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즌 1분기 업데이트 스타시티즌 3.1버전의 공개 테스트 겸 스트레스 테스트가 시작됐습니다.
스타시티즌은 2018년 분기별로 업데이트가 예정됐으며 버그픽스같은 기타 업데이트 이외 컨텐츠 업데이트같은 규모가 큰 업데이트들은
1분기: 3월 3.1 업데이트
2분기:6월 3.2 업데이트
3분기:9월 3.3 업데이트
4분기:12월 3.4 업데이트
가 예고됐습니다.
또한 각 버전의 개발진행 상황을 홈페이지의 로드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obertsspaceindustries.com/roadmap/board/1-Star-Citizen
현재 3.1 PTU는 소수의 선별된 유저만이 할 수 있으며
(미국 시간으로)오늘 밤 구독자 및 컨시어지에게 접속 권한을 부여합니다.
이외 후원자들도 스트레스 테스트의 동시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권한을 부여할것으로 보입니다.
업데이트 내용
캐릭터 커스터마이져
기본적인 플레이어 캐릭터 커스텀을 추가합니다. 앞으로 옵션의 다양성이 업데이트로 늘어날것입니다.
헬멧 개선
헬멧 내부의 인터페이스 버그를 수정하고 조명 버그를 수정합니다.
플래닛 기술 향상
행성 디테일과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을 작업합니다
3.0의 옐라
3.1의 옐라
조난 신고
플레이어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초기 시스템을 추가합니다. 조난 신고를 할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마커가 생깁니다.
보상으로 플레이어간의 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NPC가 중계해주는 모양인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바이저 및 HUD 디스플레이
바이저 및 HUD 디스플레이에 대한 다양한 개선 및 버그를 수정합니다. UI의 품질과 가독성을 조정하여 각 제조업체간에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좋은 시각을 제공합니다.
IFCS-반복/조정 반복 작업
대기와 우주에서 움직이는 선박과 차량을 다루는 기본 비행 제어 시스템에 대한 작업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인 개선,버그 수정 및 제어 알고리즘 업데이트가 포함됩니다.
개인 관리자 앱
모비글라스의 로드아웃을 변경, 적용할 수 있는 인벤토리를 개선 및 버그 수정
무기 저울(?)
무기들이 예상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기 균형 잔여량을 전달하십시오(?)[아무래도 무기의 벨런스를 맞추기 위한 업데이트인것 같습니다.]
선박 손상
폭발, 좋아진 데미지 셰이더 및 향상된 물리적용-우주선 손상 기술을 업데이트합니다.
AI 향상
AI 캐릭터 시스템에 넣을 AI 비행 시스템을 업데이트 및 통합 전환
Nox Kue(변종)
게임에 구현하는 변종 함선 녹스 오픈 캐노피 레이서 Kue를 구현합니다.
이지스) 리클레이머
이지스 함선회사의 인양선 리클레이머를 구현합니다.
테라핀
견고한 정찰선 테라핀을 게임에 구현합니다.
MISC Razor
장거리 레이싱용 MISC회사의 Razor을 게임에 구현합니다.
사이클론
지상차량 사이클론을 구현합니다.
우주선 GT 시리즈
우주선 GT-시리즈의 무기 업데이트 및 구현 무기 밸런싱에 대한 업데이트도 포함
Amon & Reese Omnisky
Omnisky 우주선 무기를 업데이트하고 게임에 구현
R97 샷건
FPS무기 R97샷건을 구현
성능 최적화
일반적인 최적화 및 엔진 개선으로 플레이어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 시킵니다. 여기에는 게임 플레이 시스템이 항목 2.0으로 전환될 뿐만아니라 메모르 누수와 성능 급상승의 대한 조사 및 해결이 포함됩니다. 각 분기별로 계속 작업합니다.
개발진은 각 항목중 기간안에 개발을 못한다면 다음 분기 업데이트로 해당 항목을 넘기고 출시한다고 합니다.
예로 3.1의 네트워크 최적화는 3.2로 넘어갔습니다.
모델링 하는 개발진은 극히 일부라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글로 사람들을 현혹시킵니까.
시스템 진짜 많긴 하네... 근데 개발자나 유저나 이 모든걸 활성화 시킬 수 있을까 고민은 됨. 뭐 토끼공듀들 같은사람들은 다 소화시키겠지만 이게 또 진입장벽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겠네요 성공하나 실패하나 어차피 다 기부받은 돈으로 만드는거니 그 어떠한 리스크도 없고 꼴리는대로 만든다고 뭐라할 이렇다할 스폰서도 없으니 완전 지 세상이네요 허허
흠터레스팅
관심과 반대가 공존하는군요....믛....
흠..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들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 정도의 퀄리티가 되려면 얼마나 남았을까요...? 꾸준히 기다리고 있긴 한데 너무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는것보다 빨리 마무리짓고 오픈하면서 계속 새로 추가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 게임 크기때문에 마무리도 오래걸릴듯 합니다...
