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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서양여자랑 결혼했는데 고민이에요

일시 추천 조회 6103 댓글수 46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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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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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ㅋㅋㅋ 의료비: ㅋㅋㅋ 치안: ㅋㅋㅋㅋㅋㅋ
Outwilder | (IP보기클릭)222.98.***.*** | 24.05.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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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나가보신적도 없다..? 그런데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라는것보다는 막연한 동경아닐까요. 해외를 여행이라도 다녀보신다음에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겨울뱜 | (IP보기클릭)182.226.***.*** | 24.05.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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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
마늘각시 | (IP보기클릭)106.102.***.*** | 24.05.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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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부터
스팀덱vs엘라이 | (IP보기클릭)106.243.***.*** | 24.05.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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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빼면 섭하죠.
루리웹-4950064157 | (IP보기클릭)222.106.***.*** | 24.05.30 14:40

할수있을때 해보세요.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성공이던 실패던 해보는게 좋더라구요.

yeariing | (IP보기클릭)59.18.***.*** | 24.05.30 09:04
yeariing

틀린 말은 아니고 너무 좋은 말인데 그것도 견적 잘 봐가면서 해야됨 인생 하드모드로 살 거 같은 도전은 안하는것도 능력이라

DiamondFrox | (IP보기클릭)121.146.***.*** | 24.06.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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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부터

스팀덱vs엘라이 | (IP보기클릭)106.243.***.*** | 24.05.30 09:16

정보입수겸, 휴가겸 직접가서 체험좀 해보시죠? 생활영어정도는 금새 익힐 수 있습니다. 살아남아야만 하거든요....

ZioMatrix | (IP보기클릭)1.231.***.*** | 24.05.30 09:23

무조건 가는게 이익이죠. 국민소득이 2배 이상 차이인데. 게다가 미국은 미래가 밝잖아요(?!)

루리웹-3710633161 | (IP보기클릭)220.117.***.*** | 24.05.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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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10633161

팁: ㅋㅋㅋ 의료비: ㅋㅋㅋ 치안: ㅋㅋㅋㅋㅋㅋ

Outwilder | (IP보기클릭)222.98.***.*** | 24.05.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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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wilder

집세;

마늘각시 | (IP보기클릭)106.102.***.*** | 24.05.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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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위험한ㅈ국가 2위가 미국임 밝구나 창창해 아주

밟힐 자신있죠? | (IP보기클릭)125.184.***.*** | 24.05.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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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 ;;;;;;

감자전분 | (IP보기클릭)106.146.***.*** | 24.05.30 12:59
루리웹-3710633161

소득 두배 집세는 서너배

밀덕이 | (IP보기클릭)223.38.***.*** | 24.05.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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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두배번다고 해도 그만큼 나감 ㅋㅋ 그리고 한국살다 외국나가면 젤 크게 느끼는게 치안임 ㅋㅋ

꼬소하이쳐즤기네 | (IP보기클릭)58.151.***.*** | 24.05.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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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빼면 섭하죠.

루리웹-4950064157 | (IP보기클릭)222.106.***.*** | 24.05.30 14:40
루리웹-3710633161

2룸 기준 월세 1000은 잡아야 하는데 크흠 ㅋㅋ 장단점 있는데 단순 소득만으로 나가면 후회함. 여러가지 다 비교해야지

프림블루로즈 | (IP보기클릭)1.236.***.*** | 24.05.30 15:55
루리웹-3710633161

소득2배 물가3배+@ 임. 거기다가 세금+ 팁25프로는 덤이고. 자신있음 나가보던가.

storm20 | (IP보기클릭)220.94.***.*** | 24.05.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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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하나만 보고 나갔다가는 개피볼텐데.... 다른데서 지출되는게 한국의 2~3배 이상이라..

Tastyvox | (IP보기클릭)160.86.***.*** | 24.05.30 17:41
밟힐 자신있죠?

응? 그랬었나..?

