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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시대를 풍미했던 그래픽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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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36353 댓글수 101 프로필펼치기



댓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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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0은?
안전주행 | 14.03.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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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TNT 도 없네요 부두가 비싸서 리바TNT가 거의 다 주름잡던 시절
라스카린츠 | 14.03.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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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2 어디갔슝 ㅠㅠ
毛부리 | 14.03.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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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2개를 써봣네요 9700Pro 와 8800GTX . 정말 이 2개는 게임 그래픽카드 역사상 길이남을 명품이였죠 ㅋ 9700pro 로 5년을 현역으로 굴리고 (또는 9500을 바이오스 개조해서 9700 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고..) 8800GTX 로 5년을 현역으로 굴렸으니 ㅋ 근데 이젠 그래픽카드 성능 발전이 빨라져서 이런 유형의 사용은 이제 힘들어지는 추세인듯..
문명하셨습니다 | 14.03.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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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 3 가 없내요??
algusl | 14.03.23 08:57

5870 ㅠㅠ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skalflon | 14.03.23 05:11

아 저도 옛날부터 버리지 않고 있었다면 .. 부두3 (덤으로 버파1 pc판 주던 -_-...) 그이전꺼로는 .. 스텔스 64 - 4mb / MGA 밀레니엄 8mb(옛날에는 그래픽카드 성능중에 V메모리가 상당히 크게 적용한 - 요즘은 절대아닙니다) - 그이전은 온보드로 나온것들이 대부분이라 ^^ 뭐 워낙많이 팔렸던 - 지금의 쥐뽀스를 만들어준 mx 200 / 400 / 440 하악 ...

뮬란이 | 14.03.23 06:37

아 가지고있던 것중에 가장 레어는 쥐뽀스 7600GT - LP - APG (한창 잘 보관하다 어디로 간지 찾을수 없는 ....T^T)

뮬란이 | 14.03.23 06:39

8800GTX로 세상을 지배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화염방사아아 | 14.03.23 07:15

음. 지포스 6600GT라면 라데온9800프로와 동급이었죠. 벤치상(당시 3D마크 2003기준)으로는 6600GT이 점수가 더 높았지만 실제 게임에선 9800프로와 동급 수준. 그래도 10만원중반(초반엔 20만원에 근접했지만)에 전 하이엔드인 9800프로와 대등한 성능을 보여줬기에 6600GT는 인기가 많았죠.

소외된 사람 | 14.03.24 01:19

피방에서 인기뒤졌던 기역이..

벗겨먹는 고오스 | 14.03.28 10:21

6600gt 저도 생각함.. 빠질수없지.. 8800은 gtx보다 gts가 甲

『EDEN』 | 14.03.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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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 3 가 없내요??

algusl | 14.03.23 08:57

리바 TNT 가 없네요?

왓따따_뚜루겐 | 14.03.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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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TNT 도 없네요 부두가 비싸서 리바TNT가 거의 다 주름잡던 시절

라스카린츠 | 14.03.23 09:01

추억돋네요 ㅋㅋㅋ

벗겨먹는 고오스 | 14.03.28 10:22

레인우식스 하러 부두벤쉬랑, 부두 3 3000 있는 PC방 찾으러 다니던 때가 있었지요 ㅋㅋ

쭐리오빠 | 14.03.28 23:15

매트록스 G400쓰신분 없나...

피카피카콘빵 | 14.04.01 16:10

리바는...호환성이 영 안좋아서..

ITAKANO | 14.04.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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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0은?

안전주행 | 14.03.23 09:03

맞아 나도 이전 컴퓨터 9550 이었는데!!

펭도르 | 14.03.28 18:08

저도 첫 VGA가 9550이었습니다. 그때 그게 진짜 열풍이어서

( ಠ_ಠ) | 14.03.28 18:35

9550은 가격 대비 좋은 정도였죠..

레이 네펠 | 14.03.28 22:58

9550은 그래도agp 끝판왕이었죠(-_-)a

2konomi | 14.03.29 13:54

캬 9550 많이들 썼었죠

양파양파 | 14.03.30 02:49

근데 여기나와있던것들중 정작 그당시에는 비싸서 엄두도 못냈던 제품들이라 써본게없음

안전주행 | 14.03.23 09:24

지포스3는 힘 재대로 못쓰고 사라진 제품 아닌가요? 9700 보다느 9550가 더 획을 그은 제품이고 8800GTX, 5870들도 하위 8800GTS이나 5850이 더 큰 이슈 였죠.

