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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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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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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본도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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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제 파네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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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빼고태그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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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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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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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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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억양이 조금 달라서 대충 다 알아들음. 대충 지방에 안살아본 서울 촌놈들이 재밌어하는 유머임.
아냐 실제로 저럴수가 없어 맵↗게↘ 끓일까요 맻→개→ 끓일까요 로 억양이 완전 다르거든
그래 마 두개 다 드럽게 맵게 쳐드이소
아버지가 아들 말을 "몇개 끓일까요?"로 들어서 그럼. 경상도에서는 '몇개'를 '맻개'로도 말하거든. 맵게를 맻개로 들었다는 소리.
그거도 개인 억양에 따라 성향에 따라 좀 다름 그리고 들은 상대가 오늘 쟤가 라면 끓이라고 했다고 화났나? 라고 받아들이면 소통에 장애올수도 있슴
몇개 끓일까요?
경상도 사람이 아닌 사람이 상상으로 쓴 소설
그래 마 두개 다 드럽게 맵게 쳐드이소
뭐지? 밸트로 교육받고 싶다는 시그널인가?
안녕하세요 울산사람입니다 저대화를 보고 저기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13029974
사실 억양이 조금 달라서 대충 다 알아들음. 대충 지방에 안살아본 서울 촌놈들이 재밌어하는 유머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13029974
몇개 끓일까요?
루리웹-0813029974
몇 개 맵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13029974
아버지가 아들 말을 "몇개 끓일까요?"로 들어서 그럼. 경상도에서는 '몇개'를 '맻개'로도 말하거든. 맵게를 맻개로 들었다는 소리.
나약한 자의 얘기를 들을 생각 없는.
아들: 얼마나 매운 정도로 끓일지 물어봄 아빠: 끓일 라면 갯수로 이해 함
아냐 실제로 저럴수가 없어 맵↗게↘ 끓일까요 맻→개→ 끓일까요 로 억양이 완전 다르거든
꾸 랭ovo
그거도 개인 억양에 따라 성향에 따라 좀 다름 그리고 들은 상대가 오늘 쟤가 라면 끓이라고 했다고 화났나? 라고 받아들이면 소통에 장애올수도 있슴
게이는 방금 이 해학적 글의 요점을 망가뜨리고 말았어! 한국어는 글에 성조표시가 없어서 완성되는 생활사투리 개근데
몇 개랑 맵게랑 그래도 억양이 조금 다르긴한데 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는 e와 2를 구분가능하지
끓일까요? x 끼릴까요? o
우리집은 저러면 분명 둘 사이에 테레비소리가 끼어서 서로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은데
라면이 멧깨고?
경상도 사람이 아닌 사람이 상상으로 쓴 소설
가족인데 저걸 헷갈리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군대나 대학 다녀온다고 외지에 몇년 떨어져 있어도 못 알아들을 일 없더라
서울애들은 저런개그 만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임 맵게 몇개 (맻개) 발음이 글로 써놓으면 비슷할거라고 서울놈들이 착각했나본데 억양이 달라서 절대 저걸로 소통에 문제 안 생김
아버지가 부산 출신이고, 친척들도 모두 부산 사람들임 저런 대화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경상도 사투리 모르는 사람이 어설프게 유머랍시고 적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