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거액의 빚을 지고 지하노역장까지 끌려온 놈이 하는 말) n
뭐 그렇게 굴러떨어지고 체험한 교훈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원작에서도 [가능하면 바깥에 있을 때 알았어야 했어]라고 자책하면서 하는 말이긴 함
'젠장 이 사실을 밖에 있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았다는 점에서 여기 있는 놈들보다는 나은 거겠지' (사기 주사위로 앵벌이를 하며)
그러니 시궁창에서 왕노릇하는거지 ㅋㅋ
시궁창에서도 쓰레기짓 하면서 사는놈이 말은 참 잘해
그치만 맥주 먹으면 뭐 돈을 주겠다, 아니면 때리겠다 한 것도 아니고 선의를 가장한 맥주 한 캔이었을 뿐임 ㅋㅋㅋ 고작 그걸로도 무너지기 충분한 결심이었어...
근데 저 양반 그 열심히 사는 방식이...
토네가와도 오오츠키도 분명 맞는 말인데 메신저가...
뭐 그렇게 굴러떨어지고 체험한 교훈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원작에서도 [가능하면 바깥에 있을 때 알았어야 했어]라고 자책하면서 하는 말이긴 함
'젠장 이 사실을 밖에 있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았다는 점에서 여기 있는 놈들보다는 나은 거겠지' (사기 주사위로 앵벌이를 하며)
시궁창에서도 쓰레기짓 하면서 사는놈이 말은 참 잘해
데빌스마일
그러니 시궁창에서 왕노릇하는거지 ㅋㅋ
사기라뇨! 주사위의 위치만 바꼇을뿐인걸!
반장은 그 교훈을 뒤늦게나마 깨달아서 쓰레기짓으로 왕노릇 하는거임 ㅋㅋㅋ
근데 저 양반 그 열심히 사는 방식이...
토네가와도 오오츠키도 분명 맞는 말인데 메신저가...
일일외출록 반장 엔딩이 카이지가 지하로 내려오는 부분일까 ㅋㅋ
그렇게 갑작스럽게 완결 나도 안이상함 ㅋㅋㅋ
카이지는 참으려고 했는데 맥주캔 주면서 유도한 건 반장이잖아
그 유혹조차 이겨내서 오늘을 살아야지 ㅋㅋㅋ
밀림_나바
그치만 맥주 먹으면 뭐 돈을 주겠다, 아니면 때리겠다 한 것도 아니고 선의를 가장한 맥주 한 캔이었을 뿐임 ㅋㅋㅋ 고작 그걸로도 무너지기 충분한 결심이었어...
그건 그렇긴함.. 맥주를 따서 먹여준 것도 아니고 카이지가 입에 안 댔으면 됐었으니..
오히려 그런 작은 맥주캔에 무너질만큼 지하 노동환경이 개빡센건데...
저 양반은 사실 위에서 살때는 나름 성실?하게 직장생활도 하고 버스킹도 하고 살다가 뒤통수 맞고 처박힌거라 흑화한거라고 봐도 되나...?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하는 사람이!
오오츠키는 열심히 살지. 단지 여기가 적성에 맞을뿐.
일일외출록하고 카이지는 평행세계인거같음. 기본 대우가 너무 달라 ㅋㅋ
바닥에 가서는 다들 뭔가 하나씩은 그래도 깨닳는 것도 있는 거임 그렇지 조차 못하는 건 그냥 능지가 처참한것인 거고 그래서 바닥에서 깨닳고 실천 하는 사람은 재기도 하는거고 아니면 평생 바닥인거지
저것도 자책성 발언이기도 하지만 보통 저런 건 자기가 착취하는 쪽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남들 깔보면서 하는 말이라 설득력은 있을지언정 우스운 발언이긴 함. 마치 토네가와가 엘리트가 평생 노력해서 10~20년 일해야 쥐는 돈이 10억(액수 정확히 기억 안나네)인데 니들이 뭘 했다고 이 돈을 받아가려 하냐는 일침같이.
천만엔이었을 듯. 인간 경마 상금이 대충 그 정도였던가.
* 하지만 털림
지하에서 닥치고 노동만 하기에는 지상음식, 놀음을 끊을수가 없어
그런데 사실 카이지는 저기 들어와 있는 인물중 상위 1% 아닌가 보증+다 갚을 뻔했는데 동료들의 트롤링의 결과니까
ㄴㄴ 다리 부러졌던 경마 피해자들은 처음에 카이지를 말렸음. 분명히. 2천만엔이면 충분하다고. 근데 지가 티슈박스 보더니 급발작해서 추가 도박한거.
내가 말한건 그거 이전 이야기 티슈박스는 자기 잘못이 맞지만 그 티슈박스 경기를 하게된 원인이 보증+한정가위바위보의 트롤링이 시작이니까
뭐 보증서달라해놓고서 튄놈을 또 믿은게 잘못이라면 잘못 아닐까 싶긴함... 한번 배신은 두번 일어날수도 있는데 또 믿은게 잘못 아닐까 싶다 그점은...
애가 그래도 착해서 그럼
뱀의 머리라도 머리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