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 '부산' 전장 제작 과정 및 컨셉아트를 정리한 글입니다. 추가적인 오버워치 '슈팅 스타' 뒷이야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컨셉 아트 및 제작 과정 이미지들은 클릭 시 원본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오버워치 신규 전장 '부산' 둘러보기
- 오버워치 대한민국 MEKA 팀에 대한 몇 가지 및 공식 설정
- 오버워치 D.Va 애니메이션 '슈팅스타'에서 밝혀진 사실들 및 기타
- 오버워치 신규 전장 '부산' 이스터에그 및 패러디 모음
1.한국 전장 '부산' 제작한 이후 동시에 D.VA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같이 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동시에 제작 시작했으며 D.VA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 스토리 구상은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선임 디자이너 마이클 추, 블리자드 선임 애니메이터 벤 다이 3명이 오랫동안 스토리를 구상했다.
2.오버워치 세계관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보다는 D.VA 라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중점을 두었다.
3.제프 카플란은 슈퍼스타 내면 뒤에 감추어진 D.VA의 진짜 모습을 단편 애니메이션에 표현을 하고 싶었고 이에 블리자드 애니메이션 팀에게 부탁을 했다.
4.D.VA는 그저 철없는 19살이 아닌 전 세계를 지킬만큼 아주 강한 정신을 가진 캐릭터이며 자신이 지켜야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희생할 각오가 된 인물을 만들고 싶었고 이에 제프 카플란과 개발팀 모두 동의 한 부분이다.
5.이러한 복잡한 심정을 표현하고자 이에 새로운 인물을 '대현'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고 '대현'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아주 오랜 시간같이 지낸 친한 친구이다. 또한 대현은 아주 대단한 정비공이자 D.VA와 함께 토끼(Tokki)를 손 보고있다.
6.대현은 요령도 자주 피우고 엉뚱한 캐릭터이지만 D.VA를 아주 잘 알고 있으며 D.VA 어깨 위에 짊어진 짐 또한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다.
7.이번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새로운 옴닉 '귀신'들은 해저 옴니움에 만들어진 배경이기 때문에 해저에 사는 생물들을 보고 제작되었다.
8.옴닉 '귀신' 두 가지의 태세가 존재하며, 비행 태세에서 전투 태세로 전환 될 때 D.VA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귀신' 첫 교전 이후 다른 태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9. '귀신' 어느 정도 컨셉이 잡힌 이후에는 여러 가지 배색 조합을 통해서 무슨 색깔이 옴닉 '귀신'들에게 어울리지는 색을 찾아낸 이후 중심핵이나, 미사일, 보는 시야들을 자세히 구현을 시켰다.
10. MEKA 기지는 블리자드 시네마틱 팀과 오버워치 개발팀이 공동으로 작업한 부분이다. 이는 MEKA 기지 경우 게임 내 실제로 등장하기 때문에 작업량 또한 많았다.
11. 월래는 MEAK 기지 전장에서 다른 MEAK 부대원들의 MEAK 들은 중앙 지점에 매달려 있고 사내 내부 테스터들은 이걸 D.VA의 MEAK로 오인하고 공격하는 일이 발생 했으며, 이에 피하식별에 문제가 생겨서 MEAK 부대원들의 MEAK는 지하 정비실로 옮기게 되었다.
12. 블리자드 시네마틱 팀과 오버워치 개발팀 일주일에 두 번정도 만났으며 각자 만들어낸 결과물을 공개하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 정하며 특히 레벨 디자이너와 오버워치 선임 아티스트 아놀드 창(Arnold Tsang) 자주 협력을 한다. 또한 여러 가지 레벨 디자인을 구상해보지만 기존에 정한 방향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게 디자인을 한다 이는 실제 플레이들이 하는 플레이가 최우선이기 떄문에.
:: 오버워치 MEKA 최종 컨셉 아트 ::
13. MEKA 기지 외에 모습은 인 게임 플레이어와 거의 무관 했기 때문에 최다한 시네마틱 팀의 의견을 들어줬고 한 가지 중 아이디어는 MEKA 기지 전체가 숨겨진 비밀 기지을 구상하기 했으며 여러가지 결과을 종합 해본 결과 일반적인 만화나 게임내에서 보여지는 거대한 기지를 만들어 냈다.
