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육군이 역대급 대규모 장갑차도입사업을 진행중임.
최근 끝낸 차륜형장갑차 도입사업으로 독일제 'Boxer'장갑차를 2백여대 도입하기로 결정했음.
그리고 이번엔 보병전투차 IFV를 도입하기로 되었는데,
그동안 노후화된 M113계열모델인 M113AS4를 오랫동안 굴려온 호주군 입장에선
이걸로는 발전해가는 세계강군들의 기계화보병부대의 기갑장비 수준을 못따라간다고 판단,
꽤나 제대로된 제품을 들이려고 계획했다고 함.
그리고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후보군이 점점 좁혀졌고, 4개국가 4개업체의 보병전투차가 유력후보에 올랐음.
한국 한화디펜스
AS21 레드백
영국 BAE시스템스
CV90
독일 라인메탈
KF41 링스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AJAX
이렇게 4개의 모델.
호주군의 요구는 대부분 충족되는 괜찮은 성능의 보병전투차들이었음.
기존의 장비에 기반해서 새로 개발하거나 요구사항에 맞게 내부를 약간개조했기에
이름이 같은 기존모델과 약간의 차이가 있음.
그리고 최근 최종후보가 발표됨.
독일 링스와 한국 레드백이 최종 후보에 오름.
승자는 호주육군에 450대의 대규모 납품계약을 따내게 됨.
스펙상 무게와 시속은 대동소이하고, 호주군 보병1개분대 8명과 승무원 3명이 탑승 가능함.
무장스펙으로는 레드백과 링스가 각각 30mm기관포와 35mm기관포를 무장하고,
7.62mm동축기관총, 대전차미사일이 공통적으로 장착됨.
무장의 차이점이라면 레드백은 원격조종형 12.7mm기관총이 포탑위에 장착되고,
링스는 미장착이거나 일반형 12.7mm기관총좌가 장착됨.
주무장은 링스는 30mm~35mm 기관포로 교체장착 가능하지만,
레드백은 포탑의 모듈화가 특징이라서 주문에 따라 20mm~50mm 기관포가 장착 가능함.
기본적으로 40mm기관포를 주무장으로 하는 K21기반이라서 좀더 대구경의 포탑장착도 염두에 두었던듯.
사실 대부분의 보병전투차들이 20~30mm의 기관포를 주무장으로 선호하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수도 있음.
한국의 K21이 유독 고화력의 과무장으로 등장시 충공깽이었을뿐.
호주군은 자국내에 기술이전과 일자리제공을 더 해주는쪽에 점수를 주기로 했고,
한화와 라인메탈은 둘다 미리 준비해둔 호주내 공장지역에서 현지회사들과 협력해서 조립생산하겠다고 약속한 상태.
독일의 라인메탈은 이미 이전의 보병수송트럭 2500대 납풉계약과 차륜형장갑차 211대 계약을 따냈고,
이번 보병전투차 계약까지 따내면 사실상 이번 사업 전체를 독식하는 셈.
사실상 1~2차 세계대전때부터 기갑장비의 명가로 불리는 독일과 맞붙어서 최종후보에 오를정도의 제품을
고작 몇십년만에 만들어내는 국가와 기업이 생겼다는것에 외신들은 놀라서 이번 사업을 자세히 여러번 소개하는 상황.
아 참고로 가격은 레드백이 링스보다 1/3로 저렴.
