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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만든 엔비디아 GPU가 곧 출시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Tom's Hardware)
인텔이 엔비디아의 미래 GPU를 만들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의 질의응답 세션에 참석했으며, 황은 엔비디아가 칩 제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엔비디아의 차세대 공정 노드에 기반한 인텔 테스트 칩에 대한 좋은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AI 칩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직면하여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노력과 가장 진보된 GPU를 대만에 본사를 둔 TSMC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한 후에 나왔습니다.
"삼성과도 협력하고 있으며 인텔과도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과거에 팻[겔싱어]은 우리가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고, 최근에 차세대 프로세스의 테스트 칩 결과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아 보입니다."라고 황은 말했습니다.
황의 발언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파운드리 서비스(IFS)와 일부 칩을 제조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는 신호를 보낸 지 거의 1년 만에 나온 것으로, 인텔이 최근 최신 공정 노드로 다른 회사를 위한 칩을 제조할 수 있는 IDM 2.0 모델로 전환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당연히 인텔은 자체 설계를 기반으로 자체 테스트 칩을 만들어 프로세스 노드의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고객과 공유할 것이므로, 칩에 엔비디아 설계가 적용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황은 테스트 칩 결과가 엔비디아의 아키텍처 설계에 기반한 실리콘에서 나온 것인지, 어떤 프로세스 노드를 테스트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인텔은 놀랍게도 인텔 3 노드 기반 칩 주문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텔은 원래 첫 번째 IFS 칩이 20A, 18A 및 '인텔 16' 노드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선도적인 클라우드, 엣지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제공업체를 인텔 3의 첨단 고객으로 추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인텔 CEO 팻 겔싱어(Pat Gelsinger)는 말했습니다. 인텔은 고객사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인텔 3 노드가 2023년 하반기에 최종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가 인텔의 새로운 고객사라는 설명에 부합할 수도 있지만, 다른 많은 회사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오늘 황의 발언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새로운 익명의 고객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며, 엔비디아가 처음부터 가장 중요한 칩을 인텔에 맡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초기 계약은 좋은 협력 관계가 구축될 때까지 양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비디아가 인텔을 제조 파트너로 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엔비디아의 모든 첨단 GPU가 대만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미-중 및 중국-대만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공급망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텔과 TSMC는 모두 애리조나에 팹을 건설하고 있어 엔비디아는 미국 기반 칩 생산을 위한 몇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TSMC의 애리조나 팹은 5nm 노드에서 칩을 생산할 예정이며, 팹이 생산을 시작하면 이전 공정 노드가 될 것입니다. AMD 및 수많은 다른 경쟁사와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최신 노드에 대한 액세스가 필요하므로 인텔이 미국에서 제조한 고급 노드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사실은 TSMC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생산에 들어갈 인텔 3 노드 외에도 인텔은 2024년 초에 생산할 예정인 20A 노드도 보유하고 있어 엔비디아에 몇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인텔이 이미 20A 공정으로 테스트 칩을 만들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인텔의 20A 공정 디자인 키트(PDK)는 마지막으로 0.5 버전으로 알려져 있어 칩 제조업체가 새로운 설계에 사용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인텔은 또한 2024년 말에 18A 공정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인텔을 파운드리 파트너로 선택하면 엔비디아가 칩 공급의 탄력성과 이중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세션에서 황이 지적했듯이, 단일 DGX 시스템(8개의 GPU가 탑재된 서버)에는 여러 공급업체의 35,000개 이상의 구성 요소가 포함됩니다. AI 물결에 직면하여 GPU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엔비디아는 단기적으로 이러한 모든 구성 요소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공급망에 대한 이중화 작업도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황은 A100 및 H100 GPU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TSMC와의 주문을 늘렸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제 양품 웨이퍼는 모바일, 서버, ai 용 칩으로 다들어가고 남은 찌꺼기 콩고물만 데스크탑용으로 가겠네. 가격은 더 비싸게 받고. 진짜 pc겜 종말이 오나...
라데온 7000시리즈 꼬라지 보고 이런 말이 나오나...
황회장 개갞끼
리싸쑤!
Relaxing R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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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회장 개갞끼
게임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인데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면? 다들 다른 가성비 여가 생활로 갈아타겠죠.
입털어주는거야 뭐 못할거도 없지...인텔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뭐 제대로 보여준거도 없는데 뭘 믿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