도박하면손가락 | 14.03.23 10:02

지포스3는 불멸의 명품이죠. 당시 혁신적인 기술들과 기존 제품들과의 넘사벽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었죠.

Anakin | 14.03.24 21:26

그런가요? 당시 기억으로 단명한걸로 기억 이유가 지포스4 조기 투입인대 잘만든 제품이 음

도박하면손가락 | 14.03.28 11:30

9500gt 아이온 하다가 태워먹은 추억이 새록 새록~

라이크헬 | 14.03.23 10:11

진짜 시대를 풍미한 부두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90년대 기술력으로는 어쩔 수 없이 글라이드 방식이 먹혔지만... 기술이 점점 발전되고 나선 그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 결국 지포스 시리즈에 자리를 내놓긴 개뿔 카멕형이 부두 버려서 그럼 ㅇㅇ

[?]R-iddle-R[?] | 14.03.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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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2 어디갔슝 ㅠㅠ

毛부리 | 14.03.23 14:08

부두시절이였나..그전이엿나.. 엔비디아가 좀 나빳엇지만 눈물을 머금고 사용함 ㅋ

GM-흰눈덮힌 | 14.03.23 14:09

8800gtx 큰형이 생일선물로 주셨던 카드네요. 추억이 새록 새록

백엽검훈장 | 14.03.23 20:10

부두 부터 시작해야죠! ㅎㅎ

금빛파동 | 14.03.23 20:43

8800GTX & 8800GTX ULTRA 나오자마자 구입한 사람들이 정말 꿀이였죠

무츠 | 14.03.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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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2개를 써봣네요 9700Pro 와 8800GTX . 정말 이 2개는 게임 그래픽카드 역사상 길이남을 명품이였죠 ㅋ 9700pro 로 5년을 현역으로 굴리고 (또는 9500을 바이오스 개조해서 9700 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고..) 8800GTX 로 5년을 현역으로 굴렸으니 ㅋ 근데 이젠 그래픽카드 성능 발전이 빨라져서 이런 유형의 사용은 이제 힘들어지는 추세인듯..

문명하셨습니다 | 14.03.23 22:53

나는 큰형이 8800gtx 선물로 주시자마자 해본 게임이 크라이시스 였었습니다. 근데 울옵 했더니 멘붕;;;

백엽검훈장 | 14.03.24 00:22

9500pro 썼었던 추억.

SELECAO No.12 | 14.03.28 13:51

각 세대별 플래그쉽 3DFX 부두1 6MB -> 부두2 12MB -> 부두3 3500 -> 부두5 5500(6000은 샘플로 전세계에서 소수만 풀림) 엔비디아 NV1 -> 리바TNT -> 리바TNT2 울트라 -> 지포스256 DDR -> 지포스2 울트라 -> 지포스3 Ti 500 -> 지포스4 TI 4800 -> 지포스 FX 5950 울트라 -> 지포스 6800 울트라 -> 지포스 7900GTX(7800GTX의 공정세밀화로 클럭상승한 버전) -> 지포스 8800 울트라(9xxx대는 8xxx 리네이밍) -> 지포스 GTX 285 -> 지포스 GTX 480 -> 지포스 GTX 580 -> 지포스 GTX 680 -> 지포스 GTX 780 Ti AMD(구 ATI) 레이지(3D감속기) -> 레이지2(3D감속기) ->레이지 프로 -> 레이지 128프로(듀얼칩 버전은 레이지 퓨리 MAXX) -> 라데온 256DDR 64MB -> 라데온 8500 -> 라데온 9700 프로 -> 라데온 9800 XT -> 라데온 X850 XT PE -> 라데온 X1950 XTX -> 라데온 HD2900 XT -> 라데온 HD3870 -> 라데온 HD4870 -> 라데온 HD5870 -> 라데온 HD 6970 -> 라데온 HD 7970 GE-> 라데온 R290X

소외된 사람 | 14.03.24 01:35

듀얼칩 제품군 제외(부두5 5500은 예외)

