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시네마틱 트레일러 ::
아제로스를 뒤흔든 격동의 시기가 지나가고, 먼 옛날 잊혔던 세력이 유구한 역사를 지닌 신비로운 용의 고향, 용의 섬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늘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자사의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을 발표, 서사 판타지가 이끄는 모험의 새로운 시대로 초대한다.
※ 용군단의 주요 특징
용의 섬(Dragon Isles)을 발견하라: 새로운 레벨 상한인 70 레벨을 향한 여정에서 태고의 경이와 고대의 비밀이 무성한 용의 섬의 새로운 지역 네 곳을 탐험하게 된다. 정기로 격동하는 깨어나는 해안(Waking Shores), 드넓은 온아라 평야(Ohn’ahran Plains), 혹한의 봉우리가 우뚝 선 하늘빛 평원(Azure Span), 그리고 환상적인 첨탑과 사원이 늘어선 탈드라서스(Thaldraszus)가 모험가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 새로운 종족과 직업의 결합: 플레이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사상 최초로 종족과 직업이 결합된 드랙티르 기원사(Dracthyr Evoker)가 되어 적을 위협하거나 아군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인간과 용 형상을 모두 꾸밀 수 있으며, 얼라이언스와 호드 중 한 진영에 소속되어 모든 용족의 힘을 사용해 치유 담당이나 원거리 공격 담당으로 활약할 수 있다.
- 하늘 높이 비상하라: 용군단에서는 용 조련술(Dragonriding)이 도입된다. 용 조련술은 완전히 새로운, 능력 기반의 공중 이동 방식으로 플레이어는 자신 만의 용의 섬 비룡(Dragon Isles Drake)의 등에 올라타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확장팩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형상 선택지를 모으고, 더 멀리,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을 익히며 비룡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갈 수 있다.
- 특성 시스템 개편: 새로운 특성 시스템을 통해 효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무엇보다, 매 레벨마다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 전문 기술 개선: 제작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용군단에서는 솜씨를 인정받아 한 사람의 장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수많은 신규 기능과 도구가 추가된다.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 낸 주문 제작, 새로운 전문 기술 장비,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전문화 시스템 등 장인의 꿈을 이루기엔 충분할 것이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 용군단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편된다. 미니맵을 비롯한 여러 요소의 겉모습과 분위기가 개선되고, 새로운 선택 사항을 통해 각종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아제로스의 용들은 그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의 여러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강력한 힘으로 필멸자 종족을 이끌고 여러 사건에 영향력을 끼쳤으며, 이따금 본인의 목적을 좇기도 했다. 이제 신성한 일족의 땅이 다시 깨어나면서, 용들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에게 표면 위로 부상하는 위협과 수수께끼에 대처하는 데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영겁 같았던 휴면의 세월이 끝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상 처음으로 종족과 직업이 결합된 막강한 드랙티르 기원사(Dracthyr Evokers)로서 투쟁에 동참할 준비를 할 때가 다가왔다.
드랙티르 기원사는 어떤 직업 전문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격 담당으로 숨결과 송곳니, 발톱을 이용해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퍼붓거나, 치유 담당으로서 신비한 용의 은총으로 아군을 보조하고 강화할 수 있다. 드랙티르 기원사를 생성하는 플레이어는 전투에서 취할 용의 화신의 모습과 아제로스의 주민과 교류할 때 사용할 인간 형상(가칭) 두 가지를 모두 꾸밀 수 있다. 드랙티르 기원사는 고유한 초반부 이야기 전개와 함께 58 레벨부터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얼라이언스와 호드 중에서 원하는 진영을 선택할 수 있다.
아제로스의 용들은 영민함과 힘은 물론, 푸른 하늘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이에 따라 모든 플레이어들은 비룡과 함께 하는 새로운 역동적 비행 방식인 용 조련술을 배울 수 있으며, 확장팩을 진행하면서 비룡의 외형을 취향에 맞게 꾸미고 좀 더 효율적으로 하늘을 날도록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용군단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첫 출시된 이래 특성 및 전문 기술 시스템에 역대 최대 규모의 개편이 이뤄져 차원이 다른 자유와 깊이를 만끽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Mike Ybarra,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플레이어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사 판타지의 뿌리를 다시 한 번 경험하길 원해 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용군단에서 워크래프트®의 상징적인 용들을 깊이 탐구하고, 그들의 전설적인 고향으로 가슴 벅찬 모험을 진행하며 그 바람이 이뤄진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며, “그 뿐 아니라 게임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들을 여러 방면으로 완전히 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번 확장팩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오랜 세월 동안 플레이어들이 바라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 테스트와 출시 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와우 시네마틱 보면서 구리다고 느낀건 이번꺼가 처음이네 그렇게 욕하던 어둠땅도 시네마틱에서 실바 vs 볼바르 볼만했는데 ㅋㅋ
시네마틱은 좀 심심하구먼. 아쉽네
아 이젠 실바나스 면상 안 봐서 좋다 ㅋㅋ
아니 용엄마 인간폼은 마지막에 딱 보여줘야지
대격변 엔딩때는 이제 필멸자의 시대가 왔다더니...
