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연임…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

[눈꽃사슴]

대표이사를 포함해 여러 고위급 임원진들까지 재신임된 이상 트럭 시위 이어져도 제대로 된 변화는 요원해 보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675015?cds=news_my

[구도나세]

유저를 개돼지로 보는 그ㅅㄲ

[謀事在人成事在天]

자율규제한다고 몇년이나 거의 무규제 상태나 나름없었는데
스스로 변할 의지가 없다면 이젠 법으로 규제 해야지

[기아타이거즈]

신뢰는 빼자
어차피 1도 없잖아

[반반무많이]

이제 법으로 조지러갑니다

[뷰티샵]

응 돈슨의 역습 시즌2

[LichtMori]

한번 무너진 신뢰가 다시 오르겠냐

[Schaal]

비슷한 발언은 지난 10년간 몇번해왓냐 ㅋㅋ

[그냥 평범한 닭]

2014년 11월 7일 다시는 돈슨이라 불리지 않겠다면서 한말일껄요
그러고 보니 그때 다시는 돈슨이라고 불리지 않겠다는 돈슨의 역습을 발표한게 이정헌 이었군요

그땐 개발 본부장 이었던가? 이후 대표가 되었을때 넥슨의 변화를 어쩌구 해서 한번 두번 했을꺼예요

다만 그동안 의미있는 변화라고 내놓은게 듀랑고 말고 또 있었나?

[井手上漠]

듀랑고도 내고 소규모 제작팀으로 이블팩토리 같은 인디게임 느낌 나는 것도 내고 이런저런 시도는 많이 했다만..
데브캣 굴러가는 거 보면 멀쩡한 게임 내놓는 건 요원한듯..

[야생 아르셴]

사실 듀랑고도 원래 PC로 나와야 할 애가 모바일로 나온 느낌이 들어 좀 쎄하긴 했죠.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야, 요즘 모바일이 잘 나간다며. 근데 무슨 PC야? 그냥 모바일로 만들어."하고 압박한 거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laaema]

이후로도 인디겜 같은거 몇개 지스타에 더 내놓긴 했는데 다 엎은거 보면
변화는 앞으로도 힘들듯

[라이트트윈스]

저 ㅅㄲ또 하네 ㅁㅊ ㅋㅋ

[mr.lu]

차라리 어디 새로생긴 회사를 믿지

그냥 이대로 법대로 뒤지자 니들이 지킨말 잇긴하냐

[시계시계인]

ㅋㅋㅋㅋ

[뒤뚱뒤뚱ho]

대표이사라는 자리가 회사에 미래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자리죠.. 당장짤리지 모르는데.

[웹떠돌이]

스마게처럼 인디 게임사라도 밀어주던지. 인디 게임 유통 플랫폼 만들어서.

[cherryade]

개가 똥을 끊지 ㅋㅋ

[루리웹-4669208830]

넥슨이 미국 회사였으면 이미 천문학적인 소송 걸려서 회사 문 닫을 수준까지 예상되었을거임
한국에선 집단소송 걸려도 회사에 큰 타격도 없음
대기업 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ㅋ

[llzweill]

신뢰같은 개소리
개돼지로 보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