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PSN 카달로그에 무료로 추가되어 즐기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그리스신화의 팬이고 퍼즐이 섞인 게임을 좋아하기에 매우 재미있게 클리어 했네요.
마지막 트로피 이름도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끝" 이라니
젤다 야숨 /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 오리진 모두 재미있게 했었는데 임모탈도 그에 못지 않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우스의 개그는 너무 웃기더군요)
그냥 초반에 찍은 스샷 몇장도 같이 올립니다. 눈과 귀가 즐겁고 적당한 전투의 손맛 그리고 나름 참신(?)한 몇몇 퍼즐이 인상 깊었네요.
개인적으로 PSN 스페셜 등급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스페셜 등급 이상이신데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강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카탈로그에서 건진것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내가 이상한건지....저도 야숨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스위치로 엔딩보고 최근에 PC로 또샀어요 ㅋㅋㅋㅋ
저도 젤다보다 잼나게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