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장르에서 볼법한
[깨어났는데 또 꿈인 상황]
그걸 꿈속에서 한 세번정도 깨어나본적이 있었는데
내 침대에서 깨어났는데 몸도 잘 안움직이고 뭔가 매우 불편함을 느낌
귀신같은 검은 형체가 TV에서 나와 날 쳐다봄
그러다 내침대에서 꿈에서 깨어남
근데 그거도 꿈이었고 난 여전히 내 침대에서 깨어나는걸 반복함
여전히 내방은 존나 분위기 무서워.
그쯤되니까 내가 꿈속에 갇힌걸 깨닫고 몸부림치다가
몸이 땀에 흠뻑 젖은채 드디어 깨어남.
원인은 엄마가 나 추울까봐 이불 하나 위에 더 덮어놔서 쪄죽느라 꾼거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