소외된 사람 | 14.03.24 01:36

잘못알고잇군요.. 명확히 부두1~2는 그래픽 카드가 아닙니다 3d만 담당하는 에드온카드 윈도우나 도스에서는 작동안함. 부두4도있었고 이걸 듀얼칩으로 구성한게 부두5 샘플로 풀리지않고 다 팔렷어요 40만원대 가격이라 당시 국내에 수천개밖에 안들어왓고 나름 그거 다 사서 썼어요 부두 카패도 잇엇는대. 문제는 그 부두회사가 밴처로시작해서 생산회사 인수 윈도우 변환기 대응 제조회사 정상화 등등 수만은 문제에 결국 부체만 몽땅지고 도산해버렷다는 거. 부두3도 자체 생산하려햇다가 안되고 몇년후 칩셋만 고급하고 부두 4,5 발매는 시대적으로 늦엇는대 이미 회사가 기운 상테엿고 다음 버전 개발할수도 없는지경이엿죠. 결국 5팔아먹고 버티다 엔디비아에 부체넘기는 조건으로 푼돈먹고 떠넘겨버림. 아마 그 기반으로 새로운 지포스 개발한게 gtx급이에요 분위기나 크가나 딱 부두스타일.

니르바나1 | 14.03.24 05:01

니르파나// 윗글에 플레고쉽이라고 언급했고 부두1과 2를 놔두고 부두러시, 부두밴시를 언브급하기엔 성능이 애매하죠. 또 부두5 6000은 샘플로 약100개정도 생산했습니다. 흔히들 소비자가 구할수 있던건 부두5 5500이구요. 5500은 그래픽칩 2개, 6000은 4개를 사용한겁니다.

소외된 사람 | 14.03.24 09:18

또 부두1과 2는 3D 애드온 카드가 맞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선 도스와 윈도우에서 모두 동작합니다. 단 윈도우에선 풀스크린이 아닌 창 모드는 지원을 못했죠. 또 이외에 부두전용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부두무비도 있었죠.

소외된 사람 | 14.03.24 09:23

부두 2까지는 애드온 카드가 맞고 도스를 지원 안 하는 게 아니라 어차피 도스에서 드라이버만 지원이 되면 작동을 해요... 그리고 자체 생산을 하랬다가 안 된 것보단 부두 3 이후로 멕시코의 자사 공장에서만 기판째로 생산했던 게 큰 문제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OEM 업체에서 지지고 볶든 상관 없었죠. 결정적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DDR-지포스 2 계열 카드들이 성능으로(화질은 뭐 그렇다쳐도) 압도해 버렸다는 게 가장 큽니다. T-BUFFER의 4가지 기능(FSAA, 모션 블러, DOF, 나머지 하나가 텍스처 압축이었는지 실시간 반사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을 내세운 잘난 VSA-100은 D3D로 귀결되던 당시 표준과는 동떨어진 상태였고 - 이런 식의 폭망은 웃기게도 3DFX를 인수했던 엔비디아도 지포스 FX 시절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마는 - 결국 총체적으로 이런 문제들이 쌓여서 망한 거죠.

prairiedog | 14.03.24 17:17

솔직히 말해 지포스 2 이후의 라인업에서 3DFX의 기술이 얼마나 쓰였는지도 의문인데 애초에 미니GL 뜯어고쳐서 내놨던 게 3DFX의 글라이드 모드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이미 기준이 된 D3D에 얼마나 써먹었을까요? 심지어는 부두 5만해도 지원하지 못하는 기능이 워낙 많아 둠 3에서 정상적인 화면도 뽑아내질 못했습니다. 그런 기술로 쉐이더 기능을 지원하는 지포스 3이 나왔을 리가요. 그나마 명맥으로 이어져 온 게 SLI인데 두 카드를 연결한다는 발상은 동일하지만 구현의 방법도 다르죠. 3DFX의 SLI는 화면을 24줄로 나눠 각 카드가 홀수/짝수 라인을 처리하는 방법이었지만 엔비디아의 SLI는 한 프레임을 수직 혹은 수평으로 2등분해서 각각 처리하죠. 그래서 풀어 쓴 명칭은 Scan Line Interleaving/Scalable Link Interface로 다릅니다.

prairiedog | 14.03.24 17:32

prairiedog // DOS 시절엔 지금처럼 드라이버가 없었고 지원 게임의 패치(보통 실행파일이죠)만 있으면 사용 가능했습니다. 그 당시에 표준API가 없던시절이기에 3D카드별로 전용 실행파일을 따로 만들어야했던 시절이었죠. 또 부두5 5500은 2000년에 나온것으로 지원해봤자 DX7.0입니다. 지포스2 시리즈와 경쟁하던 카드인데 당연히 둠3(2004)를 지원못하는게 당연하죠. 물론 부두2는 둠3 전용 개조 드라이버가 나와서 SLI상태에서 둠3를 지원되게 되었지만 당연히 둠3 발매 기준으로도 구형 카드이기에 모든걸 지원하기엔 무리가 있죠.

