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픽
‘최고의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제로원
얼마나 반응이 좋았으면
서양에서 그래픽노블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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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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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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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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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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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_쿠키_정책에_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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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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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_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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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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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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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담 철혈의 오펀스도 서양에선 평가 좋았지... 서양권은 확실히 디자인을 위주로 보나봄 스토리보다...
스토리보다 연출 뽕맛 간지를 더 좋아함 그래서 타장르로 넘어가서 보몀 건담 철혈도 양키픽이고......
덕중지덕 양덕도 옛날얘기임 이새끼들 분탕만 칠줄 알지 아무것도 모름
거기선 철혈도 겁나 고평가라며
왜?...
철혈도 반응있다했고
제로원은 스토리빼고 전투연출만 보면 진짜 갓작인데
자캐딸나오기전까지는 좋았지...
왜?...
중후반부터 주인공 행동원리 납득 안되는게 제일 컸을듯
스토리보다 연출 뽕맛 간지를 더 좋아함 그래서 타장르로 넘어가서 보몀 건담 철혈도 양키픽이고......
보면
좀 옛날로 가면 서양에 건담 IP 인지도 좀 크게 박아준게 윙건담이지 ㅋㅋ
저동네가 뭔가 개꼴리는 여캐 많이 나오고 뭔가 멋진 캐만 있으면 스토리 따윈 아무래도 좋다는 성향인거 같더라
그럼 은하철도 999 같은 자극적이지 않고 철학적인 만화 안 좋아하려나.
NHK에 어서오세요나 시리얼 익스피리먼트 레인같은 거 못보겠네
그래도 리바이스는 아니네...
리바이스는 디자인이 솔직히 좀...
거기선 철혈도 겁나 고평가라며
그리고 건담 철혈의 오펀스도 서양에선 평가 좋았지... 서양권은 확실히 디자인을 위주로 보나봄 스토리보다...
철혈은 디자인은 좋았지
그래서 나도 건프라는 철혈만 가끔 사지 평소에는 건담 안좋아함
렉스가 개쩔긴 함
철혈도 반응있다했고
어디서 듣기론 양덕애니에서 밑바닥을 많이봐서 우리쪽에 평이 안좋은것도 나름 괜찮게 본다고 하더군
그러고보니까... 유희왕도 서양권은 GX를 제일 싫어하고, Zexal이 그 다음이랬던가? 물론 이거 아크파이브때까지이긴했지만... 진짜로 GX 엄청 안좋아하던 시기가 길었대
일본 정서 깊게 벤 거에 거부감 느끼나?
GX가 까일 부분도 있긴 한데 그 정도로 싫어할 작품은 아닌데 ㅋㅋㅋ확실히 다르긴 하네
아마 전작과 비교되는게 커서인가
솔직히 몬스터나 전투 연출은 디게 구리긴 함 몬스터 파괴될때 연막 터지듯 폭발 아닌 연출을 찾기가 힘들고 듀얼이나 몬스터 뽕 채우는 것도 캐릭터나 브금 뽕이 한몫하는 거지 몬스터나 연출이 멋있다 이런 건 손에 꼽으니
GX가 초반은 뽕채우고 좋았는데 중후반 스토리가 되게 기괴해지는 부분이 좀 있었음 작붕도 잦았고 초현실주의 같은 연출도 제법 나오고 전작이랑 비교되는 점도 있지
몬스터 작붕도 좀 심하고 ㅋㅋ
제로원은 스토리빼고 전투연출만 보면 진짜 갓작인데
반대로 얘기하면 저기서 먹힌다는 건 뽕을 채워줄 요소라도 있다는 소리니 뭐
서양권은 보면 뭔가 간지나면 일단 ㅇㅋ라는 느낌이 가끔 들어
거긴 서사 박살나든 말든 뽕 챙겨주면 일단 합격...이라는 느낌이니까
스타워즈 워프 공격 존나 간지나보인던데 팬덤애들 개발작하는거 보면 뭔가 기준이 있나봄
트리거 제작사 스타일이잖아 그거
아니메팬층이 원하는 것과 SF팬층이 원하는 게 달라서 그런걸지도
그건 애당초 팬덤이니까 난리나는거지... 전작의 내용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장면인데
스타워즈는 오래된 IP라 설정덕후들이 잔뜩 붙어있어서 궤가 다름.
서구권 덕후들이 스토리보단 간지를 중시한단거지 케모노 2기를 좋아한단 뜻이 아니잖아.
'기존 작품들에서 너네가 하던 노력은 전부 쓸모없는 짓이었고 너희들의 죽음은 모조리 무의미한 개죽음이었다' 로 요약되는 씬임. 수십년동안 쌓아온 서사를 개박살 냈으니... 설정덕후의 문제가 아니지.
라스트오브어스: 애비의 골프가에 대한 반응이 비단 설정덕후의 집착으로 만들어진 발작이 아니듯이
작품 외적인 문제 뿐 아니라 내적으로도 하이퍼스페이스가 왜 잘못됐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심도 있는 덕후들이 많다는 말인데
아니메 오타쿠층은 그럼 차분하고 철학적인 명작애니 안좋아하나 은하철도999, 시리얼 익스피리먼트 레인, NHK에 어서오세요, 보노보노같은
서브컬쳐에서는 양키센스 믿지마라
덕중지덕 양덕도 옛날얘기임 이새끼들 분탕만 칠줄 알지 아무것도 모름
진짜 제로원은 디자인 액션 연출 완구 다 좋은데 스토리 하나때문에 다 망쳐버렸다는게 너무 아쉬운거 같음
캐릭터 서사도 존나 박살났잖아
뭔가 서사 가 긴 작품들은 대체로 응? 하는 관람 포인트 가지는 애들이 많더라? 서양은
놀랍게도 일본보다 우리나라와 서양에서 평 좋은 건그레이브 애니가 있죠.
상품 제공 환경 차이 아닐까 보통 일본 작품이 스토리 30 작화 40 뽕맛 30 이런식으로 각 분야에 필요량만큼 리소스를 분배한다면 서양 착장물쪽은 스토리가 위주다.하면 스토리의 연출을 위한 연출을 해라! 라는 식으로 만들어지니까. 화려한 그림이라거나 멋진 액션에 할당하는 리소스는 하나의 풀에 두지 않는거지. 예시라고 할게 맞나 좀 의문이지만 킬링 조크가 이 예라고 봄. 난 킬링 조크가 막 화려하다기보단 대사에 맞춰진 광기 표현 연출이라고만 생각 들었거든. 위 이유로 소비자도 그 환경에 맞춰진 소비 방식이 된거지. 한 작품이 스토리가 중점일땐 진짜 스토리'만' 따지고 그 외 부수적인 부분은 아예 관심을 끊어버리고 액션과 뽕맛이 좋은 작품이면 보여졌을때의 그 감성에 취하고 만족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아마 서양에서 원피스보다 나루토가 더 선호됐었던 것도 이 궤라고 봄 오리엔탈 판타지도 있겠지만 에피소드가 나눠져 있다곤 하지만 모험심을 자극하는 장기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원피스보단 하나의 에피소드에 각자의 뽕맛을 제공하는 나루토가 감성이 본인들의 환경에 더 가까웠던거지.
애초에 문화가 다르기때문에 쟤들이 뭔가에 열광한다고 당장 거기다 노저을생각을 하면안됨 소비개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