뇨로롱 | (IP보기클릭)211.212.***.*** | 24.06.01 13:43

그쪽 현지를 한번도 경험도 못해본 입장에서 갑자기 거기가서 잘 살수있으면 그냥 기적이죠 그냥 부부끼리 여행이나 가심이

죄수번호-2052922750 | (IP보기클릭)220.123.***.*** | 24.05.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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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나가보신적도 없다..? 그런데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라는것보다는 막연한 동경아닐까요. 해외를 여행이라도 다녀보신다음에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겨울뱜 | (IP보기클릭)182.226.***.*** | 24.05.30 09:51

전 가보실 걸 권합니다.

티파눈나의돌고래 | (IP보기클릭)222.120.***.*** | 24.05.30 10:21

아시겠지만 외국에서 아예 생활권을 잡는게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제 느낌에는 다른 사람 눈치를 덜 보는 사람일수록 훨씬 적응을 잘하는거 같았어요. 여행과는 전혀 달라서 살면서 생활권을 형성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Luther Vandross | (IP보기클릭)221.141.***.*** | 24.05.30 10:48

외국에서 돈 쓰면서 잠깐 살아보는 거랑 외국인으로써 자국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돈 받으려고 애쓰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살아보는" 수준이 아니에요. 생존경쟁입니다. 그나마 한국에서는 지역이나 언어 문화를 알고 먹어들어가기나 하지. 내가 초대받아서 ( = 주재원, 해외파견, 해외취업비자 초청 ) 가 아니라 쌩으로 가서 살아남아야 된다? 돈 있으면 한국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물론 케바케죠. 행운을 빕니다. 만, 돈벌려면 한국이 쉽습니다. 돈을 한국이 많이 벌 수 있다기 보다, 같은 돈을 버는데 한국이 노력을 덜 해도 됩니다. 저 돈은 은행 저축 기준입니다. 세전 기준이나 생활비 고려 안 한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겁니다. 전술했듯, 해외 건너가서 일 할 곳이 확정되어 있다면 이야기가 좀 다를 수 있죠. 행운을 빕니다.

노점묵시록 | (IP보기클릭)106.250.***.*** | 24.05.30 11:08

퀘벡으로 이민을 온지 8년차입니다. 영주권자이고, 현지인 와이프 만나서, 딸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 떠날 생각으로 준비를 했고, 여태까지 후회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글쓴이분께서는 떠날지 말지 마음먹는거랑, 본인이 해외에서 살 수 있는지 부터 고민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주권, 직업 이건 그 뒤 문제죠. 미련 남긴채 아니면 한국 밖에서 사는게 안맞으면 설사 직업을 얻었든, 영주권을 얻었든, 돌아오게 될테니까요 여기 온지 초반에 한국인 몇명을 봤는데 그냥 이도저도 아닌채로, 몇년을 있었는데, 적응못하고 한국인들 끼리만 어울리다가 돌아가는거 몇번 봤습니다 와이프분 가족들이 미국에 산다면 거기 가서 살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영주권, 직업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거기가 어떤지 살펴보는거죠 결심이 선다면 저절로, 영주권 얻는 방법, 취직하는 방법을 알아보게 될 겁니다. 저는 이럴 기회가 없어서 정말 잘 알아보고 갔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주, 및 도시 선택도 좋았고, 아내도 잘 만나서 딸내미도 얻었고요 제 경험상 그 지역 성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퀘벡은 타인의 시선 같은 거 신경 안쓰고, 조용하거든요. 그게 딱 저하고 맞았습니다 물론, 언어는 기본으로 할 수 있어야죠. 저는 영어는 괜찮습니다만, 퀘벡주다 보니, 프랑스어를 해야하는데 여기와서 처음 배우는 거라. 아직도 어렵습니다 몬트리올에 살 때는 아무런 걱정 없었는데, 퀘벡시티로 이사오니까, 이게 지금도 힘듭니다. 완전 못하는 건 아닌데, 영어만큼 자유롭지는 못하니 답답할 때도 있죠 참고로, 와이프는 전형적인 퀘벡사람이라 모국어가 불어지만 영어도 잘 해서, 저희 둘은 영어로, 와이프랑 딸내미는 프랑스어로, 저랑 딸내미는 영어,프랑스어, 한국어 섞어서 쓰고요 직장은 회사자체가 다국적 기업이고, 제가 일하는 팀은, 영어로 소통합니다 직접가서 살아보시면, 언어든, 지역 성향이든 바로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아내분에 대한 이해도 늘겠지요 마지막으로, 저는 한국을 떠나서 정말 좋긴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떠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잘 알아보고 고민하고, 결정해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Ça va | (IP보기클릭)24.201.***.*** | 24.05.30 11:22