가격을 보니 무적권 한화네 ㅋㅋㅋ
가격 1/3에 최종 후보면 볼장 다 본거 아님 ㄷㄷㄷ
ㅋㅋㅋㅋ 고화력 역시 화력에 미친나라
가겨 치트키네
근데 무기시장은 종종 그 상식이 안통하긴 함. 예를 들어서 이미 독일제 상당수 쓰는 호주 입장에서는 부품이나 장비 호환 훈련의 익숙함등의 메리트 등으로 독일제를 선택할수도 있고. 막판까지 가봐야해서 안심할게 못됨
갈려간 공돌이들의 원혼이 보이십니까
한국게 너모 싼게 아니고 독일게 너모 비싼거일 가능성이 있음. 독일제 장갑 차량들중에 싼걸 하나도 못봄
에뮤에게 복수를 해야해서
독일제가 좀 비싼것도 맞고 한국이 킹성비갓도 맞음 게다가 일자리 제공 기술이전 이거 만만히 볼게 아님 난 다 좋은데 기술이전 이거는 좀 신중해야할 사안이라고 봄ㅇㅇ
그러다가 훅간 나라가 한두군데가 아님... 우리나라 역사만 보더라도 훅갈 뻔한 적도 있고
가겨 치트키네
막줄 미쳤냨ㅋㅋㅋㅋ
미국 아약스 앙증맞게 캥거루 그려준거 보고 오오 그럴싸한데 했다가 가격 보고선...
거기에 달아놓는 주포가 한화랑 호주랑 공동개발이라 거의 확정수준이고, 저기서 됙일꺼 사면 그냥 방산비리 수준이 되는거라고 함.
근데 한화 디펜스라니... 가격이 저렴해도 한화 디펜스를 보고 난 후 결정해야...
링스 들러리라는 소리가 있더라
가격차가크네
가격 1/3에 최종 후보면 볼장 다 본거 아님 ㄷㄷㄷ
너무싸니깐 좀 검사한다고 최종 후보격에 놓은것 같음ㅋㅋㅋ 혹시 제품에 무슨 화자가 있어서 이렇게 싼건가 싶으니깐 ㅋㅋㅋ
화자 -> 하자
1대 굴리고 1대 입고들어가도 1대가 남음 ㅋㅋㅋㅋㅋ
군수산업에서는 뒤로 딜이 오가기도 하니까 뭐
근데 한국군이라는 절대적 납품 실적이 있어서 장난친다고 생각하진 않을겁니다..한국은 북한과 전시중에 중국과도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라 밀리터리 시장에서 굉장히 영향력이 커요
갈려간 공돌이들의 원혼이 보이십니까
공밀레종 ㅠㅠ
공돌이:나를 기억해줘! 밀덕들: 기억할게! 기억할게!
현실: 개발사 기억하는 친구들은 많아도 개발자 기억하는 친구들은 사실상 없다 더 멋진 무기! 더 강력한 뽕!
그저 무기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우리무기에 많은 공돌이가 들어갔단걸 기억해주면 되는거지요..
? :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든것이 맞다.
가격을 보니 무적권 한화네 ㅋㅋㅋ
ㅋㅋㅋㅋ 고화력 역시 화력에 미친나라
루리웹-0773275644
그건 국방부가 잘했네 ㅋ
사실 화력이라면 저 위에 언급된 CV90이 진즉에 동일사양(보포스 40mm)을 달고 나왔고 그보다 더한 BMP-1,3이 있었던데다 화력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35/50 같은 옵션들이 마구 제시되는게 트렌드기 때문에 K21이 독보적으로 한획을 그은건 아님
애초에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bmp-3의 100mm주무장을 보고 화력뽕에 가득찬 국방부가 고화력에 자체 도하까지 가능한넘을 주문해서 만들어진게 k-21이니
하지만 가격이 출동 한다면?
차량 1대의 화력을 얘기하는데 가격 얘기가 왜 나옴? 국산이 1/3 가격이라고 (하면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것도 이 업계 문외한 인증이지만) 3배수가 배치되는 것도 아니고 3대가 동시에 몰려다니는 것도 아닌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재미로받아 들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뇨 제가 좀 까칠하게 반응했네요
Xx :K21 차대에다 저압 120mm 달았는데 화력이 시원치 않아요.. 어쩌죠?! Xy: 짜짠 신기술 저반동 105mm연식포가 있습니다.!!
