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헤드의 모회사 Fanbyte의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 더그 바우저가 이메일을 통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현 상황을 "고통스럽고 충격적"이라 칭하며, 이가 자신의 가치는 물론 닌텐도의 신념, 가치와 정책에도 어긋난다 밝혔습니다.
Fanbyte 의 말: 바우저는 이메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최신 동향과 진행 중인 성희롱 및 차별에 대한 보고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무척 고통스럽고 충격적이며, 제 가치는 물론 닌텐도의 신념, 가치와 정책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이 이메일에서 바우저는 닌텐도가 모두가 환영받을 수 있는 포용적인 직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가 자신들이 세운 기준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업계의 다른 일원들과 비지니스 파트너들 역시 같은 가치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따로 언급된 세부 사항은 없으나, 바우저는 닌텐도의 담당자가 액티비전과 접촉하고 조치를 취했으며, 다른 이들 역시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종 업계 임원들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CEO 바비 코틱을 비판한 것은 Xbox 및 플레이스테이션에 이어 이로서 세 번째이며, 이들은 모두 콜 오브 듀티, 크래시 밴디쿳, 토니 호크 시리즈 등 액티비전의 많은 게임을 지원하는 중요한 파트너들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바우저는 이메일을 통해 닌텐도가 미국의 게임 산업 협회인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 (ESA)와 협업하여 사내 차별 및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ESA가 협회의 다른 일원들 또한 그 가치를 존중하게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현재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ESA의 일원입니다.
하지만 미야모토 시게루는 새벽 3시에 스태프를 호출하곤 한다
어떻게 사장 이름이 쿠파;
단체로 액티비전한테 당한게있나 이때다싶어서 올라오네요 ㅋㅋ
바비코틱이 업보가 많네
협회에 압박같은게 들어가나? "너네 회사엔 저런일 없지?"라고 어떤 기자가 물어보나봄 성명같은걸 공개적으로 보내는거보니
어떻게 사장 이름이 쿠파;
단체로 액티비전한테 당한게있나 이때다싶어서 올라오네요 ㅋㅋ
저정도 위치에가면 정보력이 엄청난데 회사를 얼마나 ↗같이 굴리는지 다 알듯
액블이 미국에서 최근까지 가장 큰 게임회사라 주목도가 크기도 하고 이런 기회에 우린 이렇게 깨끗하다고 언론에 어필하기도 좋은 기회임
원래 사회적으로 큰일 터짐 회사 내부적으로 좀 조심하라고 메일 돌리는 건 자주 있는 일임. 우리 방침은 저런거 거부하니 알아서 조심하라는 이야기.
바비코틱이 업보가 많네
협회에 압박같은게 들어가나? "너네 회사엔 저런일 없지?"라고 어떤 기자가 물어보나봄 성명같은걸 공개적으로 보내는거보니
액티비전 타도 동맹
액티비전 주력이 콜옵이라 크게 보면 콘솔 경쟁자긴한데 기종도 다르고 소비자층도 달라서 굳이 라이벌 까는 전략을 쓸 필요는 없지만 업계의 모럴 해저드를 비판해야할만큼 심각한 상황인가봄
둥이..둥이
바비코틱 인성이야 한번씩 미국판 블라인드를 통해 수면 위로 종종 올라오곤했었죠..사실상 스택쌓인게 터진 느낌입니다.
둥이..둥이
예전부터 언급이 있던 사건이였고 최근 터지던 인물들보면 와우 초기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친 액티비전쪽 인사들로 알려진 사람들이었음 바비코틱은 이와 관련해서 논란 있던 인물들을 감싸는 행위를 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터져버린거라 보시면 됩니다.
바비코틱이 감싸던건 와우 개발자가 아니고 슬렛지해머였나 트레이아크임 와우 초기에 어떻게 친 액티비전 개발자가 있음 ㅋㅋ 액티랑 블쟈 합병이 한참뒤에 됐는데
바비코틱이 액티비전 블리자드 성추행 사건 관련해서 은폐하려한다는 찾아보시면 작년기사가 있어요.그래서 이번에 대두된 퇴사관련 기사 보시면 바비코틱 최근 몇년간 논란됐던 사건들이 정리된 기사도 있구요
감쌌던 게 트레이아크와 슬렛지 해머만이라 하셨는데 이번에 바비코틱 퇴사 요구 관련 기사보면 합병후에는 블리자드쪽 영향력 넓히다보니 블리자드쪽 사건도 나옵니다.
둥이..둥이
요즘엔 pc니 페미니즘이니 열풍(?)이라 크게 부각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시기 문제인거죠
콜옵응 경우에 따라선 프슨이나 마소스토어에서 내려버릴듯
닌텐도는 무려 20년이나 전에 자사의 게임을 하청 제작하던 미국 개발사에 크런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파악한후 그 회사를 자회사로 인수하고 사내 문화를 뿌리부터 뜯어고쳐서 크런치 문화를 근절한 전적이 있음
루리웹-336996918
하지만 미야모토 시게루는 새벽 3시에 스태프를 호출하곤 한다
엎어!!
일단 퇴근시킨 다음 새벽에 다시 불러서 일시키면 연속 크런치가 아니긴 하지 ㅋㅋㅋㅋ
일종의 시국선언처럼 보이는데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강하게 움직여줘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어디 작은 회사도 아니고 매년마다 자기들 브랜드 걸고 게임축제까지 하는 대기업이 저짓거리 하니깐 그렇지
액티블자 각 콘솔 스토어에서 퇴출되어 봐야 정신 차릴 거 같은데
이건 좀... 옆집 디스하고 신경전 벌일 여유있으면 본질인 게임제작, 유통에나 집중하지
그만큼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이게 그냥 동종업계 디스 수준이 아니고 지금 성명 내놓은 회사들이 다 플랫폼 홀더임. 말하자면 남양이 사고치니까 각 대형마트 CEO들이 '이런 이유로 우리는 남양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러는 상황 직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심해지면 정말로 세 기종 스토어에서 액블 게임이 내려가는 상황도 올 수 있겠죠.
그런건 밑에사람들이 하는거고...윗사람은 이런거 하는게 맞음
디스가 아냐. 외부에서 이런일 있다는거 너희들도 알지? 알아서 조심해라? 를 돌려서 이야기 하는 거.
닌텐도라고 파보면 뭔가 안나올린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맞고, 그거 안터지게 조심하든지 하던 놈들 있음 당장 그만두라고 하는 거.
제발 개티비전 개새블리자드 공중분해되라. 사람이 죽었따고~~
바비코틱은 할복하는데스…!
바비 코틱의 시대는 끝이 났군
라이엇은 무섭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