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LoL Pro League 섬머 순위(공식사이트 기준)
1위 EDG - 5승 6무 2패 (승점 21)
2위 QG - 4승 8무 0패 (승점 20)
3위 iG - 5승 2무 4패 (승점 17)
4위 M3 - 4승 5무 3패 (승점 17)
5위 Snake - 4승 5무 2패 (승점 17)
6위 VG - 2승 10무 1패 (승점 16)
7위 OMG - 3승 7무 1패 (승점 16)
8위 LGD - 2승 8무 3패 (승점 14)
9위 RNG - 2승 6무 4패 (승점 12)
10위 UP - 1승 7무 4패 (승점 10)
11위 KING - 1승 6무 5패 (승점 9)
11위 WE - 1승 6무 5패 (승점 9)
[LOL] [LOL]흔들리는 LPL 리그 최강자 E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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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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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누나1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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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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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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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렁슬렁하다가 플레이오프때 제 실력 낼 듯
아직 1등이구만. 리그가 그냥 평준화 된거 아닌가..
경기수가 13 ig 2경기 남고 qg는 1경기 남고 순위 변동 가능 하겠는데요 중국은 1위 결승직행 없는것 같으니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슬렁슬렁하다가 플레이오프때 제 실력 낼 듯
흔들려도 1등 2부리그에서 승급해온 QG 기세가 무섭긴한데 8팀?이 플레이 오프 시즌까지 올라가니 QG도 어떻게 될지는 모름...
QG는 정말 스위프트도 스위프트지만 탑이 괴물이라..... 문제는 미드나 봇에서 좀 라인전을 잘 버텨줘야하는데 스위프트가 조금만 신경 안써줘도 도인비가 터져버림.............. 봇은 항상 평타는 치는데 그렇다고 1.5인분이 최대치인 느낌이라 결론적으로 미드만 안터지면 게임은 이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죠. 개인적으론 QG에서 도인비는 묻어가는 포지션으로 보임. 물론 잘크게 키워주면 킬 쓸어담고 그러는데...... 솔까말 QG이기는 게임 보면 도인비가 크건 말건 게임 터진게 보이는 상황임.
혼돈이네 저기 ㅋㅋㅋ
폰 부상기사 졸라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야구선수마냥 허리부상재발방지 드립해가면서
지난 시즌엔 혼자 많이 앞서던 거에 비하면 이번 시즌엔 여전히 1등이긴 하지만 경기력도 막강하단 느낌이 많이 사라진 게 사실 무승부도 많고 의외로 하위권한테 잘 잡히고 꽤 앞서던 경기도 막판에 어이없이 뒤집히는 경기도 종종 있고 암튼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이긴 함 물론 악착같이 1등 해봐야 플옵에 별 차이도 없는 걸 알아서 일부러 설렁설렁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왠지 플레이 오프까진 컨디션 관리하면서 토너먼트로 들어가면 총력전 할 것 같네요.
일반 스포츠하고 다른게 업데이트로 인해서 바뀌는 스타일에 따라 팀이나 개인의 기복의 너무 심하다는 것... 그게 불과 몇 개월이니까 말이죠. 흐름을 따라오거나 따라오지 못하거나...
더웃긴건 마타와 댄디의 VG...2승 10무 1패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정무도 울고갈 무재배 실력
마타와 댄디가 커버쳐서 패배는 잘 안당하지만 결정력이 없어서 승도 부족하네요 그리고 결정력이 부족하다는건 딜러들의 문제라는점에서 vg상태가 여실히 드러나는듯
초반에 많이 말아먹은거 치곤 엄청난 성적임. 탑이 마타의 갈굼을 못버티고 나간후에 정글이 들어오고 댄디가 탑으로 갔는데 정글러 수준이 엄청높음. 개인적으로 피지컬은 댄디 정글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들정도. 거기다 댄디가 같은 팀이라 그런지 운영도 안나쁨. 거기다가 탑에서 댄디가 초반엔 죽쑤다 점점 상위권 팀의 탑솔러에 밀리지 않을 정도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자체가 엄청강해짐. 어차피 지금 LPL은 라인전 단계에서 순수 피지컬 싸움으론 말그대로 박빙 수준이라 어찌될지 초반에 댄디 탑으로 옮기고 적응할때까지 말아먹은 후 저정도 성적이면 이번 시즌은 기대해봐도 될정도임다.
아마 동기부여가 안될거에요 자기들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 플옵이나 롤드컵시즌 정도되면 또 빡세게 할듯함
정말 그렇다고한다면 프로로서는 실격이네요
EDG 부진은 신인 멤버 영입때문이죠 세체미 폰이 허리부상 악화로 경기력이 떨어지는 와중에 수술로 아예 출장을 못하게 되고 서브인 배미가 나오는데 그거때문에 팀 플레이 스타일을 다시 찾고 있죠
EDG는 예전 SKT의 뱅기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순사가 미드와 탑의 선수 교채때문에 확실히 예전의 정교한 동선설계가 안나와요. 뱅기처럼 다시 적응해서 세채정 포스를 되찾느냐. 아니면 무너지느냐 여기에 EDG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봄. EDG에서 폰과 순사의 지분이 얼마나 컷는지 느껴지는게 이러면서 귀신같이 데프트의 스로잉이 눈에 띄기 시작함. 팀자체의 폼이 좋을땐 데프트의 플래이가 하나하나 슈퍼 플래이었는데 폼이 일그러지니까 그 슈퍼 플래이가 전부 하드 스로잉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