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턴제전략 매니아... 인데 40대아재라서...
나온 게임들 거의다 해보고 요리저리 전략짜고 하는거 좋아하고
ps2 시절 진짜 어려운게임 있었는데 이름도 유명하진 않은데..
한판한판이 다 이어지는...
자원과 병사등등 죽으면 진짜 죽음.. 난이도 설정자체가 없고...
아이템 돈 다 짜게 주고.... 아템 막쓸수도 없고 한턴이나 한움직임 잘못해서 한캐릭이라도 죽으면 피눈물나고....
스팀버전 팀병과 관리하고 아템 관리하고 하는거 이름 생각안나네여..
노말로 깻다가 .. 2회차에 제일어려운거 밑에거 했는데.. 보스에서 ㅈㅈ 보스가 광역 공격에 뎀 너무 쌔서..
난이도를 하나씩 올렸어야되나봄 ㅠㅠ
여튼...
유니콘은 노말로 천천히 차분히 스토리 다보고 깨야겠네여 공략안보고 깨도 될거같긴한데... 공략 잘 올려주셔서 감사함다 막히면 보것슴다 ㅎㅎ
극초반이 많이 어렵긴 했는데(힐러부족한데 힐러 납치해가는 센스), 레벨노가다도 하고 훈장노가다도 하고 하니 할만해지더군요.
스팀 게임 심포니 오브 워인가요? 이것도 재밌죠 ㅋㅋ
최강 조합 하나 만들어 놓고 그걸로 쭉 밀면 됩니다. 제노이라도 쉬워요..
이 게임이... 중앙대륙 -> 엘프나라(7시) -> 사막나라(5시) -> 북극나라(12시) -> 천사네(3시) 이렇게 돌게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중앙->사막... 순으로 추천을 합니다. 그 이유가 베렝게리아 라는 쌈잘하는 언니가 하나 나오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 막 밀게되요. 저는 익스퍼트로 하고있는데 처음만 어렵고 그 뒤는 걍 시밤쾅 전략(드래곤 다이브)으로 싹 갈면서 가고 있거든요. 그다지 어렵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