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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얘기 한 두번이지 계속 듣게되면 부정적 감정에 나까지 물들여서 스트레스 폭발함.
저런 감정 쓰레기통은 잘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간다 ㅋㅋ
이사람 이상한 말장난 만화같은 것만 내더니 꽤 뼈가 있는 만화도 그리네
말호 수성소년일때 그린 만화 보면 재밌는거 많음
내가 관심없는 거 잘 들어주고 잘 잊어먹음 ㅋㅋㅋ
내가 이야기를 엄청 잘 들어준다면서 친구들이 나만 만나면 이것저것 하소연을 엄청 많이 하던데.......설마?
근데 딱히 나도 거부감은 없어서 그냥 말하는대로 다 들어주는데 그럼 뭐 일석이조인가?
저런 얘기 한 두번이지 계속 듣게되면 부정적 감정에 나까지 물들여서 스트레스 폭발함.
이사람 이상한 말장난 만화같은 것만 내더니 꽤 뼈가 있는 만화도 그리네
여명
말호 수성소년일때 그린 만화 보면 재밌는거 많음
아 소년기를 수성에서 보내셨구나 그 때부터 그림을 그리셨다니 대단하네 역시 수성에서 소년기를 보내셔서 그런지 지금도 감성이 남다르더라
저런 감정 쓰레기통은 잘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간다 ㅋㅋ
343길티스파크
내가 관심없는 거 잘 들어주고 잘 잊어먹음 ㅋㅋㅋ
ㄹㅇㅋㅋ 내가 말할 주제도 없고 걍 듣고 잊어버릴뿐인데 프로 리스너 됨ㅋㅋㅋ
네?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듣고도 침착하게 비밀을지켜줬다고요?
나는 근데 남 얘기에 잘 공감을 못해서 그런가 누가 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다 하면 헉 내가 쓰레기통정도로나 남의 감정을 담아줄수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되는데
누가 옆에서 남욕하면 그렇군요 하고 뒤돌면 잊어버림 뭐땜에 그랬었지?
징징거리는거 맨날 받아줬는데 내가 힘들땐 안받아줘서 관계끝난적이 2번있다.
내가 이야기를 엄청 잘 들어준다면서 친구들이 나만 만나면 이것저것 하소연을 엄청 많이 하던데.......설마?
슈퍼빠워어얼
근데 딱히 나도 거부감은 없어서 그냥 말하는대로 다 들어주는데 그럼 뭐 일석이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