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856449460781658611?t=cGPKsvcL4m806RAO_s7aSg&s=19
'글래디에이터 2'는 현재 로튼토마토에서 78%, 107개의 리뷰로 신선도 인증을 받았습니다.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856449460781658611?t=cGPKsvcL4m806RAO_s7aSg&s=19
'글래디에이터 2'는 현재 로튼토마토에서 78%, 107개의 리뷰로 신선도 인증을 받았습니다.
흐름은 1하고 거의 동일하다고 하던데, 지금 시점이라면 1을 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래도 2를 보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1은 안봤거든요.
1을 안보셨다니 부럽습니다
고민할이유가없음 2편을보든안보든 1편은 영화사에 항상 언급되는명작임. 영화좋아하는사람이면 그냥 고민할거없이 보면됩니다
1을 안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처음 감동 또 느껴보고 싶네요.
1은 인생에서 2시간30분이라는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만한 작품이죠.
그 당시에도 재미있어서 2회차 하고 비디오 나오자마자 또 보고 할 정도로 재미있었음
안본사람이 있다니 부럽다 ㅠㅠ 인생명작임 ㅠㅠ
이렇게 20년넘게지나 나온 후속작이 좋은평가받기어려운데 대단하네
오늘 저녁에 보는데 기대되네요.
얼마전에 1 넷플릭스에서 복습할겸 봤는데 2001년작이라고 안믿겨짐.. 지금봐도재밌음
방금 보고 왔는데... 이젠 왠만큼 완성도가 높고 가치가 있지 않고선... 극장서 영화보기 어려울 것 같음... 솔직히 전개가 너무 뻔하고 실제로 뻔하게 흘러가다 보니 본거 또 본 느낌이 너무 심하고 심하게 잘라먹고 빠르게 진행되는 영향 탓인지 스케일이 엄청 좁게 느껴지는데 더 웃긴건 스케일 웅장하게 보이려고 온갖 장치 다 마련한 듯 한데 정작 연출이 허접하고 빨라서 그걸 제대로 체감 못 시킴.
글라디에이터 1이 흥행했던 건 솔직히 시대를 잘 탄 느낌임. 주연배우의 어떤 목소리 톤이나 인상이 한몫 한 것도 있고. 2는 솔직히 갸우뚱 하게 됨... 생긴 것 부터가... 너무 흔해빠진 이미지라...
스토리 전개가 1이랑 비슷하게 흘러감 근데 스토리가 1편 보다 좀 복잡하게 흘러가다 보니 전개 자체가 힘 들어가야할때 뭔가 빈약하게 끝나고 이상한곳에서 급전개와 마무리가 좀 아쉬움
방금 보고왓는데 보지마세요 재미없음
영화가가 긴데 지루하지 않음 배우들 연기 좋음 워싱턴 형이 빌드업으로 주인공 성장시킴 주연배우 목소리 울림이 좋음 대규모 전투씬이 초반부 빼곤 없다는게 조금 아쉬움
방금 보고왔는데 졸작입니다 너무 뻔한 플롯이 전개도 너무 뻔하게 진행돼요 1편은 뻔하더라도 그냥 뚝심있게 끝까지 가는 맛이 있는데 이건 그 뻔한 전개를 위해서 영화 속의 주변인들도 주인공 얼굴만 바라보는 바보로 만든 느낌이네요 감독님의 전작 에일리언 커버넌트처럼 영화 전개가 너무 무리수를 둬서 편의주의적으로 가요 나루토나 북두의 권을 보는 듯한 낮뜨거운 혈통 제일주의로 흘러가는 것도 같잖았고 개인적으론 두 황제의 아버지 셉티무스 세베루스 황제를 내용상 완전히 제거해 버린게 아쉬웠네요 아니 저렇게 무능하고 애새끼같은 황제놈들이 어떻게 황제가 되었을까 하고 의심을 품게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