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9.2.5 공개 테스트 서버을 통해, 암호화된 티리스팔 숲 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블리자드는 군단 대단원 (7.2.5 패치)의 실리더스나 4차 대전쟁 (8.2.5 업데이트) 도중의 듀로타처럼, 스토리와 관련된 지도를 암호화해온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티리스팔 숲 지역에 대한 신규 테이블 역시 추가되었는데요. 티리스팔 숲은 격전의 아제로스 초반 있었던 로데론 전투 때 실바나스의 마지막 발악으로 인해 역병으로 가득찬 지역이 되어버렸던 바 있습니다.
암호화된 티리스팔 숲 지도 키에는 숨겨진 칼리아 메네실 모델 역시 존재하므로, 포세이큰과 칼리아 간의 이야기가 그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칼리아는 격전의 아제로스 막바지, 포세이큰을 대표하기 위해 호드 의회에 가입한 바 있습니다.
9.2.5 패치의 미니맵에 따르면 티리스팔 숲은 지역 정중앙에 역병이 남긴 흉터 그대로, 딱히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 8.2.5 티리스팔 숲 ::
:: 새롭게 추가된 9.2.5 티리스팔 숲 지도 ::
나락에 갇혀서 지가 싼 똥치우는 형벌 받는 엔딩이라네요.
실바는 저러고 그냥 다시 언더시티로 돌아오나요? 걍 어디 짱박혀서 안나왔으면 좋겠네.
드디어 칼리아가 포세이큰 수장되려고 떡밥을 던지기 시작하네
실바는 저러고 그냥 다시 언더시티로 돌아오나요? 걍 어디 짱박혀서 안나왔으면 좋겠네.
떠돌이 까치
나락에 갇혀서 지가 싼 똥치우는 형벌 받는 엔딩이라네요.
드디어 칼리아가 포세이큰 수장되려고 떡밥을 던지기 시작하네
물이 깨끗해졌네. 근데 언더시티에서 12시방향의 긴 흉터는 격아 때 언더시티 침공때문에 생긴건가요. 격아만 안해봤는데, 없던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