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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만드시는 분이 저런데를 나오시다니? 했는데 저런거 보면 나갈만 했다 싶더라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가장 완벽한 급식
흐와오옵 우음 음 하옵 음 흐음 으흠
저것만 진짜 허겁지겁 먹음 ㅋㅋㅋ
저런 정리왕도 친한 형을 합법적으로 떨굴 수 있을떈 참지 못했음
닭도리로 미슐랭 이긴게 제일궁금해
진짜 앞뒤 안보고 밀어넣는 너낌이넼ㅋㅋㅋ
급식 만드시는 분이 저런데를 나오시다니? 했는데 저런거 보면 나갈만 했다 싶더라
괜히 대가가 아니었음
종목으로 따지면 소량을 만드는게 아닌 대량으로 만드는거기떄문에 불리한건 100퍼센트 확정 깔아주기로 가나 싶엇는데 불리한건 내 유연하지 못한 사고였고..
저것만 진짜 허겁지겁 먹음 ㅋㅋㅋ
진짜 앞뒤 안보고 밀어넣는 너낌이넼ㅋㅋㅋ
각 반찬당 한번씩이 아니라 진짜 밀어 넣는 느낌임 ㅋㅋㅋㅋ
흐와오옵 우음 음 하옵 음 흐음 으흠
진짜 먹방유튜브마냥 막 먹길래 놀랐음ㅋㅋㅋ
백종원은 먹자마자 으음? 하면서 바로 ㅋㅋㅋㅋ
백종원은 이름 듣고 부터 에이 애들이 잘먹게 만들었겠죠 하며 무조건 맛있겠다 했지 ㅋㅋㅋ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가장 완벽한 급식
진짜 이게 맞는 말이지 어릴적 이민 가기전 친구들과 먹었던 상상속의 급식이 가장 완벽한 형태로 자기 앞에 나타났으니까
우거우으거거걱어으어(앗있에오)
닭도리로 미슐랭 이긴게 제일궁금해
안: 쓰읍 와 진짜 맛있다 아니 급식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한입만 더....아니 이건 무조건 합....ㅇ 아니지, 내가 착각하는 걸 수 있어!!! 보류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뭐 맛난거 사먹고 고기 썰고 해도 결국 제일 땡기는건 집밥(백반)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저거야 말로 진짜 영혼에 스며들어 있는 맛이지 ㅠ
관의 무술대장이 무술대회에 나온 어느 시골 작은 도장 출신 참가자를 보고 잠깐 합을 나누다 자기도 모르게 정신없이 초식을 나누며 무술을 처음 배웠을 때의 그 즐거움을 느껴버리는 클리셰....
안쉪이 심사가 아니라 먹방 찍은 느낌 나는게 딱 두개 있는데 급식대가랑 티라미수였어 ㅋㅋㅋㅋㅋ
저거 이후에 안성재 미소가 너무 찐미소라 흐뭇해짐 ㅋㅋㅋ
저때가 쟁쟁한 사람들 다 썰어버리다가 보류였던가 ㅋㅋ
합격시키자. '참아 내 안의 안성재(10). 이 모든 게 추억보정일 수 있어.' 하지만 진짜 맛있는걸. '그건 그래.' "보류하겠습니다."
넘사벽 커리어 쉐프들 중에 가장 우리 이웃과 가까운 사람이 깐깐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는 모습에 요리에 더 관심이 가게 됐어
음식의 첫째는 무엇이냐 맛이다
저런 정리왕도 친한 형을 합법적으로 떨굴 수 있을떈 참지 못했음
??? : 아무튼 떨어트릴 수 있어서 신났던건 아닙니다 (나중에 따로 연락해서 놀릴생각 가득함)
원래 친한 형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 유뷰 형님들 잘 지내시지?
본인이 아니라곤 했지만 김현석 셰프는 입장 바뀌면 틀림없이 놀릴 의도였을 거라서 ㅋㅋㅋㅋㅋ
최현석 성희롱 멈춰!
https://www.youtube.com/shorts/bo32DgR0-fE 군자의 복수는 십 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김현석 -> 최현석
앗!!! 실수했네요 ㅋㅋ
헷갈렸네요 ㅎㅎㅎ
더 먹고 싶었는데 심사 때문에 숟가락 놨다고 함ㅋㅋㅋ
젠장!! 이 맛은 대체 뭐냐!!! 내가...정신을 잃고 있잖아ㅏㅏㅏㅏㅏ!!!
난 이게 자기가 감성에 빠져서 판단을 주관적으로 하는거 아닌가 하는 자기 객관화 평가가 참 대단하더라
백종원 유튜브에 이제 나오니까 너무 궁금함.... 아 진짜 한 번 먹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