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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귀동물 이름은 핀타섬거북이다. 몸길이는 약 2m 이고, 체중은 200kg 이다
2012년 조지(같은종)가 사망함으로써 6월에 멸종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1971년 발견된 조지 지금까지 유일하게 알려졌었던 개체 였다.
다른 암컷과의 짝짓기를 하여 변종을 만들려 애썼지만, 그것 또한 실패
자연적인 이유로 죽은것이라고는 보나, 외로워서 죽은것 같기도 하다.
나이는 100살이 넘었으리라 추정이 됐으며 죽음후, 더이상 핀타섬거북이를 보지 못할것이다.
남아메리카 주 동태평양의 섬 갈라파고스의 명물이었던 이 희귀동물
국립 공원 측에서는 조지의 정확한 죽음의 원인을 위해서 부검을 실시하며,
박제하여서 그의 시신을 영구 보존 할 계획이라고 말한바 있었다.
사실 이 짝짓기로 변종을 만들 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던것은 아니었다.
그 근연종과의 짝짓기를 성공후, 2번의 알을 낳았지만
그 알들은 모두 무정란으로 밝혀져서 그의 후손은 남긴바 없이 멸종 그자체가 되었다.
이분 최소 생물학을 패미콤으로배우신분
쟤네도 콩 하고 밟으면 집에서 몸이 미끄러져 나오나요?
↗문가가 남보고 ↗문가라고 한건가
저런경우 동물한테서 정액채취후 수정이 불가능 한가요??? 연어보면.인공수정하던거 봐서는 가능할듯 싶은데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이라는 종은 1종이지만, 거북이들이 서로다른 섬의 환경에 적응해 나름대로 변이한 종의 하위개념인 아종은 아직 6종정도가 남아있을 겁니다. 즉 조지의 죽음은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의 아종중 하나인 핀타섬거북의 멸종인 것이죠.
ㄷㄷ
거북이가 집채만하네요.
저런경우 동물한테서 정액채취후 수정이 불가능 한가요??? 연어보면.인공수정하던거 봐서는 가능할듯 싶은데
쟤네도 콩 하고 밟으면 집에서 몸이 미끄러져 나오나요?
이분 최소 생물학을 패미콤으로배우신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 변경하라고 할 때 guguri아이디를쓰질 못하게됐던데 너님이었구나!!
그나마 불행중다행이랄까 갈라파고스땅거북전체가 멸종한게아니란건 불행중다행이죠(6종인가남은)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이라는 종은 1종이지만, 거북이들이 서로다른 섬의 환경에 적응해 나름대로 변이한 종의 하위개념인 아종은 아직 6종정도가 남아있을 겁니다. 즉 조지의 죽음은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의 아종중 하나인 핀타섬거북의 멸종인 것이죠.
↗문가가 남보고 ↗문가라고 한건가
확실히 밴댁님 뭘 모르긴 모르고 적으신듯. 일단 저분 아종 기준으로 6종 이야기 하신거고. 다른 섬에 12마리 남아있던 애들 옮겨와서 교배-출산, 어느정도 키워서 섬으로 옮기길 30년째 했더니 그 섬에 이젠 4천마리 가량의 거북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선 아직 '조지'가 살아있다고 나와 있었으니 2012년도 이전 다큐겠지요?
이 브금으로 올렸더니 싱크로가 절묘하게 잘 맞네요.
안타깝네요 이런식으로 다른것도 아니고 인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하나둘씩 지구상에서 생물들이 자취를 감춘다니
예전에 멸종위기의 동물들..그중에 세계에 오직 두마리가 남았지만 유일한 암컷이 사라져버려 혼자 남았다는 그 거북이이 인가보네요..
지금 이시각 ebs다큐에서 조지가 나오고있네요...나이는 100살정도이고 앞으로 100년은 홀로 외로이 더 살거라고 하는데...이렇게됏네요
브금이 마리오월드 ㅋㅋㅋㅋㅋㅋ
불쌍하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