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션 중독! 최강의군단입니다.
안내에 앞서 그동안 최강의군단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014년 09월 26일 서비스 시작 후 올해 3주년을 맞게되는 최강의군단이 선수 여러분께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최강의군단이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많은 선수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마야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만 선수 여러분과 보낸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은 잊지않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최강의군단에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최강의군단 서비스 종료 안내]
■ 2017년 08월 24일(목) 공지사항 게재 이후
- 최강의군단 신규가입이 제한됩니다.
- 백화점의 유료 상품 판매가 중단됩니다.
- 유료 잼 충전이 중단됩니다.
■ 2017년 10월 31일(화) 정기점검 이후
- 최강의군단 게임 및 홈페이지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 홈페이지 종료 후에는 게시판 이용이 불가능하오니 필요한 정보가 있거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게시물은 홈페이지 종료 전까지 백업해 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환불과 관련된 사항은 추후 [환불 안내 공지]에서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팀 절반 이상 다 당일통보로 잘랐다는 소식 뜬 이후로 신규 컨텐츠 없이 압타만 내더니
이거 넥슨 아니고 자체 퍼블일걸요
차라리 넥슨이 직접했으면 안망했을듯ㅋㅋ
케릭터들은 아깝네요..야구하는 여자애 매력적이였는데.
이거 넥슨아니에요
이거 말 되게 많던 게임 아닌가
마우스 하나로 한다부터 시작해서 던파 제작진, 몇백만원짜리 아바타에 해명... 초반에 어그로 확실히 끌었죠 요즘엔 피정게 게시글도 없을만큼 아무도 관심도 안가지더니 결국 가네요;
드디어 문 닫네.
에휴 가능성 있던 게임을 이렇게 해서 서비스 종료 하게 만드네 진짜 개 아까운 게임 디아블로3 시스템 배끼고 체형패치만 안했으면 진짜 아직도 하고 있을텐데
그전부터 안좋았던거 같긴 하지만, 체형패치한게 더 안좋게 작용했나보군요.
넹 아바타 팔려고한건지 갑자기 체형개편 때리면서 매력이 확죽고 또 수많은 압타랑 모델링 다시 작업한다고 개발진 탈탈 갈리고... 암튼 체형개편+균열로 운명이 딱 갈림
전 체형패치 완전 만족했었던 유저인데... 뭐 나머지가 다 마음에 안들어져서 그만뒀지만
노블레스 아바타로 어그로 끌던 그 겜 맞나?
화투짝이라던지 야구공 가지고 공격한다던지 나름 특색있는 스킬들이 많았는데 운영으로 다 망친....
재밌게했었는데 아쉽네요.. 재밌는세계관에 재밌는 캐릭터들이라 좋아했는데 개발자들 싹다 내보내고 업데이트고 뭐고 없이 게임돌리니..뭐..별수있나요.. 개발자 다내보내고 추가한거라곤 별것도 없고 그저 디아3대균열마냥 던전뺑뺑이 돌아서 돈벌고 강화하고 던전돌고 돈벌고 강화하고.. 이래저래..조금더 다듬었다면 좋았을게임중하나
진짜 초반에 했었는데 나름 괜찮았는데 너무 반복반복반복반복... 지쳐서 때려쳤더니 뭐 패치잘했다고 했지만 그 후론 거들떠도 안봤는데
반복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게임 특성상... 그거 피하려면 뭐 와우식으로 mmo로 가야죠. 그 와우마저도 이번에 와서는 너무 지친다고 그러고.... 온라인 게임 자체가 컨텐츠를 업데이트 한다해도 세계관이나 스토리다 어느정도 진행되면 사실상 더 이어가기도 힘든 부분이 있아서 노가다를 강요할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고 애초에 대균패치하기전에 이게임 역시 디아 같은 캐쥬얼 느낌의 캐릭터가 뛰어노는 노가다 게임이었고요
보통 그런 게임들은 렙업이 다양한 루트로 있고, 퀘스트라면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거나, 필드에서 렙업하고 이러는데 초반에 이 게임은 무조건 던전에서밖에 렙업이 없었어서 1렙업하려면 같은던전에 스토리만 약간 바꿔서 5번씩 돌고 이랬어야 했으니.. 너무 쉽게 질리더라구요
에효...
스토리 완결없이 섭종인가 보군요
이거 직원 막 해고했던가 막굴렸던가 하는걸로 시끄러웠던겜 이었던거 같은데
넥슨이 겜 섭종은 진짜 안 하는데 얼마나 개처망했으면 섭종하지?
메이플2나 똥나무, 아르피엘 같은 게임들도 아직 명줄 붙어있는데... 이건 진짜 어지간히도 쳐망했나 보네요
qpae
이거 넥슨 아니고 자체 퍼블일걸요
이거 넥슨아니에요
넥슨하고 채널링은 했네요. 테라가 넥슨에서 서비스하는거처럼요.
qpae
차라리 넥슨이 직접했으면 안망했을듯ㅋㅋ
진짜 넥슨이 했으면 망할일은 없었지 않을까 싶네요
디자인은 좋았는데
최군 드디어 가네..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케릭터들은 아깝네요..야구하는 여자애 매력적이였는데.
개발팀 절반 이상 다 당일통보로 잘랐다는 소식 뜬 이후로 신규 컨텐츠 없이 압타만 내더니
결국 ㅋㅋㅋ
생각없이 뚜둘겨패는재미는 확실했는데
아이고
진짜해버렸네
진짜 정신없이 했었는데 아쉽네요 나름 애착을 가지고 한 게임인데 물론 작년여름쯤부터 똑같은 노가다로 접었지만 그때만해도 우스게소리로 섭종하자고 얘기했는데 결국 하게되네요
결국
캐릭터들'만' 이쁘고 멋지고 개성있고 이걸로 끝! 운영이 아주 한사발 말아주신 최군 아입니까~~ 부당해고의 악덕기업 망해도쌉니다 ~~
결국 이렇게 되는구만.........
