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컴퓨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우스를 공동 개발한 William English가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1968년, 스탠포드 연구소에서 Douglas Englebart와 함께 컴퓨터의 입력장치인 마우스를 개발했습니다. 이들이 시연한 'Mother of all demos'는 마우스 외에도 GUI, 온라인 텍스트에디터, 영상통화, 하이퍼텍스트 등 오늘날 컴퓨터를 이루는 중요한 근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William Kirk English는 지난 7월 26일 호흡부전으로 9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세상이 엄청 많이 변했네요 명복을 빕니다
진짜 엄청난걸 만드신분이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류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엄청난걸 만드신분이네 ㅠㅠ
세상이 엄청 많이 변했네요 명복을 빕니다
폴아웃을 플레이 했던 여향인가? 사진쪽이 더 미래 같네...;;
인류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셨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블클릭은 생각못했겠지..
좋은곳으로 가셧기를 덕분에 컴퓨터 편하게 즐깁니다
인류에 큰 기여하신분이네요, 이제 편안하시길.. RIP
마우스는 최고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우스 없었다면 컴퓨터 이렇게 발전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RIP our unsung hero. 삼고빔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게임에 지금처럼 재미를 못느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커다란 업적... 그리고 궁금한 건 마우스가 아니라면 대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는 뭐가 있을까...
터치패널
그것도 스텐포드 연구소에서 만들었을걸? 손이 아니라 펜같은걸로 하는거였지만
진짜 어떤 생각으로 만드셨을까 자판만 있던 시절에 창조수준의 혁신인데
애플이 저기 견학갔다가 반해서 저기 사람들 스카웃해서 그 기술들 접목해서 대박난거자나. 대표적인게 그래픽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