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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너를 냅다 쏴버리는 시작부터 망했어
존코너를 부정한 쓰X기 작품
3편을 재평가하고 4편을 재평가하고 5편도 재평가하고 이제 아셨습니까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ㅈ됬다는걸
역사가 바뀌어서 영웅도 바뀌어?그래,그렇다쳐. 근데 전작 주연캐릭터들에 대한 예우는 어따 팔아쳐먹은거야.
터미네이터는 새로 나올수록 구려짐
전작에서 그렇게 목숨 걸고 지키려고 했던 존 코너를 시작한지 단 몇분만에 죽여버림 전작 흥행에 힘입어서 나온 녀석이 전작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음 팬들 입장에선 좋아할래야 할 수가 없음
킹치만 3보단 전쟁의 서막, 제네시스가 더 재밌었는걸
차라리 평행세계라고 떠들던가 ㅅㅂ
존코너를 부정한 쓰X기 작품
그 전작이 존코너를 터미네이터로 만들어 버려서 1,2를 제외한 이전작들을 재평가하게 만들더만. 후속작을 더한 쓰레기로 만들다니...
이건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다
액션은 재미있었어...
데이빗 고이어!! 킷사마!!!!!!!!!
room이 아니라 womb(자궁)이요...
차라리 제니시스가 나았어
제니시스는 스카이넷에 현혹당한 존이라던가 나이를 먹은 T800이라던가 하는 설정도 좋았고 사라도 이뻐서 좋았고 여러모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나저나 3랑 셀베이션도 재밌게 본 영화계 김뽀삐 입맛인데 닼페가 그렇게 개판임...?
린다 해밀턴 옹 등장신이 최고점 그 이후로 쭈우욱 내리막임 원년 멤버들 돌아온다는 말에 기대감 가지고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냥 제니시스에서 완결낸 걸로 치려구
듣기로 제작에 터미네이터를 창조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아는데.. 평가를 보고 제임스 카메론이 자신의 손에서 벗어난 터미네이터가 나락을 걷는 꼴을 보기 싫어서 자기 손으로 시리즈를 아에 끝장낸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지..
존 코너를 냅다 쏴버리는 시작부터 망했어
개판이었네...
역사가 바뀌어서 영웅도 바뀌어?그래,그렇다쳐. 근데 전작 주연캐릭터들에 대한 예우는 어따 팔아쳐먹은거야.
예우는 가득차긴 했음. 문제는 그게 사라랑 T800(슈워제네거) 둘에게만 가득한게 문제였지.
그래도 액션만큼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총집편이라 볼만했다. 중간에 이게 맞나? 싶은거만 빼면
3편을 재평가하고 4편을 재평가하고 5편도 재평가하고 이제 아셨습니까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ㅈ됬다는걸
언제나 좋았다는걸 어디 감.... 어디 감!!!!
진짜 2에서 아역배우가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긴 했다만 그걸 시작하자마자 죽일줄은 생각도 못 했음;; 그나마 다크페이트 개봉때문에 터미네이터2 무삭제판 영화관에서 본건 좋았음 Tv로만 보다가 영화관에서는 못 봤던지라;
존 코너를 그따위로 죽이면 다른 중요 인물 살려서 뭐하냐 또 죽을텐데 난 뇌 비우고 액션이나 보라는 걸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음
터미네이터는 새로 나올수록 구려짐
Muscovy
킹치만 3보단 전쟁의 서막, 제네시스가 더 재밌었는걸
개인적으로 전쟁의 서막은 개봉전에 내부자의 스포가 터진게 컷다고 생각함. 제네시스는 개인적으로 예고편에서 T-병헌만 계속 비춰줘야 하는데. 존코너네이터도 예고편에서 터트린게 많이 아쉬웠음.. 묵혔다가 영화에서 터트렸으면 엄청난 스포일러로 인해 관객들이 몰렸을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돈주고본게 아까운 페미네이터
더 굉장한건 이 영화의 감독이 데드풀 감독이고 제작자는 테미네이터 창시자인 제임스 카메론임.