소외된 사람 | 14.03.24 17:48

게임 내에서 하드웨어에 접근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의 개념을 얘기하는 겁니다. 딱히 도스에서 로드하는 방식이 아니라요.

prairiedog | 14.03.24 17:57

그리고 이거 니르바나1이란 분의 리플보고 얘기한 거에요.

prairiedog | 14.03.24 18:03

네 ^ ^

소외된 사람 | 14.03.24 18:07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

님네임뭐임 | 14.03.26 13:47

니르바나님의 리플에 오류 -부두3은 자체생산하려다 못한게 아니고 자체생산함 -부두5가 4듀얼인건 맞는데 5가 먼저나왔음 고로 4는 플래그십도 아니고 저기 낄수는 없음 -샘플로 풀린게아니고 판매되었다고 하시는데 판매된것은 부두5 5500이고 샘플만풀린것은 차후 발매예정이었던 부두5 6000임.(쿼드칩버전) 다른제품이에요

스봉년 | 14.03.28 10:38

3D 감속기?

infrablue | 14.03.28 12:40

4870이 아니라 4890 아닌가요?

( ಠ_ಠ) | 14.03.28 18:37

지포스 충성파도 아니고 라데온 충성파도 아니지만 지포스는 뭔가 580이후로 주춤한것 같고 라데온은 7970 이후로 주춤세인것 같음~ 아키텍쳐의 세밀화가 현재 기술로는 이미 한계점에 도달한것 같고... 좀있으면 그나물에 그 밥일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구름가람 | 14.03.28 21:47

부두2 부두 5써본사람. 당대 최고엿지 비교불가.. 3d가 안되던 시절에 오직 부두만이 3d엿던..

니르바나1 | 14.03.24 04:56

부두만은 아니었고 이미 그 전에 NV1 칩셋을 쓴 다이아몬드 엣지가 있었습니다. 버파 리믹스나 디센트 같은 걸 지원했어요. 부두 1 열풍 이후로 베리떼나 파워 VR, 퍼미디어 같은 것들도 우후죽순 나왔고 말입니다.

prairiedog | 14.03.24 17:18

NV1은 1995년에 나온걸로 기억하구요. 표준 API가 없던 시절이라 전용 API를 사용하는 카드였습니다. 즉 NV1으로 나온 전용 게임은 이 NV1이 있어야 구동이 가능했다는 뜻이죠. 이 를 사용한 카드가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사의 엣지3D가 있습니다. 이 카드는 일본 세가사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카드로 하나의 보드에 2D/3D그래픽, 사운드까지 일체화된 보드로 특이하게 세가새턴의 주변기기(주로 컨트롤러)도 사용가능한 보드였습니다. 문제는 상당히 비쌌죠. 메모리 용량과 어떠한 메모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랐으니까요. 게임은 별로 나온게 없었습니다. 거의 이 카드를 살때 들어있는 번들게임이 전부라고 할정도죠. 버파 리믹스, 나스카레이싱 정도가 기억이 나는 군요. 암튼 이 카드가 나온후에 MS에서 윈도우용 표준 API인 다이렉트X를 내놓음으로써 세가도 이카드를 포기하고 자사의 인기게임(주로 MD와 세가새턴용)을 윈도우로 출시하기에 이름니다. 물론 NV1으로 나온 게임도 윈도우용으로 재출시했죠. 근데 이 카드가 2D성능도 구리고(심지어 윈도우 2D액셀레이터 조차 안됨), 사운드 품질도 구리고. 전용 API를 사용해도 3D성능은 뭐 그저 그래서 인기는 없었습니다. 당시 광고로는 486PC로 펜티엄보다 더 빠르게 게임을 한다. 였었죠.

소외된 사람 | 14.03.24 17:54

전용 API를 써야 했던 건 부두도 마찬가지죠. 성능이 인정할 만큼 좋았으니 대세가 된 거고...

prairiedog | 14.03.24 17:58

그래도 부두는 다행인건 DX도 지원해서......

