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를 엄청 재미있게 했고, 플4 유저지만 이게임 하나보고 엑원을 구매했을 정도로 이 씨리즈의 팬입니다.
저도 초중반은 엄청 몰입해서 했었고, 스토리만 달린게 아니라 부지런히 파밍하면서 챌린지용 무덤들도 빼먹지않고
클리어해가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초중반 까지, 그리고 1편을 고려하지 않았을때 이 게임은 분명 10점짜리입니다.
다만 스토리가 중반을 지나가면, 1편을 고려했을때 이 게임은 스토리와 스테이지 구성이 1편의 복붙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예상 가능하게 흘러갑니다.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죠.
적세력 : 마티어스가 이끄는 광신자 집단(1편) - 콘스탄틴이 이끄는 트리니티 부대(2편)
처음에 아군으로 나지만 나중에 배신하는 인물 : 휘트먼 박사(1편) - 아나(2편)
라라의 멘토, 지원세력 : 로스 및 동료들(1편), 조나 및 원주민 부족들(2편)
라라가 찾으려는 비밀과 직접 연관된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는 아군 캐릭터 : 샘(1편-히미코), 제이콥(2편-선지자)
인간이 아닌 적들과 대치하는 후반 스테이지 : 오니 무사들(1편), 불멸의 존재들(2편)
조나는 나중에 납치까지 당하면서 1편의 샘의 역할을 대신해주기도 하구요, 암튼 스토리와 플롯만 봐도 1편과
거의 유사하고 스테이지 구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후반 스테이지들은 눈과 얼음으로 덮힌 고대 도시인데
이게 리부트 1편 후반부에서 샘을 찾아가는 스테이지들과 굉장히 유사성이 느껴집니다(눈과 얼음).
물론 이 게임은 잘 만든 게임입니다. 하지만 리부트 1편의 성공에 너무 안주한 결과물을 내어놓은것은 아닌가 하여
개인적으로는 크리스탈다이나믹스에 살짝 실망했네요.
시스템적으로는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있는 게임이니, 부디 차기작에서는 좀 새로운 구성과 스토리를 보여줬면 좋겠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아니 무슨 이정도 말도 못하지 ㅋㅋ 내용 안읽고 과대평가란 말만 눈에 들어오시나.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이러이러 한게 아쉽다. 이게 요지 아냐.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100%~!!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초반부만 와 최고다했지 진행할수록 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분 평가를 님이 존중안하시는듯 주관적인 소감에 과대평가라는단어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좀 아닌듯
과대평가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스토리와 캐릭성에는 기대를 안했어요! 전편도 마찬가지고 환상적인 아트디자인을 감상하는걸 목적으로 게임을 하기때문이죠 무덤과 유적들 디자인이 크으...몇번을 봐도 아름답습니다
아트디자인은 모든 게임 통틀어 최강인듯 합니다. 자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크 유니티나 디오더 보다도 아름답네요.... 후속작은 의외로 빨리 나올듯 합니다 ㅋㅋㅋ
2년 후 2017년 요맘때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
저도 2017년 예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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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평가를 님이 존중안하시는듯 주관적인 소감에 과대평가라는단어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건 좀 아닌듯
크로메틱원/뭔소리임?? 님이 쓴글 좀 해석해주세요 ㅋㅋ
아니 무슨 이정도 말도 못하지 ㅋㅋ 내용 안읽고 과대평가란 말만 눈에 들어오시나.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이러이러 한게 아쉽다. 이게 요지 아냐.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100%~!!
네 다음 겜알못
스토리만 따졌을때 최근 공유 , 헤일로 , 툼레이더 만 봤을땐 이 3개 중에는 개인적으로 툼레이더
저도 완전 동감입니다. 초반부만 와 최고다했지 진행할수록 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갈수록 내가머하는거진 ㅋ 느껴짐
로스트 시티에서 물통에 물을 채운뒤에 그다음에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