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맘에 안드는점은.. 좀 사냥하다보면 컷신.. 그리고 쫌 하다 또 컷신..
스토리가 매력이다라는 분도 계시던데
스토리도 그닥 흥미진진하지 않고 지루하고 언능 컷신 끝났으면 좋겠는데
길게 이어지는 컷신이 몰입도를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흠뻑 취했던 게임은 중딩때 했던 창세기전2 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자극적인거에 많이 노출되다보니 바로 도파민이 안나오면
흥미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평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맘에 안드는점은.. 좀 사냥하다보면 컷신.. 그리고 쫌 하다 또 컷신..
스토리가 매력이다라는 분도 계시던데
스토리도 그닥 흥미진진하지 않고 지루하고 언능 컷신 끝났으면 좋겠는데
길게 이어지는 컷신이 몰입도를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흠뻑 취했던 게임은 중딩때 했던 창세기전2 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자극적인거에 많이 노출되다보니 바로 도파민이 안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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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토리에 흥미를 못느껴 말이 길어지나 컷신나오면 스킵합니다. 스토리 없다쳐도 충분히 잘 만들었고 잼있는 게임입니다. 즐겨보세요~
전 반대로 스토리 몰입하려다 보니 내가 에일로 입장에 대사는 다 읽고 스토리 따라가면서 감정이입 되던데... 사이드 심부름 등등 취향이 확실히 갈리나 봐요... 게임 불감증 이였던 저도 호라이즌 하면서 조금 나아 졌는데...
제 상황이랑 딱 맞으시네요
얼마나 압박감이 심할까 ㅜㅜ 출생의 비밀을 알고 싶었고 그래서 결국 알게되었지만 그 동시에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알게되고 어떻게든 뭐라도 해보려고 했지만 계속 꼬여가는 상황 그 상황을 극복하고 퍼즐을 하나 하나 맞춰가는 과정 그 동시에 붉은역병 조사 까지... 어지간한 멘탈로는 힘들거 같음 지구의 운명이 달린거라 더 몰입이 ㅎ 가이아가 죽지전 믿고 최후의 한수를 둔것 이것또한 소벡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도 ... 전 스토리 좋다고 생각하는데 스토리 노잼 외모비하 글들 많은거 보면...
저도 잘만든 게임인건 인정하는데 제 취향엔 묘하게 안맞더군요. 저에겐 좀 더 타이트 진행에 전투 위주였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취향만 맞으면 그래픽이나 최적화나 훌륭해서 재밌을듯.
저는 1이었던 제로던 엔딩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이 "아 모든 텍스트, 영상 스킵하지 말고 다 볼껄" 이란 후회였던 듯 합니다. 그만큼 내용이 꽤나 수준급에 흥미진진했던 것 같고 끝나니 엄청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듯 합니다. 지금 2 시작했는데 메인스토리와 큰 상관없는 내용들은 스킵하되 스토리상의 홀로그램이나 메시지 등은 두번 세번 읽고 이해하면서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취향차이일수도 있고, 1을 해봤냐 안해봤냐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유비 오픈보다는 훨~~~씬 나은 광원과 그래픽 스토리라 그래도 빨리했네요. 단. 전투는 흥미가없어서 스토리 위주로만했습니다. 능력 다 여나 마나 활로 거의 끝나고 무기가 많은데 매번 골르고 그러는게 지겹더군요. 그게 반복 작업이 되다보니 그걸 아주 극혐하는지라. 구경+스토리로 끝냈네요. 3편도 비슷하게 할듯. 오픈은 전투가 뭔가 쫄깃해야 (스토리나, 분위기에 맞는 빈도로) 재미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