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8)하다보면 느끼는 어색함

[acme0011]

얘네 180년대에서 200년대 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아군 모사급 캐릭터들 전장에 나가면

지시시에
다이레츠오 쿠즈스나 
대열을 부수지마라 라는 느낌의 대사인거같은데

귀가 썪었는지

"Direct로 뭐라뭐라"
 
라고 하는거처럼 들림


 인텔리라서 영어도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


청년 무관 목소리도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대

대사중 "마이로드? 마이로도?"

라고 하는 대사가 자꾸 들림

주군에 대한 충성심을 느낄수 있다는 생각..

이건 타게임이지만 
지력으로 어디가서 꿀릴일 없는 육손이


CHANCE !! 라는 영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함.



우리가 알던 삼국지 시대는 대체 어떤 시대였을까?

[티아티스]

삼8리메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키류 성우로 유명한 쿠로다 타카야의 목소리가 너무 특징적이라.. (여포, 책사남)
게임 내내 그 목소리 밖에 귀에 안들어오더라

[acme0011]

나는 조조 성우가
Z건담 나오는 제리드 성우인데
이노우에 카즈히코
가끔 야잔 게이블 성우목소리가 들려서 흠칫 흠칫 함..
성대모사라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