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8243_36515.html
지하 주차장 붕괴로 전면 철거에 들어간 인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가 뒤집혀 사망자가 발생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MBC 취재 결과 사고 당시 중장비 기사가, 감독관도, 장비 이동을 돕는 유도자도 없이 홀로 작업 중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미 한 달 전부터 현장에선 위험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묵살됐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백승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