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기가채드가 내 body에 빙의해서
아직 기가채드가 못 된 kitty들을 북돋아 주라고 politely asking(ass-king 아님) 하고 있다.
처음엔 이게 무슨 request인 가 했는데
내가 sad했던 어느 날, 그가 어깨를 빌려주며 말했어
" 기가채드의 body 80%는 water이며
그 중 10%는 타인을 위해 흘리는 눈물 "이라고 했지
crying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했어.
그래서 그는 나를 위해 cry했고 그 날 내 몸의 80%가 물이 되었어.
이젠 그가 나를 위해 흘릴 tears를 나도 흘릴 준비가 된 거야.
너희는 이런 증상 있으면 빨리 병원 가라.
뭐래 롯데리아나 때리러 가자 bro
뭐래 롯데리아나 때리러 가자 bro
기가채드님이 봉 무게 좀 들어주시나?
중요한 건 봉을 lift하는 게 아니야 brother... 네가 workout에서 들어 올리는 건 네 자신이야. yourself를 lift하는 건 나만이 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