200대 구입 자국 기술 이전 자국 일자리 창출을 1/3 가격으로 가능하다는데... 곧이곧대로 안믿으면 뭐 어쩔건데...스펙 변경하거나 옵션추가로 가격 오를 수 있는데 그건 링스도 마찬가지고 그런거 염두해 두고 생각해도 1/3이면 개이익인데.. 최종 후보면 요구 성능은 두대가 다 충족한다는거고...무기체계 호완성 이런거 걸린다고 해도 1/3 가격이면 체택후에 한화에 개선 요구해도 훨 싸게 먹히겠는데...
이 업계를 좀 지켜봤으면 알겠지만 선정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숫자 같은건 믿을게 못됨. 정확한 project cost를 까놨더라도 단순히 도입 수량으로 나눠서 단가 치는게 항상 잘 통하는 비교 기준도 못 되고.
괜히 포방부가 아니죠 ㅋ 고속함정보면 더 가관임
가격은 독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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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15594
근데 무기시장은 종종 그 상식이 안통하긴 함. 예를 들어서 이미 독일제 상당수 쓰는 호주 입장에서는 부품이나 장비 호환 훈련의 익숙함등의 메리트 등으로 독일제를 선택할수도 있고. 막판까지 가봐야해서 안심할게 못됨
난민15594
단순하게 보면 그런데 저기서 뭐 외교적 이익같은걸 따로 계산하면 마냥 그렇게 되진않을듯.
난민15594
무기 구매는 단순 경제 논리가 아니라 정치외교 논리까지 껴있음...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
사실 호주가 영연방이니 BAE 물건이 두 수는 먹고 들어가는건데 최종에 못 올랐다는건 어지간히 죽을 쒔나봐...
난민15594
대륙 조선업계에 전세계가 크게 데인지 얼마 안돼서 무조건 싸다고 사가진 않는데 그래도 한국제는 대륙제 취급은 안하겄지.
난민15594
장비들 국적호환성같은거 따져볼지도 모르죠... 가격만보면 F-22랑 T-50이 3배 차이라는데 다들 미국장비쓰는 나라들은 대부분 F-22가지고 싶어하니..
성능은 3배차이가 넘어서 올바른 비교예시는 아닌듯ㅇㅇ
애초에 3배 밖에 차이가 안 났으면 T-50 계통 야금야금 수출하는거 꿈도 못 꿨음...
뭔 장갑차들이 스텔스될것처럼 생겼냐...
도탄각?
요즘 장갑 차량들은 레이더는 몰라도 열영상 탐지에는 좀 신경을 써야해서 그럴듯. 특히 열영상 이미지를 기역해서 추적하는 신형 대전차 미사일등이 등장하는 시기라서..
스텔스 염두해 둔 디자인 맞을껄? 요즘 신규 기갑장비들은 레이더에 대한 스텔스 뿐만 아니라 적외선방출을 억제하는 스텔스도 염두해 둔다. 레이더 스텔스는 항공기들이 레이더로 기갑차량을 수색하고 조준도 할 수 있어서 필요해.
위에 설명되어 있고. 미군에서는 장갑차와 전차의 열탐지 문제 때문에 MCS 위장막 씌울까 하다가 열탐지 막는 도료 발명해서 그걸로 전차와 장갑차에 바르고 있음. 스텔스 중요함.
레이더로 지상을 수색하는게 가능하거든. Synthetic Aperture Radar, 즉 합성개구레이더라 부르는 기술이고 이 기술을 이용하면 구름이 낀 날씨에도 지상의 적을 수색하는게 가능해져. 글로벌 호크가 하는 일이 대형 합성개구레이더를 달고 높은 고도에서 적지형을 감시하는거. 호주군 신형장갑차의 스텔스한 포탑은 저런걸 피해보려는 의도야. 그 외에 롱보우 아파치같이 Ku 파장을 이용하여 지상의 적을 수색하고 헬파이어 미사일을 유도하는 기술도 있는데 걔는 파장이 매우 짧은 애라서 스텔스한 디자인으로는 회피할 수 없어서 그거에 대한 대책은 아닐거고.
