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온라인게임에서 장비에 특수한 능력치를 붙이는 컨텐츠는 많은 대가를 치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그나로크의 몬스터카드라던가, 던파의 마법부여, 엠블렘 등등)
근데 이게임은 그런거 없이 마법석이랑 ed만 있으면 모든 장비에 높은 스텟을 붙일 수 있어요
(운은 따라줘야하지만 그건 넘어가고)
이거때문에 엘소드가 타 온라인 게임에비해 캐릭터 스텟을 올리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사실 아이템옵션은 둘째치고 소켓이 몇개인가가 더 큰 영향을 끼치는거보면....
이 마법석 시스템때문에 파워인플레 조정이 힘들고, 이를 막기위한 방편으로 극대화, 레벨별 요구 수치 증가 등의 패널티를 추가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각종 아이템들이 가지는 스텟상의 다양함이 의미가 없어져서(어차피 소켓으로 떼우기때문에)
후반부에 얻는 아이템들조차 그다지 메리트가 느껴지지않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겜에서는 소켓작 하는데 큰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현마였죠. 추가한다면 레압정도. 그 현마가 엄청 희귀한 거라 1년에 몇번 안 푸는 거였으면 저딴 패널티 없어도 됬을겁니다. 자기들이 현마 뿌려놓고 "너무 쎄네? 그럼 추가" 라면서 더 못하게 했어요. 그 결과가 유저 이탈. 결국엔 자기가 파고 죽창까지 꽂아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져버린꼴이죠. 자업자득.
쉬워서 좋았죠.그래도 일반적 마법석으로는 한계가 있었죠.그래서 현마석이 귀했던거고요.근데 마구풀어대서 망한거죠
이 겜에서는 소켓작 하는데 큰 대가를 치뤄야 하는게 현마였죠. 추가한다면 레압정도. 그 현마가 엄청 희귀한 거라 1년에 몇번 안 푸는 거였으면 저딴 패널티 없어도 됬을겁니다. 자기들이 현마 뿌려놓고 "너무 쎄네? 그럼 추가" 라면서 더 못하게 했어요. 그 결과가 유저 이탈. 결국엔 자기가 파고 죽창까지 꽂아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져버린꼴이죠. 자업자득.
개인적으로는 예전엔 쉬워서 좋았지만.. 지금은 안 쉬워서 별로.. 유저 끌어모으려고 듀석 현마 같은거 무더기로 풀어서 파워 인플레 시켜놓고 나중에 와서 밸런스 잡는답시고 소켓 개편 뭐같이 해놓은 게 너무 약주고 병주고스러워서 마음에 안 드네요
'좀' X 아주 많이 O
제가 이 스탯 개편때문에 북미서버에서 주고있는 현마석을 못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극대화 노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스탯에서 차이를 못벌리니까 자꾸 요상한 추가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강블의 구속효과 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