전작에서 그렇게 목숨 걸고 지키려고 했던 존 코너를 시작한지 단 몇분만에 죽여버림 전작 흥행에 힘입어서 나온 녀석이 전작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음 팬들 입장에선 좋아할래야 할 수가 없음
영화관에서 공짜로 봐도 시간이 아까운 영화
터보레이터가 훨씬 더 원작에 충실함
후반부에 애새끼가 지휘봉 잡는거 존나 역겁더라 진짜
성장한 존 코너를 보고 싶었어 ㅅㅂ
다른 것보다 너무 리부트하면서 똑같은게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는 식상할 지경이라 예우고 뭐고 딱히 없던 것도 큼
존 코너라는 설정이 시리즈 발목을 잡고 있는게 맞는데 무슨 쓰레기통 집어던지듯 설정을 패대기 쳐놓고선 정작 새로 주입시킨 설정조차 열화된 복붙 존 코너를 만들어놨음
솔직히 말하면 이거 본 다음이라 놀랍지도 않았음.
개인적으로 예고편을 광고로 내보낼때. 병헌네이터까지는 ㅈㄴ게 기대했음.. 근데 개봉일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갑자기 코너네이터가 똭!!. ...차라리 이걸 영화에서 터트리지 왜 예고편에서 터트리냐고?!!! 이걸 영화에서 터트렸으면 영화가 아무리 망했어도 코너네이터라는 엄청난 스포일러성 어그로때문에 궁금해서라도 보러올 사람들이 많았을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기리스 캔 두 애니띵 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양보해서 존 코너를 죽이는 전개는 받아들일 수 있음 근데 그러고 이야기 구조를 2편 그대로 따라가다시피 하니 이럴거면 왜 죽였나?하는 의문만 듦 존 코너를 죽이고 과거의 이야기로부터 탈피하고 싶었다면 뭔가 신선한걸 보여줬어야하지 않나 싶음
샐베이션때 박수를 쳐줬어야 했음. 미래전쟁은 완전히 막았다는 2편의 감독판에 매몰된 팬덤이 3에 분노하고 샐베이션은 나름 잘만들었는데도 흥행실패로 보답하니. 리부트로 원작능욕만 줄창하고 있지. 샐베이션 흥했으면 이후 미래전쟁 배경으로 후속편 10개는 뽑아내고 프랜차이즈 대성공이었을듯..
근데 아이러니한건 카메론의 그 "감독판"은 실질적으로 카메론에게는 "역시 극장판 엔딩이 낫네" 판정났다는거... 서적에서 인터뷰 보면 외려 "그들의 미래를 바꾸려는 노력을 찬양하지만 그게 긍정적인 결과로만 끝나는 낙관도 줄수없다" 이런 냉소도 보였고.
진짜 보는시간이 아까운 개쓰레기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전작은 존코너가 터미네이터야. 최악의 대사는 오우 이렇게 가족모임을 하게 되었군요? 그거 보고 시발 저딴 걸 농담으로 넣었냐? 싶었음.
극장에서 보다가 막판에 화장실 갔다 왔는데 진짜 아쉽지 않더라
난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보니 혹평뿐이더라 ㅋㅋ
나도 꽤 좋아하긴 함. 시리즈 상징성이나 대우는 5부터 저세상 간지 오래라 그냥 액션 좋은 걸로 잘 봤거든.
액션만 챙길거면 딱히 이 낡고 걸레같은 프랜차이즈를 볼 이유가..
난 아직도 ip안에서 세대교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던데 새캐랙터의 새로운 활약을 보고싶으면 걍 새작품 파면 되잖어 왜 궂이 오래된 ip에서 기존 캐릭터 밀어내면서 붙을라 하는건지
단언컨데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가 나온 5편도 쌍욕은 다 먹었지만 자궁네이터6는 그냥 스캇물이다.
이거 때문에 난 아바타2도 기대 안되더라. 다행히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주인공 캐릭터가 푸씨되버린건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