우리꺼사우리꺼 가성비짱이얌
전 맨 처음에 K21보고 장갑차가 아니라 탱크인줄 알았죠
그정도 화력이면 사실상 경전차수준은 맞음. 현대의 주력전차엔 못미치지만...
실제로 105mm 포탑 달고 경전차 어때요 데헷! 하고 내놓은 적은 있음
역시 한국군은 포에 미친 나라다...
전차는 그래서 120mm잖아
가격에서 게임셋이냌ㅋㅋ
1/3인데 자국에서 조립해주겠다고 하면 볼 것도 없네.
호주의 에뮤로부터의 패배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노력
근데 가격 너무 낮은거 아니냐, 1/3 이 아니라 2/3 정도만 해도 괜찮은거 같은데. 어느정도는 벌어야 인건비도 연구개발비도 더 올려주고 할거 아닌감.
프랑켄슈타인
한국게 너모 싼게 아니고 독일게 너모 비싼거일 가능성이 있음. 독일제 장갑 차량들중에 싼걸 하나도 못봄
21세기 이후로 이상할정도로 독일이 가격조정을 실패함 아마도 우리가 싼게 아니라 독일이 비싼거일지도
프랑켄슈타인
독일제가 좀 비싼것도 맞고 한국이 킹성비갓도 맞음 게다가 일자리 제공 기술이전 이거 만만히 볼게 아님 난 다 좋은데 기술이전 이거는 좀 신중해야할 사안이라고 봄ㅇㅇ
한국만큼 대량 생산보장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개선 정비 부품공급에서 유리한 나라가 별로 없음. 휴전국이라는 특이성이 -_-;
독일군 감축이 심해서 내수가 못따라가서일수도 있음.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결국 우리나라에서 쓸걸 만들고, 만든김에 수출도 하는거라 기본생산량은 확보된 상태이고.
ㅇㅇ;진짜 지속적으로 다량으로 생산 가능하고 AS요!하면 넵!해주는데도 별로 없고 괴상하지만 어째든 실전데이터는 나름 쌓고... 뭐 아무튼 장사하자에는 굉장히 최적화...
병기 연구소가 대부분 나라는 국영보다 병장기 회사 연구때매 출시가가 드럽게 비싼데.. 한국은 사실상 -_- 국방연에서 다하는거라.. 일명 싸게 연구원 갈아넣고있어서.. 연구 개발비 비중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_=.. 국방연에서 짬먹고 해외 빤스런도 불가능한 상황이고..(국보법 위반이라 ㅋㅋ)
그치. 자국에서 도입하는 규모가 규모인지라 그만큼 가격을 쳐낼수 있다는 장점이 큰거 같음. 덤으로 '한국군이 운용중' 이라는 타이틀 덕에 최소 부품 없어질 가능성도 적고 실전 배치 타이틀도 달고 있어서 생각보다 재미 보는것 같더라.
어차피 호주가 적성국가도 아니고 저개발 국가도 아닌데 조심할 필요야 있겠지만
그러고보니 저번 자주포 경쟁에서도 K9, K10을 합한 세트 보다 비싼 가격 때문에 독일제 자주포가 최종경합에서 떨어진 걸로 아는데, 독일제 무기들이 진짜 가성비가 안 좋긴 한가 보네요
원래 무기라는게 개발비가 상당히 많이 차지해서 대량 양산해야 단가가 떨어지는데 지금 독일은 있던 병기 숫자도 줄이는 군축중이라서 최악임;;
문뜩 궁금해졌는데 호호성 말고 생산 수량 많을 수록 가성비 좋아지는 겜이 있던가?
오히려 워크3처럼 물량이 쌓이면 부담을 높이는 쪽울 찾기 쉬울걸.
