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건담 매니아로써 건담 괘적 꼭 해보고 싶던
작품이였습니다 그동안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어요
국전에 갔다가 없어서 테마로 갔다가 결국 그냥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했죠 바로 어제 국전에 가보니 이게 왠걸? 괘적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도 반 밀봉상태로 말입니다 2만8천원에 집어 왔습니다
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연습모드더군요 결국 클리어 하고
본 미션으로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미션 쉽더군요 두번째 미션도 쉬웠습니다
이게 어렵다고? 좀 실망이였습니다 하지만 3번째 미션부터가 진짜더군요
정말 어려웠습니다 화이트베이스와 만나는 겁니다 건캐논과 건탱크에게
화이트베이스 엄호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저는 화이트베이스와 만나는 지점으로
자크를 격파하며 갔습니다 하늘 위를 올려다보니 화이트베이스가 있더군요
반가웠습니다 화이트베이스에서 연기가 나더군요 얼마나 공격 당했으면
저쪽에서는 건탱크와 건캐논이 자크랑 싸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건캐논과
싸우고 있던 자크를 향해 빔샤벨 한방 날려 줬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갑자기 붉은쟈크가 나오더군요 바로 샤아였습니다 샤아가 출동하는
이벤트 장면이 나오더군요 저는 이미 총알도 없고 남은 무기는 칼 뿐
샤아와 마주치고 샤아와 칼부림 결국 뒤졌습니다 어렵네요 근데 정말 멋지네요
여기까지 진행했지만 08소대도 나온다하고 정말 기대만빵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건담 게임 중 단연 최고의 게임인 거 같더군요
국전에서 만났던 루리웹 기자라고 했던 사람 하던 말 맞는 말 같습니다
우와! 이거 사실려구요! 현존하는 건담 게임중 게임성 완성도 최고입니다!
그러니까이름이뭡니까 쪽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