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한화가 40억 불렀다는 썰 돌았을땐 돈때문인가 해서
아 뭐 그정도면 킹쩔수 없지 생각했는데
정작 FA날엔 3시 데드라인 고지해서 발에 땀나게 뛰어갔더니
이미 계약끝났다고 보내기 ㅋㅋ.
누구 말마따나 돈이 원인이면 이팀 저팀에서 밀당을 했겠지
이럼 암만봐도 협상과정에서 삔또가 단단히 상한거같음
일단 T1은 절대 놓치기 싫었을거같은데
제오구케페 브랜딩 길게 보고 있었으니
팬들도 철썩같이 믿고 있었고
이젠 에이전트와 T1이 꺼낼 오피셜들이 너무 궁금함
롤드컵 결승으로 새벽까지 못자게 도파민 쑤셔넣더니
스토브 리그에서도 이정도인가
젠장 T1 너는 게임 밖에서도 최강이란 말이냐
지금까지 나온거만 봤을때는 제우스는 협상과정에서 삔또상했고 티원은 제우스 행동에 빡친거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긴함
애초에 40억도 아니라더라
지금돌아댕기는거로 내추측은. 제우스측: 월즈 연속 우승한 본투더티원맨에게 처음 내민 조건이 연봉 소폭상승(아마 샐캡등의 이유를 댔겠지만)로 이미 여기서 계약할마음 사라짐. 티원측: 계약이란게 저렇게 시작하고 단도리할건치고 열건열며 주고받는건데 제우스가 상도리없이 했음. 서로 할말많은.
가장 스무스하게 진행될거라고 모두가 에상했던 티원이 제일 불지르는 중 ㅋㅋ
아니 뭔 게임 밖에서도 서커스를 해.
에이전트가 따로 뒷돈받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음
딴데가고싶엇나봄
애초에 40억도 아니라더라
그래서 썰이라고 썼지
40억이면 갈만하다는게 중론이긴 했음 당장 쵸비 중국 오퍼금액이 38억이었는데 얼추 20억에서 40억 사이라는 애기였는데 그와중에 썰이 많았겠지 당장 제오페구케 유지할거라고 안웅기 coo 부산 갔을때도 여유좀 있었는데
지금까지 나온거만 봤을때는 제우스는 협상과정에서 삔또상했고 티원은 제우스 행동에 빡친거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긴함
T1이 맨 처음 내민 계약조건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제우스 삔또가 팍 상한 거 아니면 이 흐름이 도저히 설명이 안 됨 근데 T1이 제우스를 그렇게 푸대접 할 팀인가? 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아서 진짜 골때린단 말이지...
지금 연봉에 소폭상승 3+1년이 첨 오퍼 넣은건데 금액적으로 올라가서 한화는 2년 티원은 근사치에 1+1 넣었다는데 3년계약이면 진짜 역대급이지 않나 싶긴한데 3년내내 똥싸도 너 데려간다급이라 연봉 소폭상승인점이 걸리긴해도 롤판 단년계약 선호하는것도 몸값도 몸값이지만 폼이 년단위로 오락가락하는것고 있으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다른 셋은 재계약했잖아?? 그런 거 보면 너무 터무니없는 조건을 내밀었을 것 같지는 않아
제우스 나이생각하면 3년 계약 소폭상승이 본인에게 손해라고 생각할수 있을듯
근데 23년 제우스 만큼 24년 제우스가 폼을 못보려주지 않았나 싶긴함 탱챔을 생각외로 힘들어하는것도 많이 보여줬고
근데 본인 나이 커리어 이번대회 탱챔 오른등 본인이 더가치있다고 생각하고 나갔으니 증명해야지?
이제 증명할 차례긴함 잘해나갔거니 하지만 한화가 막상 인겜상 투자를 많이 했던가 싶기는 해서 티원은 전형적인 상체 투자를 많이 하고 알아서 잘큰 구마유시 믿고 가는 편이고 한화는 제카 바이퍼 밀어주면서 알아서 잘큰 도란 믿고 가는 팀이라
양쪽글 몇시에 올라올지 궁-금
-탑-
딴데가고싶엇나봄
가장 스무스하게 진행될거라고 모두가 에상했던 티원이 제일 불지르는 중 ㅋㅋ
진짜 이유나 좀 시원하게 알자
어쨌든 재밌기는 함. 축구, 야구도 스토브리그가 꿀잼일때가 있는데 롤도 이런일이 있으니
20살에 저 커리어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판단이나 될까? 그래서 에이전트가 중요한거고
지금돌아댕기는거로 내추측은. 제우스측: 월즈 연속 우승한 본투더티원맨에게 처음 내민 조건이 연봉 소폭상승(아마 샐캡등의 이유를 댔겠지만)로 이미 여기서 계약할마음 사라짐. 티원측: 계약이란게 저렇게 시작하고 단도리할건치고 열건열며 주고받는건데 제우스가 상도리없이 했음. 서로 할말많은.
이번 스토브가 제도기 다풀리는데 여기서 제우스가 최대 매물로 올라오면서 어지러워진거지
분명 그 상황도 티원프론트가 첫수를 저리두는데 영향을 줬을거같아.
티원은 내년 사치세고 생각 해야될 판국이라 복잡하지 페이커를 지금 연봉에 붙잡을수 있을까가 의문이라
페이커 연봉은 샐러리캡계산과 별개라도, 나갈연봉이 적은게 아니니까. 게다가 샐캡이 내가 더쓴돈이 타구단에게 다이렉트로꽃히는 그림이라.
그렇다쳐도 제우스가 저렇게 잡음이 나는 상태로 나가는건 스스로 족쇄하나 채우고 나가는거나 다름없어서 제우스가 어지간히 폼이 떡락하지 않는 이상 한화가 차기프차에 종신대우 약속하지 않는이상 도란보면 결국 상위매물은 젠한티에서 돈다고 봐야되는데 이제 티원 아예 안올급이라
아니 뭔 게임 밖에서도 서커스를 해.
에이전트가 따로 뒷돈받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음
잡음이 너무 나왔음 fa뜨고 하루만에 그것도 티원이 사정사정하면서 기달려 달라 했는데 도장 박아버린거면 티원한테 너무 막대한건데 아예 복귀 의사가 1도 없지 않는 이상에야...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이적이라고 속삭였나부지
연봉 소폭상승 1+1 계약 등으로 갈등 터진거 아닐까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