소외된 사람 | 14.03.24 18:07

부두 2까지도 전용 API 한정이었고 창모드 가속도 안 됐었죠... 그나마 일체형이었던 러쉬는 호환성에 문제가 많았고 밴쉬는 잘 돌아가는 편이었군요.

prairiedog | 14.03.24 18:13

글라이드 모드는 당시 최고였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표현되는 색감과 느낌은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Anakin | 14.03.24 2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제시를하셔야할건데 전 이것도 공감이안되네요

Ky.S | 14.03.25 06: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세를 뒤집을 만큼의 영향력을 준 건 지포스의 경우 256 DDR/2MX/6600/8800/케플러 제품군, 라데온은 8500/9550/4850/5850 이쯤 되겠네요. R 시리즈는 그렇게 기대했는데 나오자마자 말이 나오질 않나... 물량이 딸리질 않나

prairiedog | 14.03.26 15:51

컴 처음 입문해서 지금까지 사용했던 카드가 부두1(중도전자)->렌디션(베리떼)2200->리바tnt2 vanta->부두3 2000 ->지포스2gts->라데온9100 -> 라데온9500pro -> 지포스 6600gt -> 지포스7600gt ->지포스 8800gt ->라데온 4830 -> 지포스 gtx460 1g -> 라데온 6950 -> 라데온 7850(현재) 정도네요. 처음 접했을때 가장신세계를 느꼈던 그래픽카드는 부두1>지포스 8800gt>라데온9500pro 였던거 같습니다. 그때당시 펜티엄시스템에 그래픽카드는 3D가속기능은 없던 et4000?으로 10프레임도 안나오는 퀘이크2나 툼레이더2를 즐겼었는데 부두1이 한창보급되던 시절 중도전자라는 업체에서 비디오램은 절반으로 줄여서 10만원대 초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부두1을 출시하게됩니다 그때 힘들게 용돈모아서 구입했었는데 10프레임도 안나오는 게임들이 30프레임에 향상된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후 2d.3d통합형 가속카드인 랜디션(베리떼)2200이나 리바(델피노)128 나오면서 부두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죠. 특히 리바128의 경우는 색감은 형편없었지만 3d가속성능 만큼은 부두1을 압도했었습니다. 부두1로는 30프레임이 간당간당하게 나오던 모토레이서1이 친구집에 있는 델피노128에서는 60프레임이 나왔을 정도니까요.

gersana | 14.03.25 01:04

제가 사용했던 그래픽카드는 트라이던트 TGUI 9680(그냥 2D전용 카드, 64비트고 PCI. 2D성능도 별루 ㅠ ㅠ) -> 여기에 부두2 12MB(차후에 돈을 모아서 설치, 당시에 학생이라) -> 리바TNT -> 부두3 3000 -> S3 세비지2000 -> 라데온 LE 울트라(라데온 256 DDR의 염가판, 비슷한 이름인 라데온 LE와는 다름) -> 라데온 9000 프로 -> 라데온 9600XT -> 라데온 9800 프로 -> 지포스 6600GT(2~3개월 사용하다 중고로 처분, 다시 라데온 9800 프로로 귀환) -> 지포스 7800GT -> 라데온 X1950GT -> 라데온 HD 4850 -> 지포스 GTX260 sp216 -> 라데온 HD6870 (드라이버 버그로 AMD(ATI)의 신용이 떨어지기 시작한 계기가 됨) -> 지포스 GTX 560Ti -> 지포스 GTX 660Ti -> 지포스 GTX 770

소외된 사람 | 14.03.25 01:44

TNT2 빠진것도그렇고 ti4200 4400 시리즈는어디로감? 그리고 더럽게점유율쩔던 FX5600라던가

Ky.S | 14.03.25 06:14

중도 부두가 없다...

마리오 마당쇠 | 14.03.28 10:54

라바 TNT2 ㅠ_ㅠ 라그나로크 돌리면 검은화면이... 스톰가스트!

카스가 아유무 | 14.03.28 11:06

8800 시대는 기억나는데,,,, 리얼 내 기억으로 지금 780Ti 구비하는 것 이상으로 가지고 싶었던 기판이엇음....

강철다리 씽씽 | 14.03.28 11:15

전 아직도 GTX260 쓰고있네요.. 솔플 때 댜3 풀옵 잘 돌아가요..ㅎㅎ

호아파참 | 14.03.28 11:57

라뎅9550도 쥑이죠

aaasaas | 14.03.28 12:12

허큘리스는?

otagan | 14.03.28 12:41

simcg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otme | 14.03.28 13:35

갑으로는 역시 8800GT와 5850 그리고 7850이..

