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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것도 없자나. 한강에 의대생 사망한걸로 얼마나 많은 혼란이 있었나. 바로 코앞의 한 나라에서 조차 이런 일이 생기는대. 이국이었으면 뭐...
그 필리핀인가 어디서 패전 소식 못 받아들이고 계속 항전했던 일본군 장교 있지 않았나
거짓정보도 그렇다만 믿고 싶어하는 걸 믿고 싶어하는 게 인간 심리라서
인지부조화가 존나 씨게 온거지 ㅋㅋㅋㅋ
멀리서 봐야 어리석지. 가까이서 보면 그건 광기야.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거만 믿는게 종종 벌어지지. 믿고 난 뒤에는 사실은 이미 관계 없어짐. 그래서 집단광기가 성행하지. 우리만 해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도 안믿고 자기가 믿고 싶은거만 믿는 집단은 쎄고 쎘었잖여
그 필리핀인가 어디서 패전 소식 못 받아들이고 계속 항전했던 일본군 장교 있지 않았나
메탈슬러그3 지하루트에 그거 같은건가
결국엔 60년대 되어서야 직속 상관이 직접 필리핀 가서 전쟁 끝났으니 그만하라는 명령(?) 내리고서야 십여년 넘는 나홀로 투쟁이 끝남
해친사람은 없어서 송환으로 끝냈던가
해친 사람 존나 많았음. 근데 당시 대통령이던 마르코스가 사면해줌. 당연 뒷거래얘기 있었지.
니들이 생각해도 일본이 이길리가 없다는 생각은 안들었냐..
사람이 직관으로 뭐든 이해하면 세상이 얼마나 깨끗하겠음. 사람은 믿는대로 보고, 생각함. 보고 이해하고 믿는게 아니고.
인지부조화가 존나 씨게 온거지 ㅋㅋㅋㅋ
거짓정보도 그렇다만 믿고 싶어하는 걸 믿고 싶어하는 게 인간 심리라서
베.충이 인생이랑 비슷하네. 지가 인간말종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회탓. 뭐 이런 자기부정단계.
멀리 갈것도 없자나. 한강에 의대생 사망한걸로 얼마나 많은 혼란이 있었나. 바로 코앞의 한 나라에서 조차 이런 일이 생기는대. 이국이었으면 뭐...
?그거 부검결과 존나게 꽐라될때까지 술 퍼먹고 실족사 했다든데 어떤 사람들은 그 의대생의 친구가 죽인거 아니냐고 의심한거 그 사건맞음?
멀리서 봐야 어리석지. 가까이서 보면 그건 광기야.
그리 거짓말이라고 믿을 거면 죽창 들고 귀축영미에게 장렬하게 꼬라박지 그러셨나
일본군들이 븅신들은 맞지만, 이거 보면 증거를 들이밀어도 소용없는 인간부류는 존재하긴 함.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거만 믿는게 종종 벌어지지. 믿고 난 뒤에는 사실은 이미 관계 없어짐. 그래서 집단광기가 성행하지. 우리만 해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도 안믿고 자기가 믿고 싶은거만 믿는 집단은 쎄고 쎘었잖여
거기에 작금에 와선 정확한 정보가 뭔지를 구분하는게 너무 어려워져서 더 심각해짐.. 유튜브만 봐도 거짓말이 한도 판을 치니까, 어느게 진짜인지 알 수가 없음.
저건 모르는 게 아님. 알면서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지. ㅋㅋ 사람은 스스로에게도 거짓말을 한다.
저건 사실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겉으로만 부정하는거지. 자신들이 쌓아온게 무너지니까
일본은 민주주의가 아니였다고 일반인들은 제국주의에 참여안했다는 일뽕들 입장해주세요
버러지들
저건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자주보이는 현상인데....?
저거 만화 제목이 뭐야?
C.M.B 박물관 사건목록
카치구미와 마케구미가 저때 승전파/패전파 지칭하면서 생긴 단어라던데
큐어논에 지구평면설 등등 찾아보면 사례들 무궁무진하지
이래서 고립된 작고 닫힌 사회가 극도로 위험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