대격변 엔딩때는 이제 필멸자의 시대가 왔다더니...
대격변때 용들도 다 필멸자 됐으니
진짜 최악에 엔딩이였음 필멸자들에게 세계을 맡겨야한다고 지들 힘 포기하고나서 바로 가로쉬의 똥꼬쇼 보면 노즈도르무는 뭐했냐라고 생각듬 ㅋㅋㅋㅋ 아니 이제와서또 용군단 할게 뭐있나 ㅋㅋ 칼라그론 부활하나 ㅋㅋ
시네마틱은 좀 심심하구먼. 아쉽네
좀 급하게 만든 느낌임
용인간 ㅋㅋㅋ
진짜로 저렇게 나오네 ㅋㅋㅋㅋ
석상 움직이는 표현은 잘 살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유출된거 진짜였네
크으 트레일러는 진짜 잘뽑는다
아니 용엄마 인간폼은 마지막에 딱 보여줘야지
ㄹㅇㅋㅋ 인간폼으로 변신해서 저 석상친구랑 얘기하면서 배경 딱 보여주고 끝나는거 기대했는데
유출 전부다 사실이였네 ㅋㅋ
https://youtu.be/VGtvCcuD3aY 공식 한글 트레일러
아 이젠 실바나스 면상 안 봐서 좋다 ㅋㅋ
시네마틱은 잘 뽑긴 했네 내용은 별거 없지만
뭔가 스토리가 없고 그냥 끼워 맞추는 내용이라 아쉽네요
와우 시네마틱 보면서 구리다고 느낀건 이번꺼가 처음이네 그렇게 욕하던 어둠땅도 시네마틱에서 실바 vs 볼바르 볼만했는데 ㅋㅋ
와 와우 시네마틱 보다가 앞으로 돌려본건 이번이 첨이네 ㅋㅋㅋㅋㅋㅋ 용...진짜 기대가 1도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게임인줄 알앗다
진짜 예전 세네마틱 돌려쓴 리치왕 클래식 트레일러 쪽이 더 뽕이 차는 느낌...
그래도 스토리는 기대되네요. 진짜 어둠땅은 그냥 없어도 되는 스토리 라인같음.
보다 잠들뻔
그동안 수고했다 와우 ㅋㅋ
보면서도 의미를 모르겠음
간수님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오리지날때 저녀석들 필드에 몹으로 있었는데.거의 빨간색 59였나? 그때 한참 길원들하고 고를수있는 종족으로 나오지 않을까? 이야기했던게..벌써 15년이 넘었네..
저게 그 걸어다니는 용혈족 걔네랑 같은 캐릭터인거임? 레쉬레이어같은애들?
어둠땅과 다른 느낌 내는건 뭐 나쁜건 아니다고 생각되지만 숙제 줄이고 메커니즘에 하자가 있어서 밥값 하기 너무 힘든 직업들 이제는 손좀 봤으면.. 몇년째야
시네마틱 그래픽은 점점 더 좋아지네 내용은 심심하지만
기존 주요인물들이 물갈이된 제작진이 만드는 확장팩이라 기대되긴 하네요
역대 블리자드 시네마틱중에 제일 재미없다. 주요개발진 바뀌고 리마스터빼면 첫게임이라그런가,?
시네마틱이 너무 재미없는건 처음인데 비만도마뱀만 몇마리가 나오는거야
ㄹㅇ 1도 기대 안되는 시네마틱....
접을 때가 왔나 시네마틱 보면서 뽕이 안차는 건 처음이네
드군 격아는 시네마틱으로 사기쳤는데 이번에는 시네마틱으로 사기는 안치겠군 판다도 첨에 욕오지게먹고 결국은 좋은확장팩이었는데
먼가 그래픽 느낌이 확 달라졌네. 그나저나 티탄수호자 처량하네 여름휴가 다녀오니까 팀 개판나있고 업무는 어디부터 조져놨는지 감도 안잡힘. 땜빵하다가 과로사하려는 순간 옆팀 사람들이 나타나서, 어 님은 안그만두셨네요. 하면서 도와주는 감동적인 광경
이제 게임 하기도 힘든데 연대기 좀 계속 좀 내주지...
돌 질감 하나는 죽이는구만
해볼 마음은 들긴 하는데 시네마틱은 전혀 보탠 게 없네. 진짜 다들 이 시네마틱 보면서 똑같은 생각하나보다.
다 필요없고 얼라이언스에서도 빌런 30명만 나와라 다 썰어버려서 호드랑 균형 좀 맞추자.
드래곤 : 용 플라이트 : 비행 용비행인디
와우상 각 용군단의 영어명이 ~드래곤플라이트임
드래곤 길들이기 느낌인데
디자인이 영 불쾌한 골짜기 그자체 역겨운 수간충새끼들이 디자인했나 ㄹㅇ
인간폼 불편한거 나만 그런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