엑쓰박쓰 | 14.03.28 13:05

부두 가 없네.. 나의 첫시작 글픽카드가 부두2 인데..

s에이스s | 14.03.28 13:05

부두 벤쉬와 리바 TNT가 없다니 이게 뭐야 거기다 4850도 없고..

spookies101 | 14.03.28 13:28

3d 감속기의 추억. 초창기 통합 그래픽카드들은 3d기능이 있기는 있는데 소프트웨어 렌더링만도 못한 성능.. (차라리 지원하지를 말던가) 지금은 CPU only로 3D렌더링 하는게 거의 의미가 없어졌지만 640x480가 주류인 때만 해도 그럭저럭 돌려볼만 했지..

SELECAO No.12 | 14.03.28 13:57

TNT2 Ultra쓰다가 지포스2 발매되는 당일 미국서 바로 450달러??던가에 직구해서 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SeedLesS | 14.03.28 14:03

대단하시네요.... 나만 아바타 사진에만 관심이가나....?

skywarlock | 14.03.28 15:37

부두 설치하고 3D게임하고 신기해한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발전 했네요 그때는 딱 2가지 였는데 3D를 선택하냐 2D를 선택하냐 ㅋㅋㅋ

곰은아니다 | 14.03.28 16:12

9550이 없네. 많이 팔렸는데

I.Kant | 14.03.28 16:18

진정 시대를 풍미했던건 허큘리스랑 CGA ...

매직히카루 | 14.03.28 16:39

TSENG LABS ET6000 + 3DFX Voodoo2

美水 鏡 | 14.03.28 16:46

전 지포스4 mmx440이 아직도 기억남.

디코르 | 14.03.28 17:50

매트록스도 빠졋군요... 엄청난 2D색감을 자랑해서... 라데온 저리가라였는데..

( ಠ_ಠ) | 14.03.28 18:39

천궁은?

치르치르치르노 | 14.03.28 19:04

SIMCGA.COM

黒ひげ | 14.03.28 19:10

부두가 최고임

위닝오타쿠 | 14.03.28 20:05

시대를 풍미 했다면 2D 및 다중모니터 최강자 매트록스와 3D 최강자였던 부두2 가성비 최고의 2D,3D 겸용 부두밴시와 리바TNT는 무조건 나왔어야지~

달료라 뿅뿅 | 14.03.28 20:24

지포스는 ti 지!

물꼬기코깅 | 14.03.28 20:38

난 기억 나는게 지포스 ti4200 써 봤넹 커맨드 앤컨커 제너럴 돌린답시고 ㅎㅎㅎ

chimbang | 14.03.28 21:44

지포스2 MX400

아론다이트 | 14.03.28 21:53

부두랑 TNT 가 없다니!!!!!!!!!!!!!!!!!!!!!!!!!!!

모리노요루 | 14.03.28 21:55

내 첫컴이 TNT였는뎅 ㅋ

『EDEN』 | 14.03.29 19:25

매트록스 잘쓰다가 3D 세상오면서 서서히 사라져 버렸지

버나드 와이즈맨 | 14.03.28 22:13

i740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는가...

クレス | 14.03.28 22:45

RIVA TNT M64 이건 왜 없지?

호구까기인형 | 14.03.29 01:02

부두3랑 지포스MX200이 명품이지

김깅가낭 | 14.03.29 02:23

친구한테 맨날 나 9600 씀 ㅎㅎ 라데온 9600이요 시밤 ㅠㅠ 했던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니코니코틴!☆ | 14.03.29 03:41

그닥 공감안되는디 gtx 280보다는 그당시 4850이 쩌는 가성비로 이름높았고 피방계를 천하통일했던 8800gt 도 안보이고 9700보다는 개조해서 9700뺨때렷던 9550이 더 유명했고 5850은 현역때도 쩔었지만 통큰 5850으로 전국 피씨 조립가들의 평균 스펙을 엄청나게 올려주었고

체자르 | 14.03.29 20:52

4850이 없어서 에러

사나다 노부유키 | 14.03.30 11:20

5700fx가 엄네

D.J Steam | 14.03.30 21:33

지포스2 가 없다니!!!!

Hotarun | 14.03.31 08:40

글보니까 그시대 풍미했던 애들 맞는듯한데.. 리플보니 무슨 보급형들 들고와가지고 이게 없니 저게 없니 이러고 있담. ..

시원한참치 | 14.04.04 14:26
댓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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