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연재/공략 하는 애해끼라고 합니다 :)
드퀘 트레저즈 0시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1시간 40분가량 해봤는데
처음엔 좀 심심했는데 나름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엔딩까지 달려봐야 알겠지만...
초반부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전투 = 매우 단순, 동료 몬스터는 알아서 싸움 / 투척 무기의 경우 강한 조준 보정이 있어서 그냥 쏘면 맞네요 ㅎ;
몬스터 = 영입 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 존재 /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자동 영입 합니다.
크루 대결 = 포켓몬처럼 트레이너 배틀 같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동료 몬스터 탐색 스킬 = 몬스터별로 특기가 있으며 날기 / 점프 / 대쉬 등이 존재 합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드퀘팬이시거나 신작 기다리기 지루하신 분들에게는 적당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후반 가면 파고들기 요소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00시간 언급한 인터뷰가 있긴하던데..
혹시나 궁금 하신분들은 아래 영상 참고해주세요
제 생각엔 세일 기간에 사서 누워서 하면 딱 좋은 느낌이긴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오 벌써달리셨군요!!
시작 음악이 너무 좋아서 항상 드퀘는 모험떠나는 느낌.
모아야 하는 아이템이 수백개가 넘다보니까 진짜 맘 먹고 파고들어 전부 모을 사람들은 몇십시간 후딱가겠더군요 거기다가 몬스터들도 모으고 그러면 시간 가고 파고들 요소는 많은데 파고들 요소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면 그게 좀 갸우뚱임 아이템들 모아서 최고의 랭커가 되면 얻는 게 게임내 위상뿐인가 싶기도 하고 물론 인터넷 대결도 있으니 그걸 상쇄시키려는 의도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