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같은 작업의 반복임.
행동력 최대 200인데
상업좀 만지작하고 치안도 만지작하고
이놈만나고 저놈만나기엔 행동력이 모자르니
휴양하고 반복...
10, 13때처럼 초반엔 내가 하고 싶은것만 따로 하고싶은데 장수제라기엔 행동의 제약이 너무 심하고
군주제로 플레이 하기엔 평정까지 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지루함
또 출진해서 성이라도 먹으면 출진군 인원이 고대로 그 성 소속이 되어버림...
13때도 성 먹으면 소속될꺼냐고 물어봤으면서 최신판엔 왜 안물어보는건데!
연의전은 괜찮네?라고 처음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조금만 뭐 열심히 해서
대상 진영이 성 하나 못먹어서 조건 못채우거나 재야에 발견못한놈 구성원에 없으면
진행이 안되서 중간에 끊겨버림
(순욱이 없다고 천자 옹립 이벤트가 밀리다가 걍 무력으로 낙양먹어서 끊김/원술 새끼 성하나 적어서 가짜 칭제 이벤트도 안됨)
그 후엔 그냥 설전/단기접전 이벤트나 도적/산적 이벤트 반복
등록무장 새로 파서 시대별로 뭔가 즐기기엔
그놈의 사마랑 튜토리얼격 연의전들이 너무많아서 이걸 또 언제 하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듦
(근데 이거라도 안하면 민심 노가다해서 템먹어야지 인맥형성이 됨)
뭔가 리메이크라기엔 리마스터같은 느낌... 근데 전투는 재밌음. 13같이 실시간으로 비비적거리는거 보는것보단 차라리 난 턴제가 좋음
또 PK로 해결할것같은데 리메이크달았으면 그냥 좀 완성해서 내주라.
참고로 삼국지는 10, 11, 13 해봄
유일하게 만족하는 부분
쟤는 왜 실내에서 말타고 있냐 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13에서도 손상향은 스탠딩, 전장 일러 따로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