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를 안 꽂을거라면 5500gt 같은 내장그래픽이 있는 CPU 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램은 가급적 8기가 두개를 꽂아서 8+8=16기가 듀얼채널로 구성하는 쪽을 권장합니다.
500w 라는 파워의 출력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써서 4만원대 중반 이상의 브론즈급 파워를 쓰는 쪽을 권장합니다.
보드 역시 몇천원이라도 더 써서 최소한 방열판 달린 ASUS PRIME A520M-A II 정도 써주는 쪽을 권장합니다.
흔히 어항형 케이스라고 불리는 저런 류의 케이스들은 본체 안이 잘 보이는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본체의 위치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구성입니다.
해당 케이스의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전면패널(전원스위치, USB포트 등)의 위치가 케이스 좌하단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포트 위치를 확인하시고 이 본체가 들어가기 적합한 위치까지 봐놓고 고르신 케이스라면 물론 상관 없습니다만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다면 (본체가 책상 아래쪽으로 설치된다던가) 굉장히 당혹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 컴은 한번 쓰면 최소한 5년 이상 굴러야 되는 물건이고, 그 사이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게 자식 입장에서는 베스트이기 때문에
최저가에서 몇천원 더 주고 조금 더 나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쉬려는데 '얘야 컴이 안된다' 소리를 들으면 올라오는 스트레스와 거기에 사용될 시간투자를 사전에 몇천원 더 써서 틀어막는다 생각하세요.
제품값이 저가형들이라는걸 생각하면 그 몇천원이 해당 부품의 10% 정도 수준이겠죠. 그만큼 괜찮은 물건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래픽카드를 안 꽂을거라면 5500gt 같은 내장그래픽이 있는 CPU 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램은 가급적 8기가 두개를 꽂아서 8+8=16기가 듀얼채널로 구성하는 쪽을 권장합니다. 500w 라는 파워의 출력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써서 4만원대 중반 이상의 브론즈급 파워를 쓰는 쪽을 권장합니다. 보드 역시 몇천원이라도 더 써서 최소한 방열판 달린 ASUS PRIME A520M-A II 정도 써주는 쪽을 권장합니다. 흔히 어항형 케이스라고 불리는 저런 류의 케이스들은 본체 안이 잘 보이는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본체의 위치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구성입니다. 해당 케이스의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전면패널(전원스위치, USB포트 등)의 위치가 케이스 좌하단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포트 위치를 확인하시고 이 본체가 들어가기 적합한 위치까지 봐놓고 고르신 케이스라면 물론 상관 없습니다만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다면 (본체가 책상 아래쪽으로 설치된다던가) 굉장히 당혹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 컴은 한번 쓰면 최소한 5년 이상 굴러야 되는 물건이고, 그 사이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게 자식 입장에서는 베스트이기 때문에 최저가에서 몇천원 더 주고 조금 더 나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쉬려는데 '얘야 컴이 안된다' 소리를 들으면 올라오는 스트레스와 거기에 사용될 시간투자를 사전에 몇천원 더 써서 틀어막는다 생각하세요. 제품값이 저가형들이라는걸 생각하면 그 몇천원이 해당 부품의 10% 정도 수준이겠죠. 그만큼 괜찮은 물건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Jenu님의 댓글덕에 큰실수없이 맞출수있을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꼼꼼왕!