"서양 여자와 결혼 했어요"라는 표현이 이상하게 들리는 건 나만 그런강.. 보통 '아내가 미국 출신' '미국인 아내' 라고 하지 않나 .. . 어쨌든 국제연애, 결혼이 한쪽이 아쉬워질 수 밖에 없는, 갑과 을의 구조(?)가 될 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본인 서로 좋아죽고 사랑할 때야 모르겠지만 님이 미국에 간다면 님은 철저하게 을의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음. 아쉬울게 생길 수 밖에 업ㅈ음. 참고로 본인도 국제연애(다수) 경험자... 이고 현지에서 장기체류하면서 국제연애 커플들 얘기 지겹도록 들음. 주로 한국녀 + 현지남자 커플들이 많앗지만.. 각종 행정처리, 구직활동, 살면서 부딫치는 사소한 문제들, 설상가상으로 몸이라도 아프면? 자리 잡을 때까지 말도 안통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 한국에서의 백인이 받는 대우랑 미국에서 동양인이 받는 대우는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땜시 ... 최악의 케이스는 Green card 노리고 결혼한거 아니냐 라는 의심 받을수도 있음. 유튜브에서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살아보고 왜 미국 사는게 ㅈ같은지 얘기한거 요약해보면 1. 평균 인프라(생활수준) 2. 치안 3. 평균 복지 본인은 미국(동부)은 여행으로만 가보고 장기비자로 살아본 경험은 없으나 한국사는 원어민ㅈ영어강사들 만나서 들은 피셜 (대부분 소도시, 시골 출신) 그 중 딱 한명이 플로리다 템파(?) 출신 게네들 하는 말.. 주변에 아무 시설도 없고 가로등도 거의 없고 밤에는 무서워서 못나가고 ..식료품, 옷, 병원, 약국 가는데 차 타고 한 시간 정도 가야되는 지역이 아니고서야 한달에 적어도 6,000$ 은 되야 안정적이라던데

루리웹-9017808102 | (IP보기클릭)59.5.***.*** | 24.05.30 11:47
루리웹-9017808102

물론 남의 의견도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그들이 경험한것과 내가 살면서 경험하는것은 다를수 있어요 그래서 경험을 해보세요 너무 남의 의견에 귀담아 두면 아무것도 못해요 성공한 사람들은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본인 경험하거나 직접 개선했어요 호주 인종차별이다 뭐다 전부 유튭에서 말하는데.. 인종차별을 그냥 한 문화로 받아들이고 잘 살고 계신분들도 있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서양여자 ㅋㅋ 글에서 MSG느낌이 나지만..