그게 게임적으로는 더 옳은 선택인 경우가 훨씬 많지 ㅇㅇ
하트오브아이언이 그런게 있을걸... 대량생산 찍으면 생산효율이랑 단가가 낮아지는거...
그게 호호성이얌. 그래도 답변 고마워 ㅎㅎ
전시중인 한국이 생산라인 유지에 유리해서 싼것도 있고요..독일제가 유독 비싼것도 있습니다;;특히 독일에들 군사관련 내용 뚜껑 열어보면 트럼프가 열받아 하는것도 좀 납득이 갈만큼 실상은 매우 많이 심각한 상황임;; 오죽하면 기술이 있어도 자국이 군축중이라 뭐 생산라인 유지가 힘드니 한국이 타우러스 사주니까 감사하다고 넙죽 기술이전해주고 있잖아요 지금;;
문명5 패치전 인도?
뭐 맞긴 맞네 ㅋㅋㅋㅋㅋㅋ
저거 아덱스에서 실제로 봤는데 땎띡껄 하니 존나 멋지더라
k21이 고화력이였구나
그래서 미군에서 브래들리 전투차의 기관포를 최소 40mm에서 최대50mm 고려중
40mm 보포스가 고화력이긴 한데 이 업계에서 아주 독보적인건 아님
왜 장갑으로 보병을 보호해야하는가! 그원인은 적! 파괴한다!
1/3 가격이라고? ㅋㅋㅋㅋㅋ
레드백이 우리나라에서 지금 쓰고 있음?
K-21 전투장갑차 말씀하시는거라면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어요
보니까 k21기반이라는거 보면 수출용으로 약간 바꾼거 같음
k21은 저도 사진으로도 봤고 해서 알고 있는데 저 레드백이란건 처음봐서요 ㅎ
아마 저건 옵션 더 붙은 평지사양일듯
레드백은 신규 개발한 차대임. 물론 K21 기반이긴 하겠지. 한화도 호주 사업 구실로 신규 플랫폼 개발 경험을 얻어서 좋긴 하다고 하더라.
(*)(*)
차대는 K21 개선품이고 포탑은 호주군의 요청으로 자국 개발품을 올릴 예정이라 우리나라에 없어. 참고로 K21 은 나중에 CTA 탄 버전으로 포탑을 변경할 예정.
한국 무기들이 가성비는 쩔지 ㄷ
흠 호주는 근데 왜 장갑차 사는거지. 쓸일이 어딨다고.
Np
에뮤에게 복수를 해야해서
당장 쓸 일이 없어도 돈 부어서 사놔야 하는게 국방이죠
오히려 병력에 비해 땅이 너무 넓고 평야가 많아서 무한궤도 달린 장갑차가 필수지.
음 그렇긴한데 너무 많이 사는거 아닌가 싶어스... 호주가 근처 나라랑 사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그넓은 대륙에 지들혼자 박혀있는데 저렇게 많이 사야되나 싶어스...
Np
그러다가 훅간 나라가 한두군데가 아님... 우리나라 역사만 보더라도 훅갈 뻔한 적도 있고
우리나라도 산많아서 탱크 필없어! 하다가 ㅈ댄게 6.25라서 필요가 없는건 아님. 있으면 써~
거의 파병용이라고 보면 됨, 그것도 도서지역이나 외지에 신속대응용으로 급파하는 개념이 아니라 영국이나 미국군 작전에 동조해서 본격적으로 중무장한 지상군을 전개하는 개념으로.
중국 위협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쪽도 요즘 신형장비 사업 자주 벌이고 잇음
2차대전때 실제로 어차피 우리 이 지역에서 짱인데 우리 군대 가져서 뭐함? 하고 헬렐레 했는데 일본이 코앞까지 쳐들어왔는데 영국은 무기 못 보내고 자기네들은 기술 없고 해서 똥줄탔던 적이 있음 그래서 그 뒤로 호주가 군은 철저하게 정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