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맥스틸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맥스틸은 마우스에 강하다!"
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위의 캐치프라이즈는 맥스틸에서 가장 강조하는 문구 입니다.
그럼 저 말이 정말인지 아닌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패키지.
패키지는 깔끔하게 검정과 주황색, 그리고 제품의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스팩이 설명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봉인 스티커로 개봉된 제품인지 아닌지 한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플라스틱 트레이의 제품이 담겨있고 맥스틸의 주황색 종이가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2. 구성품.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게
설명서와 마우스 본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TRON G20 PRO RGB PMW 3330 RGB 게이밍 마우스 스팩시트.
외형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스팩시트를 다시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무게는 86g 을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5g 정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무게추로 무게를 조절하는 등의 커스텀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이즈는 아주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정말 적절한 사이즈 입니다.
이 사이즈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핑거 그립과 클로 그립을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사이즈와 모양으로 맥스틸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 입니다.
4. 외형.
외형은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맥스틸에서 누적된 판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 부터 내부 설계 및 금형까지 독자 기술개별로 진행되어
맥스틸 만의 완벽한 그립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 보았을때 아무런 이질감 없은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 크기 F11)
그리고 패브릭 케이블을 이용하여 선꼬임을 최소화 하였고
금도금 단자, 노이즈 필터 적용으로 데이터 손실율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5. 내부 부품.
외형을 살펴 보았으니
내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중 하나인 센서 입니다.
안정적이며 가장 인기있는 셍서 중 하나인
PIXART PMW 3330 센서를 사용하였습니다. 스팩상 150 IPS의 추적속도와
최대 30G 의 가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G20 PRO PMW 3330 RGB 제품에 사용된 스위치는 두종류 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인 버튼 두개는 OMRON 스위치를 사용하였으며
좌측의 버튼두개와
상단의 DPI 버튼 두개...
그리고 휠의 버튼 하나는 카일축 스위치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RGB LED는 휠까지 포함하여 10개의 LED를 사용하였으며
덮개쪽에 전부 RGB가 투영이 되도록 하여 밖에서 보이는 모든 곳에서
RGB가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6. RGB.
RGB 는 표시되는 모든 부분에서 아주 선명하고 고급스럽게 표현이 됩니다.
자칫 RGB LED가 있는 부분만 선명하고 그 외 부분은 흐릿하게 표시되어 아쉬움이 느껴지는 제품들이 많은데
맥스틸의 TRON G20 PRO PMW 3330 RGB 제품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7. 전용 소프트 웨어.
전용 소프트 웨어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www.maxtill.co.kr/shop/main/html.php?htmid=proc/download.htm
전용 소프트 웨어 에서는
DPI, RGB LED, 메크로, 버튼의 셋팅등과
더블클릭 스피드 라던가 마우스 포인트 스피드등의 셋팅도 자신에게 맞게 셋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프로필 저장 기능역시 지원 합니다.
8. 결론 및 마무리.
지금까지 맥스틸에서 발매한
TRON G20 PRO PMW 3330 RGB 제품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랜연구로 만든 그립감과
안정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PMW 3330 센서, 내구성이 뛰어난 OMRON 스위치.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세밀한 커스텀 지원에 고품질의 RGB 까지...
다나와 기준 약 25,000원 정도의 제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제품군 임에도 불구하고
내용물은 꽉꽉 찬 정말 맥스틸이 마우스에 왜 강한지 알려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5781468
가성비 좋은 게이밍마우스를 찾으신다면 후회하지는 않을 제품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바람의로니 였습니다.
노잼
원래 광고성 바이럴 리뷰는 노잼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굳이.. 노잼이라고 할 것까지는 어차피 다 아는건데요
아 원래 그런건가요? 마우스 몇개 막 비교하고 그래야 하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