늙은 청년 | (IP보기클릭)211.117.***.*** | 24.05.30 12:08

가까운 미국령 괌 한번 놀러 다녀오심이 어떨런지요.. 자동차 기술 살려보실 수도 있을 것 같고.. 일주일 정도 다녀오시면서 현지 사람들 어떻게 사는 지 한번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capital p | (IP보기클릭)163.152.***.*** | 24.05.30 11:47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해외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욕심있으면 그냥 하세요 생각과 고민이 많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혼자도 아니고 미국여자와 결혼해서 함께 가는건데.. 현지인이 있는데.. 뭐가 걱정이죠? 미국에 아내 가족들 있으니까 가족도움좀 받고 새로운 땅에서 시작해보세요 자동차기술있으면 한국과 다르게 미국 캐나다 호주는 기술직 인정해줍니다 실력이 된다면요 실력에 따라 급여도 많이 주고 그리고 영주권은 왜 걱정하세요 미국인과 결혼하셨는데요 미국에 살면서 자녀낳고 살면 영주권 나올텐데 제 과거에 어떤 직업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 고민만 했거든요 남들에게 제 막막한 인생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질문도 했고요 (그떄 생각하면 한심했죠) 본인 인생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남탓도 없고 그선택의 후회가 없어요 그리고 여기에 글보다 아내분과 상의하세요 저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인을 두고 왜 여기에 글을 쓰시는지... 여튼 생각과 고민만 많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미국인아내 믿고 그냥 1년만 미국에서 살아보세요 그럼 그후에 또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 미국인과 결혼했다면 당장 갔습니다 장사를 하던 무엇을 하던 미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늙은 청년 | (IP보기클릭)211.117.***.*** | 24.05.30 12:00

나가서 망하고 돌아와도 다시 한국에서 잘 살 수 있는 여유 자금 있으면 가는거고 망하고 돌아와서 빌빌 댈 거 같으면 현실이 안따라주네 하고 그냥 한국 사는게 낫겠다고 ㄱㄱ

왜날뾁에올인 | (IP보기클릭)121.137.***.*** | 24.05.30 12:07

이런 고민은 현지에서 어디서 살고 무슨일을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

루리웹-1262020007 | (IP보기클릭)112.151.***.*** | 24.05.30 12:24

미국에서 40년 살다가 처음 한국온 사람 인터뷰 보셨어요? 그 사람이 한국 와서 하는얘기가 여기와서 같은 인종끼리 있는게 너무 편한거구나. 내가 40년을 살았지만 이민자라서 항상 긴장하고 살았구나 라는걸 처음느꼈다함. 외국이 만만한게 아니에요. 물론 미국여자랑 결혼하셨다니 영어를 못하시진 않겠지만. 최소한 해외로 이주한 가족의 1세대는 죽을때까지 편해질수가 없고 2~3세대는 가야 그 사회에 녹아듦. 한마디로 글쓴분은 외국에서 절대 한국만큼 편하게 지낼수 없음

케이다시 | (IP보기클릭)211.208.***.*** | 24.05.30 12:40

해외여형 1주일만 지나도 빨리 한국 오고 싶던데 일단 여행으로 좀 다녀보세요 미국 도 살기 힘들어요 일단 돈,언어가 되야 됩니다

루리웹-1085449272 | (IP보기클릭)58.225.***.*** | 24.05.30 13:01
루리웹-1085449272

저만 기본으로 말하면 미국가서 살 정도로 영어 잘하면 저희 회사는 아주 편안하게 일하면서 살수있네요..

가족다음에게임 | (IP보기클릭)183.99.***.*** | 24.05.30 13:15

올리버쌤 영상 여기도 짤로 올라왔는데 연봉 1억($100,000) 가지고는 텍사스 시골에서도 살기 어려움 집세, 차 두대, 기름값, 의료보험, 생활비 등 먹는거 빼고는 다 비쌈 기름값은 싼데 워낙 차량으로 이동을 많이 해서 기름값도 상대적으로 많이 듬

케형 | (IP보기클릭)211.54.***.*** | 24.05.30 13:12

언어 현지 수준이면 가서 사세요

밀덕이 | (IP보기클릭)223.38.***.*** | 24.05.30 13:26

글쎄... 미국이나 외국에 대해 막연한 동경이 있으신 거 같은데... 아내 분이 굳이 한국에서 사는 이유가... 제 생각엔 많을 거 같은데요. 그 내용들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거의 다 열거해놓으신 거 같네요. 뭐, 결정은 본인 몫이고,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lighter | (IP보기클릭)121.143.***.*** | 24.05.30 13:50

"아무것도 못 건지고, 자칫하면 금전적 마이너스까지 보고 돌아올 각오" 가 되어있으면 가보시는것도 좋죠 이민 트라이했다가 돈만 날리고 돌아오는 사람들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습ㄴ다

