 비싸게 팔아먹지 않고 철권처럼 제한도 없습니다.
이것만 해도 값어치는 충분히 하며 캐릭터을 더 멎기게 꾸미고 싶은 욕망에 관두고 싶어도 관둘수가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 얼굴과 패션스타일은 여리여리한 여자인데 싸우는 스타일은 강력하고 패도적인 스타일.
이번에 데드오어얼라이브6을 입문하였습니다.
사실 도아엔 별 생각이 없다가 소칼갤러리에서 이 게임을 대해서 애기을 많이 들어서 이번에 입문을 결심하였죠
원래 제가 철권하다가 루리웹철권게시판에서 소칼애기듣고 소칼입문했는데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파5는 실패였죠.
도아에서 계속 얻어터지기만 하는데 싸우는 스타일이 여리여리해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대전에 강한 여캐을 찾고있는데 어떻해든 doa에 정착을 하고 싶네요.
스파같은 실패는 다시 맛보고 싶지않습니다.
그 다음엔 제가 원하는 캐릭을 찾아야 겠지요.
참고로 저는 DC소칼에서 흑기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DOA5에 재미 좀 붙혀보려했으나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캐주얼하게 하는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DOA역시 시스템이 심플한게 아니라서 파면팔수록 솔칼보다 더 어려울겁니다. 아무쪼록 맞는 캐릭터 찾으셔서 DOA6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doa5때 워낙 크게 실망을 해서 아마 한동안은 doa에 손을 안댈것 같습니다. 데여도 너무 크게 데였어..
DOA는 타격감이 별로인 것 같더군요.ㅠ.ㅠ 서로 때린다는 느낌보다는 한쪽에서 때리는 안무를 하면 다른 한쪽은 맞는 척하는 안무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친척집에서 한 버추어파이터의 느낌이 나서 매우 좋았습니다. 버파가 망했서 참 슬펐는데 도아라는 대체재가 생겨서 기쁘네요.
저도 버파팬이지만(그래서 조작법이 유사한 솔칼로 넘어갔죠.ㅎ) 도아는 판정이 중단인지, 상단인지 육안으로 파악하기 애매한 게 많아 짜증나더군요.ㅠ.ㅠ (분명 팔꿈치나 무릎으로 몸중앙을 공격하는데 판정은 뜬금없이 상단이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아서 홀드를 하고 있는데 이걸 왜 맞아야 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일본 닌자계 캐릭터들한테 이런 기술이 많아서 밸런스도 안 맞는 것 같구요.)
저도 처음 입문해서 지금 알아보고 있긴 한데 타격의 판정이 애매하다는 애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격겜의 게임성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제 환불은 불가능하니까 달려야겠죠. 저에게 항상 패배을 안겨주는 소피고수님이 이 게임을 하고 있어서 저도 따라 구매하게되었네요. 그분 아니었으면 도아에 입문을 안했을겁니다.
타격감,여캐학학 이런건 취향이겠지만, DOA는 그냥 격투 게임으로써의 게임성이 없어요.
도아가 게임성이 있든 없든 그건 저도 첨 해봐서 잘 모르겠고 여캐학학이라니...뚫린 입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님이 저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런가요? 진짜 불쾌하네.
남이 말하는 것을 꼬집어 비하하는 것은 당신의 특기입니까?! 얼마나 고상한 취미을 가지고 있길레 그러는 건지?! 당신도 게임할려고 여기 왔잖아요?! 누가 보면 승마타고 골프치는 줄 알겠네요.
저는 게시판의 활동이 침제되어 나름대로 공략글도 쓰고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 정보도 올리고 최대한 뉴비들이 유입되도록 활동을 하고있는데 당신은 여기서 뭘하고 있나요?! 눈팅만 하고 정보만 받아 처먹고 있는데 뭘 잘났다고 떠드는지 뭔가 좀 기여을 하면 모를까! 그나마 댓글로 몇마디 떠들고 있는것뿐 당신이 뭘하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참 한심하네요.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1257319) 59.7.***.*** 순광자연광역광 도아가 게임성이 있든 없든 그건 저도 첨 해봐서 잘 모르겠고 여캐학학이라니...뚫린 입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님이 저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런가요? 진짜 불쾌하네. 답글 | 19.03.05 23:39 | | 0 | 0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1257319) 59.7.***.*** 순광자연광역광 남이 말하는 것을 꼬집어 비하하는 것은 당신의 특기입니까?! 얼마나 고상한 취미을 가지고 있길레 그러는 건지?! 당신도 게임할려고 여기 왔잖아요?! 누가 보면 승마타고 골프치는 줄 알겠네요. 답글 | 19.03.05 23:44 | | 0 | 0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1257319) 59.7.***.*** 순광자연광역광 저는 게시판의 활동이 침제되어 나름대로 공략글도 쓰고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 정보도 올리고 최대한 뉴비들이 유입되도록 활동을 하고있는데 당신은 여기서 뭘하고 있나요?! 눈팅만 하고 정보만 받아 처먹고 있는데 뭘 잘났다고 떠드는지 뭔가 좀 기여을 하면 모를까! 그나마 댓글로 몇마디 떠들고 있는것뿐 당신이 뭘하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참 한심하네요. 답글 | 19.03.06 00:04 | | 0 | 0 ------ 님보고 한말 아닌데요? 이렇게 발끈하실일 아닙니다. DOA는 대표적인 여캐학학 게임이 정확히 맞습니다. 각종 웹진에서 가슴흔들린다고 점수 주는 게임입니다.
"타격감,여캐학학 이런건 취향이겠지만, DOA는 그냥 격투 게임으로써의 게임성이 없어요" 이렇게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봐도 여캐학학에 대한 대상은 "취향" 입니다. DOA에 대해서 애기한 것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즉 님이 나중에 "DOA는 여캐학학 게임"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사건의 발단인 문장에는 "여켜학학은 취향"이라고 애기했으므로 저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피곤해서 더이상 확대을 하고 싶지 않고 이대로 서로 오해라고 하고 댓글지우고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님이 박제을 하셨으니 저도 추가적으로 답변을 할수밖에 없네요.
도아의 홀드시스템으로 특유의 심리전이 재미있죠.
마초 남캐를 좋아하는데 나이트메어 여캐 정말 매력적이네요. 빨간색 검도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