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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화 보니까 우리교회 집사님 생각나네 어느날 돌아가셔서 교회분들이랑 장례식 치르는데 한겨울에 교회 앞에 나비가 한마리 날아감 교회사람들 다 본인이 크리스천인거 잊어버리고 그거 보고 얼탐
저 어머니썰은 진짜 가슴 먹먹해지네 눈물난다
새벽이라 울기 좋네
저 어머니썰은 진짜 가슴 먹먹해지네 눈물난다
새벽이라 울기 좋네
첫만화 보니까 우리교회 집사님 생각나네 어느날 돌아가셔서 교회분들이랑 장례식 치르는데 한겨울에 교회 앞에 나비가 한마리 날아감 교회사람들 다 본인이 크리스천인거 잊어버리고 그거 보고 얼탐
이 댓글 보니까, 2003~4년쯤에 겪은 일 생각나네. 밤이 깊은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밤이었던 시각에, 동생이랑 오락실 다녀오는데 동생이 '성아, 저거 뭐야?' 하고 하늘 어디를 보는데, 혼불이 둥둥 떠나가다가 사라졌음. 내가 '으응, 저거 혼불인가?' 라고 했고, 그게 뭐냐고 물어서, 저 근처에서 누가 돌아가시면 보이는 거다라며, 대충 혼불에 대한 설명해주고 집에 돌아왔는데, (나도 이때까지는 설명해주면서도 딱히 믿진 않았었음) 다음날 저녁에 우리 어머니께서, 근처 xx마을(내 정보 보호상 이름 가림)에서, 누구누구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했음. 그 할머니는 우리집이랑 친했고, 또 나랑 동생이랑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음. 우리 형제 보면 연년생이냐고 물었던 기억이랑, 얘(나)는 고기(육류) 안 먹고 뭘 먹고 살 쪘대?(..........) 이런 이야기도 했던 지라 우리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던 분이거든. 그거 보고, 진짜 초자연 현상이라는 게 있긴 있나 보다 했었지. 지금도 미신 같은 건 부정하지만, 초자연 현상 자체는 여전히 백퍼 부정 못하는 이유 중 하나.
그냥 눈물만 나온다
치매란게 진짜 어쩔수 없지만, 마지막 썰의 따님은...... 다른의미로 얼마나 우셨을지 짐작도 안가네...
돌아가신 우리 외할아버지가 치매일때 아버지는 기억하셨지. 아버지랑 같이 밥먹고 같이 어디 여행 가신게 그렇게 기억 남으셨는지. 꼭 후지에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치매 완치재가 빨리 개발됬음 좋겠다 아빠 엄마가 언젠가 날 못알아볼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
나도 할머니 돌아가시기 두 달전 요양병원에 설날이라고 다같이 모여서 방문했는데, 아버지랑 나만 기억하시는거 보고 신기했었음 나에겐 엄하고 무서운 할머니 셨는데.. 어릴때 꼬맹이 였을때 할머니 손 잡고 시골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