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팟의 보도에 따르면 베데스다의 시장부문 총괄을 맡는 Pete Hines와의 인터뷰에서
베데스다는 많은 영화화 제안을 받았지만 프렌차이즈의 세계를 해치는 우려로 제안을 거부해왔다고
한다.
또한 그는 영화 제작사 측이 베데스다한테 모든 관리를 맡겨준다고 제안한다고 해도 실제로 완전히
관리할 수 있는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한다.
"만약 완전한 관리를 이쪽에서 할 수 있다면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게 나을 것이다.
물론 영화 스튜디오와 작가는 제작 중인 영화에 다양한 의견을 말할 것이다. 그들에겐
그들의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건 탈선으로 이어진다. 우린 게임회사이기에
우리가 아는 것에 전념하고 싶다."
다만 영화화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피터 잭슨(반지의 제왕 감독) 정도가 제작에 관여한다면 베데스다는 영화화를 향한
자세를 고칠 의향이 있다고 말한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베데스다가 영화제작 추진을 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http://www.gamespot.com/articles/elder-scrolls-movie-could-happen-but-only-if-this-/1100-6442468/
워크래프트 보고 더 그렇게 느꼈겠지요. 경험많고 유능한 감독과 스탭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고 일 벌렸다가 되려 비난만 받기 일쑤니까요
음1탕한 아르고니안 메이드를 실물로...!!!!
왕좌의 게임처럼 시즌제 드라마로 하지않는한 스토리의 반도 못보여줄거같은대
비록 모로윈드 이후 메인 스토리가 단순화 되긴 했어도, 왕좌의 게임 같이 복잡한 뒷얘기나 음모가 얽힌 것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쉽게 빠져들 수 있는게 바로 엘더 시리즈 입니다. 제 경우엔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을 읽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게임이 2편 대거폴이었죠. 이 시리즈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임하지 않는한 이면에 얽힌 이야기를 다 알 수 없는 경우가 맣고 그냥 진행하면 알아서 스토리 알려주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탐험하듯 임하며 역사나 전설, 소문 속의 이면을 파헤쳐가야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상당히 큰 게임입니다. 모드는 이 게임의 본질적 재미는 아닌 그냥 일부 PC유저에 대한 여흥이죠.
드래곤본 정도는 영화화 할만 하지 않나요?
책 넣기 = 방패넣기
음1탕한 아르고니안 메이드를 실물로...!!!!
엘더스크롤 스토리가 영화화 할정도로 짧고 굵게 갈 수 있는거였나
한마디로 안한다는얘기네
워크래프트 보고 더 그렇게 느꼈겠지요. 경험많고 유능한 감독과 스탭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고 일 벌렸다가 되려 비난만 받기 일쑤니까요
왕좌의 게임처럼 시즌제 드라마로 하지않는한 스토리의 반도 못보여줄거같은대
엘더스크롤도 전형적인 땜빵으로 설정 고치는 게임인데 워크처럼 영화로 구작 설정 뜯어고쳐보겠다고 하다가 폭격맞느니 그냥 게임이나 계속 만드는게 나을듯
이 게임 모드질 하는 재미로 하지 생각해보면 게임 줄거리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대....
잊걸
옥수수사탕
비록 모로윈드 이후 메인 스토리가 단순화 되긴 했어도, 왕좌의 게임 같이 복잡한 뒷얘기나 음모가 얽힌 것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쉽게 빠져들 수 있는게 바로 엘더 시리즈 입니다. 제 경우엔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을 읽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게임이 2편 대거폴이었죠. 이 시리즈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임하지 않는한 이면에 얽힌 이야기를 다 알 수 없는 경우가 맣고 그냥 진행하면 알아서 스토리 알려주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탐험하듯 임하며 역사나 전설, 소문 속의 이면을 파헤쳐가야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상당히 큰 게임입니다. 모드는 이 게임의 본질적 재미는 아닌 그냥 일부 PC유저에 대한 여흥이죠.