양파양파 | (IP보기클릭)133.232.***.*** | 24.05.30 14:11

와이프가 어느정도 수입이 되면 가서 도전해볼만 하고 게다가 자동차는 의외로 잘 먹어주는 기술이며 영어 잘 못해도 성실하게 눈탱이 치는일 없이 기반 잡으면 진짜 장사 잘됨 시드니에 삼성모터스라고 https://maps.app.ㅁㅁF3tTxgTtVh7C2ga18 진짜 구린 이름 가진곳이 있는데 한 12년전쯤에는 그냥 한국어 되는 장소라서 간간히 갔었는데 입소문이 터졌는지 요즘은 가보면 온갓 언어쓰는사람이 다 몰려가서 완전 핫플임

pians | (IP보기클릭)182.31.***.*** | 24.05.30 14:11
pians

링크가 왜 검열 되는지 모르겠는데 ㅁㅁ 부분을 goo. gl/ 로 고치면 위치 나옴

pians | (IP보기클릭)182.31.***.*** | 24.05.30 14:12

왜 아내의 의견을 묻지 않으시나요? 아내 분이 생각하는 미국생활의 장단점부터 들어보셔야 할듯?

rule-des | (IP보기클릭)166.104.***.*** | 24.05.30 14:21

해외 여행으로라도 2주정도 있어보면, 이게 여행이나 관광지로서의 편안함과 행복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한번 댕겨와 보세요

엑스트라크리스피 | (IP보기클릭)121.138.***.*** | 24.05.30 14:26

https://youtu.be/ewi5ph7zcHs?si=Z4e1Sk5A6A1QD68r 올리버쌤이 해답을 제시해줌 ㅇㅇ 외국인 와이프에 해외나온지 13년차 됬는데 한국 기업끼고 해외나가는거 아니면 비추… 미국가서 맨땅에 해딩해서 성공할 수준이면 한국에서도 그렇게 했으면 성공했음

쿠마밥 | (IP보기클릭)119.46.***.*** | 24.05.30 14:56

주재원으로 호치민에 9개월째 있는데 해외생활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고 힘듭니다. 저도 진짜 단순하고 신경을 안쓰는 타입인데 향수병이 2번이나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호치민 생활 3개월째 왔었고, 두번째는 올해초 구정에 한국 갔다와서 2개월 뒤에 오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힘들고 한국에 돌아갈까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다행히 최대 위기때 한국에서 출장오셔서 같이 10일정도 지내니깐 괜찬아지더라고요. 주재원으로 동남아에서 편하게 생활하는데도 이렇는데, 회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미국에 가면 진짜 힘드실껍니다.

Anakin | (IP보기클릭)118.69.***.*** | 24.05.30 15:18

자동차 기술이면 괜찮긴한데 본인 성향, 언어가 문제긴 하네요 생각보다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해외 생활 힘들지도 모릅니다. 문화, 환경,차별 등 당장 옆동네 중국, 일본이랑도 차이가 큰데 유럽, 북미는 더 크거든요 워홀이든 어학연수등 이런 경험이 없으셔서 알 수 없으시니 추천드리기엔 애매하네요.

프림블루로즈 | (IP보기클릭)1.236.***.*** | 24.05.30 16:04

글이 좀 이상한데 ㅋㅋㅋ 서양여자랑 결혼했다? 외국국적 여자랑 결혼했다는 표현을 서양여자랑 결혼했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음? 망상인듯

Z4.Roadster | (IP보기클릭)125.135.***.*** | 24.05.30 19:34

미국은 연봉 1억이 서민임. 그 10배 할 자신 있으면 ㄱㄱ

썩다리 | (IP보기클릭)58.143.***.*** | 24.05.31 02:26

일단 언어부터

루리웹-2696049156 | (IP보기클릭)36.38.***.*** | 24.05.31 19:55

걍 한국 사시면서 처가댁 근처 한달살기나 여행으로 즐기시는게 제일 현실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으로는 왠만한 나라들은 다 호감이지만 산다는 건 진짜 생존의 문제니깐요

카미유비단 | (IP보기클릭)121.166.***.*** | 24.06.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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