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냥 내가 알고있기로는 혈당 = 당분 = 칼로리 로 알고있는데칼로리 없으면 혈당도 안 올라가는거 아닌가?솔직히 나도 상세하게 아는건 아니라서 궁금함
제로 칼로리면 안 올라가는데 제로 슈거는 올라갈 수 있음
뭐 그거는 설탕만 안들어갔다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니까
무슨 당분이나 혈당보다 칼로리가 더 큰개념이지 무열량인데 혈당을 어케올림 그럼 지구에 기아가 아무도없게
탄소가 많은 당알콜은 올라가긴함
제로 칼로리가 진짜로 0 칼로리라면 안 올라가겠지. '이 제품류는 법적으로 이 정도 칼로리까지는 제로 칼로리라고 표기할 수 있다'인거면 얘기가 다를거고. 아까부터 뻔한 얘기가 자꾸 나오네
그 제로칼로리 표기가 가능한 수준이라는게 당뇨환자조차도 큰 혈당변화 없이 마실수 있는 수준에서 정해지는거 아님? 그러니까 뭐 이론적으로는 물 아니면 진짜 제로칼로리가 아니겠지만 표기 가능한 기준에서라면 문제없는거 아닌가 싶어서
못 올림 혈당은 결국 혈액 안의 당 농도라는 뜻인데, 제로칼로리는 당이 없음 당이 없는 걸 마셨는데 당이 오른다는 소리는 신체의 근육이 분해되어서 에너지로 소모하고있다는 뜻이고 이건 사람이 기아상태라는거임
사실 아무상관없음 칼로리 측정방식은 인체 대사 흡수랑 아무상관없이 불에 태운 열량측정으로 계산하는건데 대충 맞으니까 쓰는거
당알콜류는 올림 그리고 일정량 이하면 제로로 표기가능해서 걍 말장난임
기아 상태 아니면 인풋 없이는 당이 안올라가는게 맞지.
설탕보다는 열량이 적지만 칼로리는 있는게 대부분이고 소화흡수가 잘 돼서 최대치는 낮지만 혈당올리는 속도는 빠른 골때리는 놈도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100ml당 5kcal 미만일 경우, 0으로 표기할 수 있다고는 함. 소화하는데 더 칼로리 많이 써서 그렇대. 제로칼로리 음료같은 게 원인이라기보단 원래 기본적으로 식사 안해도 일정량 혈당 만드는데, 비정상적으로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만들어서 그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