모드가 엄청 흥하긴 했지만 핀매량은 콘솔쪽이 시리즈 계속 더 높았다고 하더군요
???? : 오게 두어라...
드래곤본 정도는 영화화 할만 하지 않나요?
스카이림 메인스토리 정도라면 어느정도 각색해서 해볼만할것 같네요. 하지만.. 전혀 잘 될 것 같지가 않은게 문제ㅋㅋㅋ
멧젠이 푸짐하게 싼 가로나 메디브똥으로 워크영화 날려먹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많이 겸손해진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 똥 멧젠이 쌌을거란 보장 없음.
낡은 종이닦이
얘네들거 굳이 영화화 할꺼면 디스아너드 정도나 그나마 가망있을듯. 폴아웃도 근미래, 핵전쟁, 개박살☆~!이라는 머리에 확실히 각인되는 소재인지라 세계관쪽 스토리 텔링 난이도가 엘더시리즈보단 낫긴하겠다만... 엄밀히 따지면 디스아너드는 메이드 인 배데스다가 아닌 퍼블리싱 작품이긴한데 원제작사를 인수먹었으니.
디스아너드 진짜 괜찮겠네요. 스토리랑 케릭터도 괜찮고 적절한 판타지가 섞인 근대가 배경이라 나름 흥미롭게 연출 가능할테니..
이미 이 장르에서 성경급인 반지의 제왕이 있어서 비교당할수밖에없고 캐릭터,디자인,스토리,연출 다 비교당하고 평가당함 괜히 중세판타지 영화가 반지의 제왕이후 다 죽쑤는게 아님..
아니 근데 피터 잭슨이 반지의 제왕 영화로 제작 성공한 것도 그 사람이 톨킨 덕후였기에 가능했지 피터 잭슨이 엘더스크롤 덕후가 아닌이상, 그 사람이 영화 맡는다고 해서 반지 만큼 영화 잘 만들지는 못할 거 같은데요???
피터 잭슨 정도가...라고 하는거 보니 그정도 연출가가 맡아주면 모를까 아니라면 안 하겠단 소리같음...
즉, 제 말은 저 영화 만드려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거죠. 1. 뛰어난 실력을 가진 감독일 것. 2. 그 뛰어난 실력을 가진 감독이 또한 엘더스크롤 덕후일 것.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 충족하는 경우는 엄청 드물거라는 거죠.
피터잭슨이 너희 똥 게임을 할꺼같으냐
WAAAGH!!!
스카이림은 너무 전형적인 용사물 아닌가 싶긴 해요
WAAAGH!!!
스카이림은 오히려 메인퀘보단 내전퀘스트 쪽을 조명하는 게 나을지도... 근데 이러면 주인공 도바킨은 왜 도바킨인가에 대해서 말하기도 힘들거같고
영화화도 영화화지만 일단 지들이 만드는 게임 연출이나 좀 신경쓰라고 해주고 싶음..
워크래프트가 역대 게임영화중 최대흥행이라 햇는데 적자인걸 보면 게임영화화 플랫폼이 독이든 성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듬...
가성비로 가장 뛰어난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드라마에 적합해보이는데 몇몇 서브퀘스트가 메인스토리보다 좋아서
아무리 그래도 반지의제왕에 비빌급은 아니지;;
푸스로다 같은거 자연스럽게 만들기 힘들거같은데.. 오글거리지 않았으면 ㅠ
차라리 디스아너드가 더 나을거같음
오블리비언 다크브라더후드 만 해도 영화2편은 나오겠다...
얘네보면 DC가 겹쳐보여
워크래프트 보고 느끼는건데 게임원작영화는 처음 도전한다고 돈 아끼면 ㅈ된다는걸 느낌 장기프로젝트로 할거 알고 시작부터 큰 투자 안하면 죽도밥도 안됨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내가 직접 게임을 하면서 체험 한다는 면에서 명작인거지 배우들이 뛰어댕기는걸 화면으로 보는거는 또 다른 맛인지라...
베네스다 모회사 이사진 상당수가 영화계쪽 인사라 진행않하는게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