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맘에드는 자취방이 있는데 n빌라나 원룸이 아니고 단독2층이네 (1층은 집주인 거주) n이런데 살만함?
너무 낡지만 않으면 괜춘
살면서 계속 집주인 눈치보인다
너무 낡지만 않으면 괜춘
겉은 낡았는데 실내는 새삥이야 이럼 어떰?
추운거 대비만 잘 되면 좋긴한데 아마 안될거임
단독은 단열이 안되나;
아니 여름엔 덥고 겨을엔 춥고 냉낭비 오지게 나옴
단열이 안되나보네 단독을 안살아봐서
단독 주택이 비용 절감의 결정판이다 낡고 페인트칠이 다 벗겨져도 재개발되는 그 순간까지 방치
나는 아싸라서 오가며 주인만나는거 거북해서...마이너스요소임ㅋㅋ
계단이 외부이긴 함
출입구 공유안하면 갠춘치~
뭐 집이 맘에 들면 그 다음은 사람인데 그건 살아봐야 아는거라 볼불복이지
집주인이랑 마주칠일이 많으려나
집주인마주치는거 보다는 집주인네가 시끄럽지는 않은가 만약 하자가 발생했을 시 처리를 빠르게 해주는가 집주인이라고 과하게 생활에 간섭하지 않는가 동네에 술마시고 고성방가 ㅈㄹ하는 놈은 없는가 등등등 내가 어릴 때 부터 주택가 25년 살면서 겪은 ㅈ같은 경우만 얘기해도 하루 종일임 ㅋㅋ
살면서 계속 집주인 눈치보인다
출입문은 같은데 계단은 외부라도 그런가 ㅜㅜ
들락날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살면서 나는 모든 소음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네가 2층이면 더욱
옛날에 골때리던 집주인이 2층은 전세주고 2층 현관앞의 화단은 자기가 관리하는거라고 자기 마음대로 파고 심고 했던적이 있음
2층이 꼭대기 층이면 겨울에 추워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