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용산에서 하는 AMD Wraith 쿨러 행사에 가서 Wraith 쿨러를 하나 사왔습니다.
15000원에 사왔습니다..
행사주최하시는분한테 물어보니.
이행사를 끝으로 쿨러만 별도로 판매하는 일은 없을거라네요..
여담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행사로 15000원에 파는거지만.. 실제 레이스 쿨러의 수입원가가 행사에서 파는 판매가(15000원)보다 높다네요......
이 레이스 말고...
박스는...
뭐 일단 이름이 레이스니 뭐니해도 결국은 조금좋은 정품쿨러니까요...
사이즈는 일단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큽니다..
그도 그럴것이 AMD가 그동안 욕을 바가지로 먹더라도 안바꾸던 70미리 정품쿨러의 사이즈를
무려 92미리로 키운녀석이거든요
일설에 의하면 이녀석 제작을 쿨러마스터에서 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품질이 칼입니다...
쿨러의 스티커도 양각처리된스티커를 붇여서 그런지 나름 고급스럽네요..
히트파이프의 수가 좀 아쉽.....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분해시간...
이런건 일단 분해부터 하고 싶어지는지라...
쿨링팬은 델타제품을쓰네요...
스펙을 찾아보니 볼베어링에 3200RPM까지 올라가는 녀석이네요...
뭐 이런거 저런거 접어두고 꽤 좋은쿨링팬입니다..라는거정도만 알아두시면되겠습니다.
깨알같은 진동 방지스펀지까지...
그리고 LED는 이런식으로 달려있네요..
나중에 led 색상을 한번 바꿔봐야겠어요..
일단 전원만 연결해서 풀스피드로 구동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레이스쿨러의 백미 옆에 LED조명이 들어오는거....
생각보다 밝지는 않지만..
진짜 이쁘네요..
자세히보니..
레이저로 미세하게 타공을 해놓은거네요...ㄷㄷ
이제 이녀석으로 fx8300 시스템 조립을 해봐야죠...
정품 쿨러치고 괞찬은것 같네요 특히 led 퀄이 ㄷㄷ 저또한 조금만 더 밝았으면 하지만
최근에 845 한마리 잡아왔는데 이건 저가형이라 저런거 없이 구리심이 추가된 흔한 암드 쿨러가 딸려와서 시무룩
델타펜썻네요 저거 좋죠 ㅋㅋㅋㅋ
쿨러는 암드로고 때문에 탐나는데 인텔 소켓에 안맞으니...
가이드 같은걸로 개조하면 붙긴 하는데 전원부가 동심원처럼 붙어잇는모델이 많아서 보드마다 되고 않되고가 좀있어요
오오...이쁘.,..
이쁘네요 ㅠㅠ 그날 몸살때문에 못갔지요... ITX 시스탬이라 들고가서 공짜로 바꿔올 생각이였는데ㅜㅜ
오오 힛트파이프가 4개군요..
델타팬 하면 생각나는건 480 쿨러 팬이 델타팬이였죠 담배값같은건한방에 날려버린 풍량!!
요즘 AMD가 황회장을 이겼다는 소리를 들었는대 그래도 AMD는 전기장판이라 믿음이 안감
자주 가는 비쉐라 카페에 올라온 글이에요.^^ FX8370 @4.0~5.0 씨네벤치 http://blog.naver.com/cjm9212/220708133849 트리니티 vs S3.0 쿨러 @4.2 / @4.5 간략 비교 by 토탈워:워해머 http://cafe.naver.com/fx8300/17404
오!! 멋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