일단 목표가 올해말에 싱글 스토리를 정식 발매하는건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020년은 되야 베타서비스 시작할것같다
너무 낙관적인 전망이네요 2022년쯔음
얘네는 초반에 돈을 얼마나 지원받은거지.. 적당한 시점에서 오픈하고 수익 모델을 정착시켜서 그걸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게 더 낫지 않나? 아니면 완성도 꽉꽉 채워서 오픈해도 될 만큼 여유가 있는 건가? 개발기간이 엄청 길어서 기대는 되는데 흠..
시스템 진짜 많긴 하네... 근데 개발자나 유저나 이 모든걸 활성화 시킬 수 있을까 고민은 됨. 뭐 토끼공듀들 같은사람들은 다 소화시키겠지만 이게 또 진입장벽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기대중이고, 오래 걸리더라고 충분히 완성되어 나오면 좋겠는데... 하나 걱정되는게 님처럼 진입장벽이 너무 높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진입장벽이 너무 올라갈수록 즐기기가 힘들어지던데...ㅠㅠ
조작법 확 뒤엎는 바람에 손도 못대는중
1. 엔진 개발도 완료되지 않음. 2. 엔진도 미완성인 상태에서 모델링에 집중하고 있음. 3. 이유는 모델링된 함선을 파는게 현재 주 수익원이기 때문에. 4. 엔진 미완성인 상태로 함선이 만들어져서 엔진을 개량하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개발이 지연됨. 5. 항성계 100개 구현같은 목표를 내걸고 후원금을 받았으나 10년 가까이 된 현재 항성계 한개도 완전히 구현이 안됨. 6. 이런 사실을 지적하면 뇌피셜이다 망상이다 하면서 욕을 먹음. 7. 그 이유는 이 게임은 함선거래가 활발한데(현금) 이렇게 욕을 먹어 투자가치가 떨어지면 함선값이 내려가서.
경제학 벌써 적용됬나...
항성계 100개를 구현하기 자체는 알고리즘을 동원하면 어렵지 않은데 노맨즈스카이 같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일단 디자이너가 다 일일히 손을 댈것이라고 개발팀에서 공언했고 목표하는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언제 끝날지는 기약도 없고 슬슬 후원자들 및 유저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기 전에 욕심을 좀 줄이고 출시를 위한 봉합작업을 들어가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뭐 절대로 그렇게 안하겠죠 저들의 목표는 게임이 아니라 가상현실을 구현하는거니까
개발진들은 아마 개발 과정이 신나고 보람찰겁니다. 구현하고 싶은 세계를 실제로 구현해내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가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일테니까요 그 과정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돈도 공급되고 있고 아마 게임의 상업적인 성공은 관심조차 없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드 개발자들이 모여서 하는 자기만족 집단 덕질에 기약없이 현금을 부으며 응원해주고 있는 느낌이네요. 물론 덕후들의 눈높이를 충족할만한 결과물이 엄청난 퀄리티가 되어서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제대로된 프로젝트 매니징 및 상업적인 성공에 관심이 있는 집단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죠 아마 개발진들은 평생 개발만 하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자기들끼리 지금이 가장 즐거울지도 몰라요.
Zephyr_Hawk
그렇겠네요 성공하나 실패하나 어차피 다 기부받은 돈으로 만드는거니 그 어떠한 리스크도 없고 꼴리는대로 만든다고 뭐라할 이렇다할 스폰서도 없으니 완전 지 세상이네요 허허
루리웹-9978097185
모델링 하는 개발진은 극히 일부라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글로 사람들을 현혹시킵니까.
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이 까는사람들 수용소 역할인가 다 여기에 모여서 까고있네 ㅋㅋㅋㅋㅋㅋ
시스템은참 많이넣고 다양한데 결국 나오고나선 재미가 있어야 할텐데...
6년개발정도 했지만 아직은 많이 미흡한게.. 아쉽네요. 좀만더 완성도를 빠르게 높였으면 좋겠네요.
이야 아직 안나와ㅛ었네 나와도 할거 같진 않지만 결과물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하긴하다 이런 시간과 노력의 산물이 나왔다고 해서 윶 ㄷ
유저들이 알아줄리도 없고 같은 가격의 다른 트리플 에이급과 비교해서 재미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수 있을까? 과연
이 게임이 성공해야 VR 대중화도 가속화될텐뎅...
뭔가 열심히만들긴하는데 너무느리다
배도 몇대 질러놓았지만 솔직히.. 지금 새로 나온 함선도 내년이나 내후년 봐야되요. 이번 3.1에서 추가되는 리클레이머 라는 인양함도 14년도부터 판매하던 배인데.. 4년 걸렸네요.. 추가되는데.. 4년. 하하
참고로 가격은 한화 40만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