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식 발매되고나서 한창 화제일때 친구가 같이 멀티하자고 꼬셔서 외계인 배 꼬라박는거 봄
2. 다른 친구도 같이 하자고해서 세션 다시 만들고 시작해서 외계인 배 꼬라박는거 또 봄
3. 다른 친구도 끼게 되어서 다시 세션 만들어서 시작해서 외계인 배 꼬라박는거 또또 봄
4. 이후 친구들이랑 시간 맞추기 힘듬 + 발게이 멀티 구성 상 초회차로 멀티플레이하면 퀘스트 진행과정을 모른채 사건 맞닥뜨리는게 많아서
싱글플레이로 해서 외계인 배 꼬라박는거 또또또 봄
5. 외계인 배 꼬라박는것만 주구장창보면서 초장부터 게임에 물리는 중에 멀티로 친구랑 같이 할 때 전투 중에도 노가리까면서 재밌게했지만
혼자하려니 초반부 약한 캐릭터 + 다소 복잡한 시스템 + 긴 템포의 전투로 흥미가 떨어져서 작년 4월을 마지막으로 봉인
6. 얼마 전에 前 베데스다 개발자의 인터뷰 내요이 화제가되며 반박으로 발더스 게이트 3가 언급되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해보긴 해봐야겠다고 킴
7. 세이브 파일 날라가서 배 꼬라박는걸 또또또또또 볼 생각에 현타와서 메뉴만 보고 게임 끔
배꼴박 시뮬레이터..
멀 어케하면 배 꼬라박음? 난 그게 더 싱기한디...
게임 극 초반부에 외계인 배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배 꼬라박잖어 플탐 22시간에 그것만 지금 4번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