던파는 욕먹어도 돈잘벌고 사퍼도 아직 살아는 있는데 결국 최군은 망하네요 매력적인 캐릭터들 많았는데 안타깝습니다 ㅠ
맥, 갈가마귀, 비광.. 나그네.. 안녕..
갈가마귀 개인적으로 설정이고 캐릭터고 재미고 전부 최고였는데 아깝다 ㅠㅠ
오드리 ㅠㅠㅠㅠㅜ
솔직히- _-..드랍률 장난칠 질때부터 알아봤지- _-..
쿼터뷰 게임중에선 캐릭터별 개성도 가장 좋았고 타겜에서 보기 힘든 컨셉의 캐릭터들도 많았는데 온라인 게임이고 한창 스토리 진행할것도 남았는데 무리하게 디3 같은 아이템 파밍 컨텐츠 만들어서 생명유지하다가 그대로 그냥 가버렸네요.. OTL 스토리 이제 기승전 까지 왔는데 ㅠㅠㅠ
조작질에 유저들을 억측이라고 몰아 붙여놓은것도 모잘라서 공지를 또 조작하고 유저를 개호구로 알았으니 망할만했지
한참전에 섭종했어야했는데 오래 버텼지 ㅋㅋㅋ
초창기엔 꽤 재밌게 했는데 진짜 운영 못하던 ㅋㅋㅋㅋ
아 진짜 캐릭터들 아깝다 맥 오드리 마리 하미 B 나그네.... 체형패치 하면서 거기에 너무 심력을 많이 쏟았는지 팍 꺾여버린느낌임... 사실 체형 짜리몽땅한게 더 매력이었는데... 잡기시스템이나 벽 시스템 같은거 진짜 잘만들었는데 갑자기 디아블로 따라하는건지 균열이랑 무한 계정강화 나오면서 인플레를 못따라가기도했고..
암튼 첨부터 재정비해서 다시 서비스해줬으면 좋겠음. 이래 망하기는 진짜 아까운겜인데......
3년 서비스
그 이쁜 비광을 더이상 만나지 못하다니. 컨트롤로 만신전 뚫던 좋은 게임이 디아 따라가겠다고 가랑이가 찢어져서 사망해버렸어 ㅜㅜㅜㅜㅜㅜ
그 이쁜 비광을 더이상 만나지 못하다니(2)
비광 진짜 정신없이 플레이하면서 키웠는데.......
.....섭종을 때려놓고는 사람을 뽑네? 공고 보면서 아직 살아있구나 하고 말았는데 여기서 이 글을 보니 좀 황당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방 나오기 전까지 재밌게 했었는데..안타깝다 ...현질도 많이했는데 ㅠㅠ
박수 드디어 하나 황천갔다
조만간 앰붙이고 모바일에서 만나요
이게 그 일잘하는 직원들을 자르고, 걍 친목하고 정치질 하는 직원은 1급 공무원 모시듯한 게임 아닙니까?
그잘만든설정캐릭터들을다버린다고? 아니그래서도대체 선더와 보이스뒷이야기랑 갈가뒷이야기는 어디로?
스토리나 책으로 내놓으면 되겟네. 일러집이랑 같이
제목 한번 드럽게 못지은 게임
한때 재밌게 한 게임이었는데..캐릭터들이 아깝다.
개판암 원더 드랍 사건이랑 마블 사건 때 하락세 타기 시작하더니만 해방 나오곤 게임 수명 자체가 완전히 작살남. 진짜 게임 액션성이랑 스토리, 캐릭터들은 다 좋았는데
맨첨에 피아노반주에맞춰서 공격하는것도 신비하고 aos도재밌었는데 나중에갈수록 이상해지면서접었는데.. 결국갔네
비광 나오면서 이벤할때가 진짜 갓겜이였는데 회랑 쩔하고 만신전 쩔하고 여러캐릭 1부터 키워도 꿀잼이였는데 군단 피로도인가 그거다쓰고 근데 해방인지 균열인지 뭐시기 나오고 개망함
개발자들 절반을 짜르고 완전 망했음 들리는 이야기로는 뒤늦게 다른 개발자들한테 뒷이야기 만들라고 했는데 애초에 스토리 만들던 사람을 짤랐는데 이야기전개가 불가능 했다고 함 크크
열심히 키웠는대... 애구구 결국 이렇게 되는군아 ㅠㅠ
해방을 아예 내질 말던가 초반에 한 200~300단계까지만 하고 해방은 끝맺음 냈으면 돌아올 기회는 있었는데 바보같이 게임 전체를 그놈의 해방에 엮더니 몹이고 유저고 파워 인플레이션 올라가기만 하니깐 대책이 안 섬 뒤늦게 소식을 접해서 오랜만에 공홈도 가보고했지만 게임을 안 키고 막연하게 회상해보면 캐릭터들 개성이나 세계관 액션조작감 이런게 너무 좋았기에 아 그립다 그립다하는데 게임 홈페이지 들어가는 순간 그 환상이 딱 깨지고 현실로 돌아와서 정내미가 뚝뚝 떨어지는걸 보니 이별할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는듯 정말 재밌게 즐길떄는 위에 댓글처럼 알바소리 들을 정도로 활동하면서 즐겼던 게임인데
해방컨텐츠나오면서 정말 망조가제대로 온거같던대 ㅋ;;
초창기 친구랑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말이죠; 그 후 패치로 일반맵 엄청쉬워지고 점점 솔플게임 되어가더니 망트리 패치도 계속하고 직원짜르고 패치끈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