14. 처음 만들어진 '부산' 시내는 아주 마음에 들었고 이에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길 원했다. 또한 단 2명으로 이루어진 맵 페인팅에서 초반 '슈팅 스타' 처음 부분을 나타냈다.
15.D.VA는 슈퍼스타이기에 이러한 소품들이 많이 등장하며 일부분들은 스토리가 변경되면서 등장을 하지 못했다. 벤 다이가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은 나노 콜라 자판기이며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소품들에 이어서 '나노 콜라'라는 IP로 스킨을 만들면 어떻까라고 생각을 해봤으면 했고 언제 가는 등장?
16.D.VA의 애니메이션 초기 구상 중에는 D.VA의 MEKA 토끼(Tokki) 인형 들고 있는 어린아이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했었지만 해당 스토리는 폐기되었다.
17.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D.VA의 MEKA 토끼(Tokki)는 오버워치가 사용하는 탱크 엔진에서 구현된 모델과 거의 동일하게 제작되었으며, 애니메이션에서 MEKA 토끼가 공격을 받고 난 후에 부서진 표현들을 최대한 표현을 할려고 노력했다.
18.D.VA의 MEAK 부팅 시 나타는 화면은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짧게 몇 초 동안만 등장하는 부분이지만 최대한 공을 들여서 제작을 했다.
19.일주일 이틀에 한번이나 일주일 두 번정도 만나서 D.VA 단편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구상해 나갔다.
20. 보통 제프 카플란과 마이클 추가 동의한 초안이 완성이 되면 스토리 보드에 돌입하게 된다.
:: 슈팅 스타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벤 다이'가 제일 좋아하는 컷신 ::
하나쟝 넘귀엽다 외산게임중에선 역대급 한국캐릭터같아
최고다 대현짱!!!
저 장면도 좋았지만 메카가 부숴질때마다 나오는 디바의 표정묘사가 굉장히 역동적이고 좋았음
에?
귀신이 해저 옴닉이었군요. 우주맵도 나왔는데 이참에 해저 맵도 하나 나오면 재밌을 거 같네요.
저도 디바랑 옴닉이랑 시선교환하는 장면이 젤 좋았음
귀신이 해저 옴닉이었군요. 우주맵도 나왔는데 이참에 해저 맵도 하나 나오면 재밌을 거 같네요.
겸사 겸사 해저 관련 영웅도 나오면 재밌을거 같네요!
하나쟝 넘귀엽다 외산게임중에선 역대급 한국캐릭터같아
최고다 대현짱!!!
춘리
에?
수염 없으니깐 덜 초딩같네
저 장면도 좋았지만 메카가 부숴질때마다 나오는 디바의 표정묘사가 굉장히 역동적이고 좋았음
라인하르트 나노라면 ㅋㅋㅋ
슈트위에 아우터 입는거 넘나 멋진거... 아스카도 그렇고 이런 패션이 참...
슈트위에 자켓 입은거 스킨으로 나올듯. 내년 기록보관소때 나오려나
순간 더블 피스인줄
영미권에서 주로 쓰는 제스쳐라 영상에는 들어가지않은 모양이군요
근데 나노콜라 스킨은 이미 공개되었어요. 영웅등급이기는 하지만...
네, 맞습니다. 해당 공개하는 것도 제가 먼저 공개했습니다. 다만 해당 기존 글을 쓰다보니 중간에 다른 시점으로 변경해서 말하면 이상해서 시점 자체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링크: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6317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2%98%EB%85%B8
공을 들이다.
이거 해외에서는 Friend zone 이라고 말이 많던데 저 남자캐릭
저 글 쓴 사람 퇴고는 한겨? 비문이 너무 많아서 읽기 불편하네
죄송합니다. 약간 급하게 작성하다 보니 비문이 많이 들어간 듯 하네요.
독수리 오형제가 보인 듯?
영상보니 멍청한 국내언론 돌려까는거 같아서 웃기더만
??? : 대현아...동정 지켜라
어딜도망가?
저 스토리 보드 앱 아시는 분?
디바 소품들이나 메카부팅화면의 엄청난 디테일....1년넘게 걸리는 이유가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